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역시나 어제도~

김강민(화니아범) 2464

0

17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역시나 어제도 후배와 같이 동반출조 감행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신갈지로~

항상 가기만 한다면 좋은 손맛을 선사한 신갈이였으나
어제저녁은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사분들이 낚시를 하시더군요[뜨아]

아~오늘은 힘들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어떤조사분이 나올만한 자리에서 캐스팅을~[헉]
(저자리가 배스가 붙어있는 곳인데 그곳에서 캐스팅을 하다니~혼잣말로 투덜투덜)[버럭]

잠시뒤에 조사분들이 다른쪽으로 이동하시고 그때다 싶어 냉큼 달려가 캐스팅해보지만
플래쉬미노우는 반응없고~노싱커도 부유물 아래로 밀어넣어 보지만 묵묵부답이고~[궁금]
바닥에 있나 싶어 미노우2미터짜리로 바닥을 찍는데 약한 입질이~

오호라~바로 지그헤드에 하나남은 스트레이트웜으로~
이녀석들 오늘은 바닥에 있구나[씨익]호핑액션에 입질이 활발합니다.

다른 조사분들 어느새 내주위로 와서 캐스팅~
슬쩍 후배에게 다른곳으로 가자며 자리내어주고,
다른곳에서 캐스팅 해보지만 장애물에 부딪혀 웜은  너덜거리고 블루길은 열심히 꼬리를 쪼아대고
모기는 청바지를 뚫고 물어대고~

결국 모기한테 여덟군데 헌혈하고 집으로~[외면]
사진상의 날짜가 밤열두시가 넘어가니 오늘날짜가 되었네요~


신고공유스크랩
17
대단히 잘 잡으시네요.
저는 신갈의 꽝이 무서워서 못가는데..
08.06.12. 09:36
배스가 이뿝니다

다음부터 헌혈은 +마크있는데서 하세요[푸하하]

