•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철이른 천렵

권헌영(칠천사) 2842

0

22










..
신고공유스크랩
22
박재완(키퍼)
제법 씨알 좋은 놈들로 체포 하셨군요
매운탕에 한잔....[침][굳]
08.06.09. 21:43
이강수(도도/DoDo)
전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외면]

왠지 꺽지탕과 쏘가리회는 먹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꽃]
08.06.09. 21:44
유천교 학창시절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아직 저녁전인 저에게는 매운탕사진 너무나 고통입니다. [헉]
08.06.09. 22:01
profile image
꺽지 매운탕 맛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시간나는대로 연락 한번주세요 웨이더 보로 갑시다
08.06.09. 22:06
늦은 시간이라 간단히 마른안주에 한잔 기울이던 참인데, 꺽지매운탕을 보니 입맛 제대로 살아납니다 [기절]
08.06.09. 22:49
profile image
언제 한번 먹어봐야 할텐데...[침]

근자에 배스 튀김도 먹고 싶은데... 손질하기가 영 그렇네요. [미소]
08.06.10. 00:08
매운탕만 보면 거시기가 생각나는지?
아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해그름할때 잠시 다녀와야겠습니다.....매운탕 먹을수 있을런지..
08.06.10. 08:39
이제 천렵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물고기 잡고, 물놀이도 하고..
매운탕 끓여서 소주한잔, 캬~
08.06.10. 09:50
꺽지, 미유기 어디서나 엄청나게 잡히던 시절이 있었죠...미유기는 밤에 지렁이 달아 던지면 바로 나오고 아주 굵고 큰 넘은 ( 30cm 넘는...) 싸구려 낚시대 초리대 부러질 각오하고 달 없는 밤에 커다란 돌 밑에 특히 넣어도 넣어도 낚시대가 계속 들어가는 그런 곳에서 아주 큰 씨알들이 나오죠....^^ 꺽지는 웬만한 시골의 보 아래에서 인라인 스피너 하나만 가지고도 씨알 좋은 넘으로다가 골라서 잡아도 2시간만 낚시 하면 50마리는 넘게 잡던 그런 시절이 있었죠....^^ 전부 90년대 초반에서 중반에 이르는 시절 이야기입니다....요즈음은 어딜 가도 저런 호황을 기대할 수가 없어졌죠....워낙 낚시인들이 많아진데다가 남획이 이루어지고, ( 투망, 주낚 등등...) 수질 오염등으로 인해서....말입니다...



