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7월 5일..그리고 6일...

임성규(임님) 2390

0

7








안녕하세요.. 임님입니다. 너무 덥네요.. 오늘... 다른 가족분들 지금도 어디선가 더위와 싸우며
배스란 놈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겠지요?

이번주 저는 처음으로 단산지, 금호강을 벗어나 봤습니다..
이곳 대구공항에서 가까운 오목천, 신제지를 가봤습니다.
나도배서님의 사진 한장을 가지고 비슷한 곳을 찾은지 30여분만에 오목천이란곳을 찾았는데요...
물살이 너무 빨라서 저같은 초보는 어렵더라구요....[어질]
어제 아침 6시30분부터 11시까지 오목천에서 있었구요..... 30cm급 두마리하고 왔습니다.
펌프킨 웜에 노싱커 채비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드디어 신제지에서 엄청난 4짜를 만났습니다. 너무 무거워 낚시대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42cm 나오네요... 체구가 너무 좋은게...하하하[흐뭇] 기뻐서 울고싶었습니다.
주변이 공사중이라 들어가는 입구 찾는데 10여분... 많은 마름과 연으로 미끼운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한수 했습니다.... 지그헤드  1/4oz , 검은색 웜채비였습니다...
오늘도 그렇듯이 저만의 대물을 낚은후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하]

