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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아 바람이여~

이강수(도도/DoDo)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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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작1]

날    씨 :  더웟다 추웠다.. 말이 아닙니다. 바람은 5~6m/s 정도 !
채    비 : 러버지그, 텍사스, 척벅, 포퍼, 버즈젯, 체터 베이트 ...

개    요 :   나름 익혀보고 싶은 마음에 스틱 탑워터를 좀 마련했습니다.
               수면만 조용하다면 별다른 테크닉 없이도 가능합니다만 ..  역시나 아직은 군집 형태 입니다.
               수초보다도 난감한게 청태(?)입니다.  청태가 가이드모터를 묶어버리면.. 나오기 힘듭니다

               연안의 수초지대 진입을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 [전구]

[테이블끝]

함께 하신  깜님 , 도기님 , 낚시아나님 , 갈마귀님과 +1(은정)님 , 무리야님
새벽에 왔다가 가신 글로우님 , 언제나 곁(?)에 있는 에코사운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꽃][꽃]

이번 주중에 한번 침투할 계획입니다 [사악]..
원래는 혼잡함 때문에 월요일 아침에 올라오는데.. 이날은 일요일 오전에 마무리하고 올라 왔습니다.

일요일..트리온님 커플이 데이트 신청 전화를 하셨더군요.
제 죽마고우의 갑작스런 부친상으로 후다닥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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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늘도 도도님의 머리는 오른쪽으로 5도가량 기울렸군요[씨잇]

배를 세워 놓으니 그 또한 작품이네요..

물이 파도를 치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08.06.23. 09:49
으~파도를 보면서 망연자실 서있는 사진이 압권이네요
그래도 모여서 입낚시 하는것도 예술이지요..
08.06.23. 10:07
모두 반가웠습니다.
깜님,도기님,무리야님,갈마귀님& +1님,에코사운드님과 도도님.
토요일 밤 12시에 도착하여 일요일 낚시는 포기했습니다.
바람에 얼마나 시달렸는지 배멀미 하는 기분이네요.
씨알은 4자도 못넘기고, 마릿수도 20마리 못채우고
"대호만 똥바람"에 2번 연속 꽝입니다.
그냥 즐거운조행 이었습니다.
08.06.23. 10:13
아~ 대호만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여러분들이 그립고요.[슬퍼]

몇주째 외도중입니다.(바다루어)

어제는 1~2미터 너울에 고무보트로(35노트) 덕적도까지 갔다왔으나 저조한 조과와

온몸의 근육통으로 반성중입니다!!

다음주에는 여러분을 뵐수 있을거같습니다.[꾸벅]
08.06.23. 10:15
profile image
그바람, 그파도에. 대단하십니다..[굳]

이래저래... 행사? 때문에 날씨 때문에 요근래 낚시를 못가고 있습니다... 낚시가 그립습니다...[울음]
08.06.23. 10:27
여전히 부러울 따름입니다.. 좋은 지인들과의 여행 . 부럽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08.06.23. 11:06
profile image
노래 한 곡 선물합니다. [미소]

Music : 아 바람이여 - 박남정


08.06.23. 11:45
깜님...노래선물 감사합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흥겨우니 하는일이 잘풀릴것 같네요~
언제 대구내려오시면 예전처럼 이슬이 번개 한번 추진하시죠~
08.06.23. 11:48
이강수(도도/DoDo)
에잇~
아 바람이여~ [외면]
08.06.23. 11:57
에잇 바람[굳]
여러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
에코사운드님 몸살감기로 아직도 고생을 하고 있으시군요.
빠른 완쾌 바랍니다.[꽃]
08.06.23. 12:25
profile image
파도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특히, 갈마귀님과 +1님. 살짝 무서우셨죠? 저도 사실 무서웠어요. [뜨아]
수초대안에서는 엔진사용을 피하세요. 가이드모터로 빠져나와서 엔진 가동 하시길...

그와중에도 낚시에 임하셨던 낚시아나님의 투혼도 부러웠구요.