08.06.10. 11:14
꺽지 제가 봤을때는 세꼬시가 최고입니다. 물맑은 계곡에서 잡아서 세꼬시떠서 쐬주한잔에~~
꺽지 세꼬시에 쐬주를 처음 먹은 것이 15-6년 전입니다. 참고로 제 나이가 이제 막 30입니다.
아버지께서 먹어보라고 하셔서. 날나리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가평에 용추, 명지산, 경반리, 예전에는 꺽지랑 딱정메기 정말 많이 있었는데, 안잡아본지 오래되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꺽지도 함 해봐야 겠네요.
08.06.10. 12:04
신대용(수탉)
꺽지 새꼬시는 한겨울에 얼음 깨고 잡아먹으면 소주가 그냥 막 넘어갑니다.먹고싶다!
08.06.10. 13:52
사이즈들이 좋습니다.[굳]
꺽지 매운탕~ 참 맛있던데.. 먹어본지가...
08.06.10. 14:29
권헌영(칠천사)
다음에는 퀵서비스 배탈 할께
08.06.10. 18:49
칠천사님 오타 한자...난 왠 배탈난줄 알았습니다.[씨익]
저도 기다려도 될까요?
08.06.11. 00:23
천렵이란 단어에 어릴때
외가댁 개울가에서 천렵하던 생각이 나네요.[미소]
서울사는 저에게 천렵이 이렇게도 낯선지 모르겠습니다.
08.06.12. 17:19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매운탕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즐거우셨던 하루...축하드림니다.
08.06.15. 14: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철이른 천렵"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주말 다들 잘 보네셨겠지요? 벌초 다녀왔습니다 청송쪽으로 ... 원래는 돌아오는길에 안동호에 가려했으나 어머님께서 같이 가시는바람에 안동호는 못가고 이모님댁에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이모님댁에는 어린시절부터...
  • 아 3일간중 이틀은 은빛스푼이랑 오늘 하루는(28일) 그림 그리는 선배들이랑 꺽지 쏘가리 이 두놈때문에 아침에 갔다가 집에오면 저녁 9시 이제 쏘가리 잡겠다는 꿈은 완전 접어습니다 그대신 꺽지만은 아직 자원이 ...
  • 일요일 아침은 제 시골집을 나와서 누가 가르쳐준 .... 이번엔 믿어주세요~~~~라기에 그 곳으로 갔더랬습니다... 포인터... 미국의 배스낚시터처럼 고사목 총총 박힌..... 아주 멋진 곳이더군요... 수질은..............
  • 새벽에 운문님과 꽃밭 보팅 후... 왠지모를 부족감에 하루종일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바람도 쐴겸 단산지로 날랐습니다. 제방 좌측편으로 많은 물이 폭포처럼 유입되고 있었죠. 한눈에 포인트 냄새를 맡...
  • 아래 최원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지??
    지도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 옥계수로.
    기타가물치전사 조회 138904.08.14.12:43
    04.08.14.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친구와 낚시 가기루 했는데. 그래두 갔습니다..가장 만만한 옥계수로로. 도착하니 비가 잦아드네요. 다행이지만 아무 루어에도 반응이 없네요. 쩝...괜한 루어만 뗘먹구... 끄리가 좀 뛰길레 ...
  • 화천 산천어 낚시
    1등 마티즈는 근거없는 소문 이었습니다.완전히 속은거죠. 아침 8시출발. 날씨는 엄청 추웠지만 부푼꿈에 장비를 들이댔죠. 양식이라 그런지 미노우와 지깅스푼에 반응은 보이지만 확실히 대들지는 안더군요. 어쩌다 ...
  • 거! 쇳 조각으로 무신 고기를.......... . . . . . . . . . 위 내용은 동네 어른께서 루어 낚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뜨아] 그래서 일요일 오후 그 어른을 모시고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용담천 이란 곳으로 모시고 ...
  • 기타황광현 조회 137604.07.15.17:16
    04.07.15.
    구미에서 낚시할때를 몰라서 골드웜님도움으로 철탑이라는 곳이랑 오로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날씨도 어정쩡한 날씨에 철탑에 한번가봤는데요^^ 낙동강쪽엔 흙탕물로 범벅이라 수로쪽에서 스푼으로 던지자마자 끄리20...
  • 요즘 일이 바빠 늦은 조행기로 올립니다. 저번 주말 동창계모임 덕에 모처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성주를 지나 가야산의 뒷자락. 분명 숙소로 묵을 팬션 앞에 강이 흐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떠났습니다만....
  • 자작으로 한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던진것이 바로 반응이 옵니다. 지난번 볼펜으로 만든 자작 루어 입니다. 이번엔 끄리지만 다음엔 배스를 노려볼 작정입니다. 이 기쁨을 골드웜 식구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 기타stati2 조회 136904.08.30.19:57
    04.08.30.
    안녕하세요? 맨날 조행기 쓰다 날려 먹어서 요번에는 짫게 쓸려구 합니다.ㅋㅋ 제가 오늘 칠곡에 업무땜에 갈일이 있었습니다. 점심은 굶고 어제 꽝을 모면하기 위하여 팔달교에 잠시 내려서 스푼을 날렵보았습니다. ...
  • 대청호에서 방아실이라면, 오래전 가두리 양식장이 터져서 대물이 많이 나온다는 곳으로 유명했다. 그당시 받침대도없이 달랑 2천원짜리 글라스대로 버스표두장을 내고 비포장길을 덜컹거리면서 아버지낚시가방을 훔...
  • 간만에쓰는 조행기입니다.[씨익] 요즘 낚시는 자주가도 매번 비슷한 채비에만 나와 주니 별로 쓸이야기가 없습니다. 여러 채비로 손맛을 봐야하는데 웜 낚시에만 너무 치중하는거 같습니다. 토요일 배스손맛을 보기위...
  • 일요일 역시나 형님들과 함께 출조를 합니다. 9시반에 출발~ 스피너베이트 (어제 막간의여유 님께서 선물주신거)걸구 케스팅 [슬퍼]형님들 케스팅 엉망이라고 마구 머라고 하십니다. 케스팅 에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
  • 어제 술몇잔 걸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일찍오란다. 그래서 그날 늦게 안들어 가고 다음날 일찍 들어갔다. 새벽 2시에 ...........그 덕에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낮잠을 잘까 하다 밤에 고...
  • 이눔의왕초보가 골드웜님을 똑같이 흉내내어 장만한 빈틈없는 장비???로 어제 새벽에-이젠 들은건 있어가지고 저도 새벽에...그런데 아직 포인트 보는눈은 없음- 홀로 사상 첫출조를 단행했습니다. 수초에 배스가 많...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Cat fish
    방금 드들강 이라는 강을 다녀 왔습니다 영산강 줄기로서 많은 배스와 쏘가리 기타 등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 하고 있습니다 배스 사진은 이제 지겨워서 안찍고 있습니다 다운샷에 올라온 놈 입니다 엄청나게 유속이 ...
  • 철탑에 다녀 왔어요..
    친구녀석이 낚시를 가고싶어하는 눈치라서 그냥 마땅히 갈곳도 없고 해서 전 자주 안가는 철탑에 갔습니다. 본류쪽엔 물이 불었지만 처리장에서 나오는 물은 의외로 좋더군요.. 고기도 많은듯하고..가까운 물가엔 치...
  • 가을하늘님 고르께13 말짱꽝,쎈배스님 북숭이님 후크선장님 후배녀석님 칠천사님 뒷모습 칠천사님 가족과 조나단님은 먼저 등장했는 관계로 안 올렸습니다.. MK님, 운문님, 중증님 , 에어복님,딸기나무님 사진 못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