신갈지 밤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8.06.12. 12:33
우민철(지민)
ㅎ 어제 감기 걸려서 집에 일찍 간다더니 실갈 괴기 아마 한번씩은 침 다 놨을꺼야 그지 ??
08.06.12. 12:36
김진충(goldworm)
약아빠진 신갈배스 잡아내는 분들은 다른데 가면 무조건 잡으실 겁니다. [미소]
08.06.12. 13:42
밤낚시의 시즌이 왔나 봅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8.06.12. 16:47
신갈이 어렵기도 하고 어쩔땐 쉽기도 하고
요즘같은 시기에는 밤낚시가면 어김없이 배스들이 반겨주네요
08.06.12. 17:06
축하드립니다...[꽃]
밤 낚시가 땡기네요...
올해 신갈에서는 죄다 꽝을 맞았는데...[아파]
08.06.12. 21:34
축하드립니다.[꽃]
신갈은... 기본 내공이 있어야 된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십니다.[짝짝]
08.06.13. 03:10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몽실님 말처럼 신갈은 어려운 곳이라 하던데....
08.06.15. 14: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나도배서 조회 124504.11.08.10:03
    04.11.08.
    토요일 경주에 출장갔다 오는 길에 낚시 할려다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철수한 후.. 사무실에 도착해서 약간의 땡땡이를 거친 후 퇴근... 퇴근길에 애들 먹을 거리(치킨과 소세지--소세지는 10년전 가격으로 세일 한다...
  • 요기 밑에 동영상에 나오는 스윔 베이트(허들스톤 디럭스)로 잡은겁니다. 여기도 며칠전에 폭우가 쏟아져서 물색이 굉장히 탁해져서 별로 큰 기대를 않고 캐스팅을 했는데 올라와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물가에서 약 5...
  • 이번엔 배스입니다^^ㅋㅋ
    잉어. 가물치에 이어서 배스입니다. 배스가 너무 작네요. ㅋㅋㅋ귀엽죠?
  • 스피너 베이트… 과연 어떤운영을 해야 할까요? 전 어제밤 또 오봉지 갔섰습닞다 먼제 전날 포인트 입질 3번… 꽝… [쳇] 30분 만에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여 먼저 하류지역을 탐색하고 새물유입구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
  • 새벽까지 볼일을 보고 바로 삼산지로 향합니다...도착하니 새벽 3시 40분.. 아직 주위는 깜깜하고 보팅 및 워킹하기엔 너무 어둡습니다.. 잠시 눈을 붙였다 떴는데 벌써 6시 30분.... 완전히 날이 밝았 버렸습니다......
  • 배스훅크선장 조회 124505.09.07.11:06
    05.09.07.
    mk님 조행기사진 올리는거 학생들 시켜서 올리는거 다 알고 있읍니다. 2%님 버즈베이트로 잡은것입니다(봉정에서) 초록뱀입니다(오로지) 청도천 분수대 앞에서 (네꼬리그 48센티) 경남 울주군 봉계리 웃골못 2%님 입...
  • 20060423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24506.04.23.08:55
    06.04.23.
    면꽝용 네꼬리그로(감성돔 바늘 사용) 랜딩한 39Cm 2006/04/23(음3/26), 05:30-07:30 날씨 : 기온10도, 맑음, 산들바람 개황 : 수온13도, 만수위-50Cm, 약간흐린물 채비 : 네꼬리그, 카이젤리그, 노싱커 이카 조과 : ...
  • 운문님이 말씀하신 배신자들이 저희 셋입니다. 뽕님, 오팔아이님, 저 [사악] 모이다 보니 곽가만 셋 모였습니다.ㅋㅋ 시즌도 막바지로 가고 간만에 배싱을 하게 되어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운문님의 추천으로 번개늪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서울 출장다녀왔습니다. 2틀동안 손이 근질거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일요일 좀 일찍와서 밤 낚시나 하려 했는데... 대구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더군요. 다행이 차를 바깥쪽으로...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 다녀왔습니다. 배를 핀건 4시 30분경 주진교에서... 오늘은 아예 빠른 행보로 주진교 상류쪽 방잠섬까지 가서 들이대 볼 작정이였습니다. 도크장쪽 직벽을 그냥 지나치고... 직벽 끝나는...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마눌님 가게에서 밥 먹구나니 7시가 넘었습니다. 왠일로 낚시 갔다오라고 하네요. [푸하하] 바리바리 튑니다. 맘 바뀔까봐. [씨익] 꽃밭 석축으로 바로 가려다... 운문님의 놀이터, 주...
  • 배스미니배스 조회 124605.11.01.22:14
    05.11.01.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웨이더에 구멍이 나서 본가에 고쳐달라고 갔습니다. 싸꾸려라도 고쳐야죠.[씨익] 그래고 혼자 번개지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과 어머님 따라 나셨습니다. 전 지금까지 번개지하곤...
  • 배스 조회 124605.11.05.20:26
    05.11.0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에궁... 워쩔려구... 자꾸 이러는지... 몸 축나지 싶은데... [미소] 뼈다귀에 소주, 노래방에 맥주, 오징어회에 소주... 밤을 새우고... 그래도... 그냥 올 수 없어 옥계로 나섰습니다. 이게 ...
  • 학포수로 물 반...바람 반
    저번주엔 장척지 갔다가 참패를 하고 돌아 왔었습니다. 비릿내 한번 못 맡고 일주일 일만 한다는건 너무나 가혹한 고문입니다. 고대하던 일요일 밤새 눈도 오고 날씨도 많이 춥지만 원기 회복을 위해 오디오맨님과 학...
  • 저번주 평일 저녁 강창교 하류로 나가 봤습니다. 노싱커에 비드두개달고 그럽으로 연안을 살살 긁으니 묵직한 입질이 더러 들어옵니다. 이제 금호강도 밤으로 연안에 많이 붙어 있네요. 날씨만 좋으면 밤낚시 슬슬 나...
  • 오늘로서 3일째 들성지 답사를 다녔습니다 1시간여동안 입질 한번 .. 챔질하면서 매듭이 풀렷네요...[기절] 옆에 하시는 아저씨 오늘 8마리 잡았다 하네요 제가 낚시 하는 동안에도 3수나...[기절] 싸이즈는 3자 후반...
  •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야간 근무를 마치고 가까운 옥계로 달려 갔더랬습니다. 중상류인 토관 포인트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물펌프차가 와서 계속해서 물을 퍼갑니다.[버럭] 시끄러워서 쪼메 윗쪽으...
  • 삼산지에서 초보 사고치다
    오늘은 삼산지로 달렸습니다. 손맛이나 볼려구요.그런데... 이게 뭡니까? 4짜가 올라 오는겁니다. 근데 랜딩미스로 나무뿌리 걸고 날리가 아닙니다. 우여곡절끝에 제손에 들어 왔습니다. 기분 너무 좋네요.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내내 열근모드입니다. 어째 불안하더니만 주말근무가 발동이 걸렸네요~ 주말의 회사는 한산하면서도 불쌍한 청춘들의 집합소네요. 바깥날씨를 생각하면 더없이 안타까운 그림입니다...
  • 개도 안걸린다는 오뉴월 감기에 티슈통을 옆에 차고 있습니다.[울음]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픔을 핑계로 늦은 조행기를 쓸 여유를 찾았습니다.[글세] 4월 28~29일 안동 모닝캄님과 함께 낚시의 즐거움 중 하나는 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