그날 6시를 조금 넘겨 출발했더니, 8시 30분쯤 집에 도착하더군요. 와이프에게 잔소리 잠시 듣고 저녁 함께 먹었습니다.

하얀 포말이 생기면 그냥 워킹하시던지, 아님 그냥 '드라이브 왔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안전상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글로우님, 도도님, 깜님, 도기님, 낚시아나님, 갈마귀님과 +1님, 모두 고생들 하셨습니다. 특히, 에코사운드님... 기운내세요!! [힘내]
08.06.23. 12:49
저같아도 사진속의 저 엄청난 바람에 낚시를 하느니
삼길포항에서 새우구이를 먹겠읍니다요~[헤헤]
수고하셨어요~
08.06.23. 13:10
권창주(푸른아침)
일기예보에 해안지역 바람이 예상되더니 그건 맞았나보네요

입낚시가 더 즐겁죠[굳]
08.06.23. 13:49
profile image
무리야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목숨살려주셔서
정말 바람 무섭고 재미있네요
가이드로 운행하기에도 너무 벅차네요..
대호만 의 칼바람 역시 대호만 장비는 레벨자체가 다른것 같습니다..
대호만 어렵고도 재미있는곳입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도도 님 내맘 알죠?~~

08.06.23. 13:53
도도님 엉덩이나 내 엉덩이나 다 한엉덩이 하는군요[헉]
얼른 살을 좀 빼야 여친네들이 좋아 할낀데.....[외면]


깜님 노래 선곡 돋보입니다..[굳]

에코사운드님 빨리 나으세요
젊잖아요...[윙크]

08.06.23. 14:05
바람이 대단했나 봅니다.
파도를 보니 어느정도인지 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08.06.23. 16:03
박재완(키퍼)
사진으로 봐도 파도가 장난이 아닌것 같습니다.[헉]
08.06.23. 16:07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었습니다

제방에 서있으면 모기들이 달려들긴 달려드는데 몸에 부딧혀 튕겨저 나가더라구요[배째]

대호만 바람....역시 [굳]입니다
08.06.23. 17:18
도도님 글엔 가끔 총각행새 하는통에....[어질]
5짜가 없으니 학실히 꽝입니다요....[푸하하]
깜님은 체력 유지하실려면 계속해서 도도님 몫까지 드세요~~
08.06.23. 18:14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사진에 보이는 물결이 높아 보입니다.
고생하셨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6.23. 18:45
어찌 대호만 모임 부러워해야 되는건지 여튼 고생하고 수고하셨습니다.[짝짝]
파도가 엄청난게 사진에서도 보이고 느껴지네요.
저도 가고싶었지만 날씨 안좋다고 해서~가 아니고[아파] 허리를 쪼매 삐끗 해서
지금 일주일째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빨리 나아서 우리 식구들과[커피]&[맥주]
또는 입낚시라도 하 고 파 요. 주말되니 우와 미치겠더라구요, 여튼 고생하셨구요 담에 뵈요.
08.06.23. 19:40
profile image
정말 즐거워 보이는 조행기네요
섹시한 엉덩이도 눈길을 끄네요..골드웜에 이쁜 엉덩이가 참 많은 듯합니다[씨익]
요즘 다쳐서 아푸신분들이 많이 생기신 듯 하고요,안좋은 일들이 많은 듯 하네요
이럴때일수록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고요...항상 좋은 모습 많이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08.06.23. 20:59
궂은 날씨에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짝짝]

동행님/타피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기운차리겠습니다! [꾸벅]

일요일 새벽 조행이 아쉬워 어제 오후에 땡깡부려 일찍 퇴근해
오후 조행을 했는데 나름 좋은 사이즈에 좋은 조과를 올려 오랜만에
손맛을 찐~하게 봤습니다만 귀착을 할려고 엔진에 시동을 거는순간
기름통에 기름이 바닥을... [기절] 참으로 암담했습니다요~ [어질]
08.06.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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