나중에 가족분들과 만나는 행운도 오지않으려나 하며 이만 줄입니다.....[하하]
신고공유스크랩
7
살짝 수정했습니다. ^^, ^^;:, @@ 등등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대신 왼쪽 아래보시면 예쁜 이모티콘이 있으니 많이 애용해 주세요
08.07.06. 12:44
profile image
신제지 더 큰 녀석도 있다니 노려보세요..
축하드려요.
08.07.06. 21: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자작 웜 만들기
    예전부터 꼭 써보고 싶은 웜이 있었습니다. 다나베노리오씨가 즐겨 쓰는 슬라이드그럽(새드웜?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 타입의 웜인데. 시중에 판매되는 건 3인치이하로 작거나 아님 스윔베이트처럼 너무 커서 제...
  • 20051012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59205.10.12.11:37
    05.10.12.
    2005/10/12(음09/10), 맑음 시간 : 06:10-07:20 개황 : 저수위 리그 : 네꼬, 카이젤, 노싱커(팻이카) 조과 : 3짜 1수, 2짜 2수 느낀점 ; 포인트 사전정보 획득이 조과를 좌우한다. 포인트 선점후에는 신속한 패턴파악...
  • [테이블시작1]*조정경기장 포인트 조정경기장 표지판을 보시고 우회전하여 들어오면 큰 공터가 나오고 공터 옆에 아파트 공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조정 경기장 진입로 옆에 청구아파트 있습니다. 이곳이 조정경기장...
  • 충성~!! 휴가나온 상병 가물치전사 입니다 모처럼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전에도 휴가를 몇번 나오긴 했는데 낚시를 못가서... 이번에야 말로~~하며 나왔는데 어제 가본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네요. 어제 오후4시쯤 자...
  • 제목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분은 [그냥게시판]의 '자라스푹 구출기'를 참조 바랍니다. [윙크] 지난주 스푹을 구조하면서 스푹이 한 말을 기억하시는지들...제가 잘못 들은게 아니었습니다. 어제 그 뜻을 온 몸으로 보...
  • 갈 때마다 마리수와 덩치 큰 사각배스들은 볼 수 있었기에 또다시 기대를 품고 떠난 봉정 이었는데... 이날은 꽝하지 않음을 다행으로 여겨야 했습니다. 요즘 봉정은 제 경험으론, 대낮(정오무렵)에는 전혀 안 되더군...
  • 새벽에 알람이 울기도 전에 잠에서 뒤척입니다... 요즘드러서 잠을 많이 설치네요.. 주변에 신경을 써야하는 일들이 많이 있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걸 다시...
  • 05년 첫 송어
    송어susbass 조회 145505.10.11.20:36
    05.10.11.
    오후늦게 회사를 나섭니다 우울한 전화 한통에 기분전환하러 나왔습니다.[어질] 도로를 달려 광주에서 곤지암쪽으로 갑니다 3번국도가 오늘따라 제마음을 달래주려는지 시원합니다. 도착한곳은 곤지암에 있는 진우지....
  • 늦장 조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적습니다. 물론 낚시야 늘 다녔지만 다른분들 조행기에 늘 꼽사리로 출연을 하였고 그리고 귀찬으즘이 극치를 달하여 늘 적어야지 하면서도 못 적었습니다.[부...
  • 안녕하세요. . 매번 여러 호작질? 고수 분들에 작품을 보기만 하다가 설랑, 저도 몇개 올려 봤습니다. 같은 바디의 스피너베이트 2개와 검뎅이 버즈입니다. 3/4온스 정도로 1mm 스텐강선입니다. 몰드는 석고 입니다. ...
  • 10일 아침... 청도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5짜~
    회원님들 잘 들 지내시죠? 오랜만에 글 남기는 것 같습니다. 일찍 잠에서 깨 뒤척이다가... 정신을 차리니... 청도천이었습니다.[어질] 도착해버린걸 어찌하리요~ 6시쯤 시작~ 오늘은 오로지 버즈베이트입니다. 3시간...
  • [테이블시작1]*하나은행 연수원 포인트(직벽) 직벽 포인트까지 진입을 하여 식당 앞에 주차를 하고 모든 장비를 챙겨 하나은행 연수원으로 진입합니다. 하나은행 연수원 곶부리를 돌아 들어가 23, 32번 좌대를 집중 ...
  • 배스재키 조회 160305.10.11.16:01
    05.10.11.
    2005/10/11(음09/09), 맑음 시간 : 06:00-07:30 개황 : 저수위 리그 : 노싱커, 네꼬 조과 : 꽝 느낀점 ; 고기를 못잡아도 즐거운 낚시가 있다. ---------------------------------------- 자다가 눈을 떠 보니 3시30...
  • 배스 조회 170005.10.11.11:31
    05.10.1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민들레 아파트 보 하류 지점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만 실버벨의 몇가지 단점들을 고칠수 있을듯보여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다른 분은 안하시고 그냥 사용하셔도 될 것입니다.... 일단 실버벨의 문제 된 부분.. 앞쪽의 삼각형 부분인데 ...
  • 배스雲門 조회 139105.10.11.10:45
    05.10.11.
    오늘은 원래 깜님과 건달배스님과 함게하기로 한 날입니다만 늦잠을 자는 관계로 도착하니 벌서 6시하고도 50분... 깜님은 벌써 윗쪽에서 열심히 버즈로 오늘도 """이거거덩""" 을 노리고 있더군요.. 건달배스님은 점...
  •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났습니다... 요즘은 알람이 없이도 눈이 떠집니다...^^;; 와이프가 아침에 새벽기도를가기 위해 같이 일어나면서 신기하다고 말합니다. -.-;; 노는대는 어린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진가 봅니...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바람쐬러 가까운 송전으로 낚시를 갔었답니다. 혹여 갑작스런 연락이 올까싶어 멀리 가지는 못하고 늘 서울 근처에서 배회하니 안타깝네요. 전 원래 춘천계원인데... 아무튼 토요일 병...
  • 그물 베도라치.
    바다베스틱 조회 145605.10.10.20:16
    05.10.10.
    안녕하세요. 베스틱입니다..[꾸벅] 지난 일요일 가족들과 신항만 방파제 다녀 왔습니다. 도착이 8시 였는데 [뜨아] 방파제에 빈틈이 없더군요.. 혹시나 우럭이 있을까 해서 내항으로 와서 직벽을 노려 봤지만 물도 탁...
  • 배스봄날 조회 130705.10.10.13:56
    05.10.10.
    안녕하세요. 봄날입니다. 지난 춘천소풍에서 뵜던 분들에게 제대로 연락도 못 드린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처음으로 조행기를 써봅니다. 때마침 왜 골드웜에 조행기를 안올리냐는 정경진님의 협박도 있고 해서...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