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맛이 그리워서

김성곤(雲門)

안 그래도 밤꽃 냄새가 진동하는 것으로 봐서는 시기적으로

가물치의 산란철이 되었나보다라고 생각했더니... 역시..

축하드립니다

08.06.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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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가물치 낚시나 쏘가리 낚시는 포인트 공유문제가 참으로 거슥하더군요.
두 낚시가 모두 싫어지게 된 계기가 또 그런것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쏘가리와 가물치의 경우는 그 특수성을 고려해서 대략적인 지역명 정도만 표기해도 조행기에 올릴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것으로 해드리려 합니다.



빅 가물치 축하드립니다. [꽃]

08.06.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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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우(진이아빠)

80 lb 합사 + 5600c4 가 어디서 잠들어 있을텐데요.. 이사오고 귀찮아서 찾지 않았네요..

집에가서 찾아볼 욕구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소]

08.06.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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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욱(망치)

대물 가물치 축하 드립니다.[꽃]

정말 온몸으로 가물치를 걸어 낸것 같군요...

08.06.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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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호(꾼) 글쓴이

지난달에 잘나온다고 소문난 저수지에 가봤는데요. 한분이 릴을 거의 100미터가량 생미끼를 끼워서 할곳이 없게 만들어버리더군요. 루어 캐스팅하니 가물치 다빠져나간다고 화까지 내시면서요 그날 제가 본 마리수만 12마리정도 거의 초토화하시더군요. 며칠후에 가보았더니 그날까지 마을주민하시는 말씀이 몇십마리 하신것같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이번에 조행기 올릴때 많이 고민이 되더군요 며칠전 3마리는 릴리즈 했구요 이번 한마리는 어머님이 몸이 좀 약해지신것 같아서 몸보신용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08.06.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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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운(뜨라꽁)

대단하십니다..! [미소]

축하드려요 [장미] 그런데 저런건 어떻게 저렇게 크게 자랄까요?

08.06.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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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임님)

마냥 부럽습니다....

08.06.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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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구미에 들성지의 경우는 2~3미터 간격으로 릴을 꽂더군요.
한 열댓대만 펴도 그 좁은 저수지 대다수가 릴꾼 혼자의 독차지가 되죠.
가까스로 좀 넓은데 찾아서 던질요량이면 나가라고 하죠.
릴만 꽂아놓으면 다 자기땅인줄 아나 봅니다.
그런덴 안가는게 정신건강상 이롭더군요. [미소]

08.06.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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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가물치 낚시는 정말 몸맛이 맞고요.
몸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8.06.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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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꾼님 장거리라하시면? [궁금]
전에 맥주파티하실때 들은 얘기가 있어.. 그거리가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푸하하]

다음에 잡으시면 저도 몸보신용으로 줄서 봅니다 !! [배째]

08.06.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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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축하합니다.

08.06.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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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트리온)

저도 가물치 낚는거 보면 하고싶지만 주말에도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낚시를 못가게 되니

그래서 시간이 나게 되면 [배스]얼굴 한번이라도 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대물 축하드립니다 .

전 배스가 더 좋습니다 [씨익]

하지만 가물치도 꼭 해보고 싶네요~

08.06.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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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Noir.)

요즘 핸드폰 화질 장난아니게 좋군요.
가물치 죽입니다.

08.06.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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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호(꾼) 글쓴이

도도님 너무나 멀고도 먼 장거리입니다. [씨익]
요즘국도가 좋아져서요 국도 정속주행 40분이요 [푸하하]

08.06.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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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에잇~ [쳇]

08.06.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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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길(런커배스)

첫번째 사진 멋있게 잘 나왔습니다... 화질도 좋구요
대물 가물치 축하드립니다[꽃]

08.06.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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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호(불꽃전사)

멋지십니다.[꽃]

08.06.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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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비린내)

몸맛 좋으셨겠습니다...
멋진 가물치 입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8.06.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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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오---- 부럽습니다[굿]입니다

08.06.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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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상(연담/蓮潭)

저도 그몸맛이라는 대물가물치한번 낚아 보고싶어요.[울음]

08.06.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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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자유세상)

손맛이 장난이 아니겠는걸요
축하드립니다......[짝짝]

08.06.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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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규(세지니아빠)

가물치도 대단하지만 폰카 화질이 더 멋지네요.. .

08.06.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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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언제부터 가물치까지~ 근처에서 일하는데 요즘 한번도 학원에 놀러 가지 못했네요 언제 한번 놀러 가겠습니다
가물치 이맘때 외삼촌이 한번 출조할때마다 꽤 괜찮은 애들로 자주 잡아오곤 했는데...한번 해보고 싶은 낚시입니다

08.06.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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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진(몽실)

아이고~ 우리 꾼님. 오늘따라 별라 멋쪄붑니다.
정말.. 가물이가 아니라 아나콘다 같네요.
골드웜네 식구들 대표로다가 제가 맥주 얻어묵었습니다.[씨익]
대신 무용담도 1시간 가량~ 대표로... [미소]

08.06.1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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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엄청 크네요
대단한 기술을 가지셨네요
욕심이 발동합니다 [굳]

08.06.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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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헐랭이)

대물 가물치... 축하드립니다...[꽃]
몸맛 제데로 보셧겠네요....[굳]

08.06.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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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익생(배스vs쏘가리)

멋진 포즈 그런데 넘 무섭게생긴 가물이

08.06.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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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주(푸른아침)

한번쯤 해보고 싶은 낚시였습니다.

부럽습니다[꽃]

08.06.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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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화니아범)

가물이낚시 지인따라 한번 가보았는데
물가에 숨죽이고 포복하고 숨고~하루종일 땡볕에 고생하고
캐스팅을 얼매나 많이 했던지~결국 꽝!!
정말 힘든 낚시더군요~몸맛 정말 좋았겠습니다~축하드립니다

08.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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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현(훅크선장)

효자네요
어머님께서 이놈 잡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8.06.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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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컨츄리배서)

가물이 손맞은 역시 워킹으로 잡아야 몸맞이죠

랜딩시의 그 짜릿한 느낌 상상이 갑니다[굳][굳]

08.06.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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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다마배스)

예전에 배스낚시하다가 크랭크에 가물치를 우연하게 걸었는데 막상 꺼내고 보니.....이걸 어디를 잡고 바늘을 제거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그랭크 립을잡고 살짝 들어올려고 하는데 가물이 몸부림에 크랭크 립이 뚝 부러지더군요......

대단한녀석은 확실합니다. 매력적이고 지극히 남성적인느낌이 확드는 낚시입니다[굿]

08.06.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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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호(송골매)

대물 가물이 축하드립니다[꽃]
역시 가물치 자태는 섬뜻 합니다 .

08.06.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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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흑어)

골드웜님 가물치 경남경북쪽 포인트 제가 공유해서 올릴까요???

08.06.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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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가물치가 엄청 나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8.06.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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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성(키다리)

여러모루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굳]

08.06.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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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숙(노심)

때약볕에.. 가물이 잡는 다고 온몸 바쳐 돌아다니던 때가 물신물신 생각납니다.
참 그땐 뭘 모르고 다녔었는데..
음~ 많이 부럽습니다. 완전 몸맛 제대로겠습니다.

08.06.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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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몸맛 축하합니다.[꽃]

08.06.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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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엄청난 빵이네요
멋진 가물치 몸맛 부럽고 축하 드립니다[꽃]

08.06.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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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가물치는 언제 보아도 징그럽습니다.
전에 밀양 진주조개 양식장에서 잡았던 가물치 생각이 납니다.
기절 할뻔 했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08.06.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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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용(수탉)

대물 가물치 몸맛 축하드립니다.

08.06.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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