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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는 강의하러 가야하는디..잠시 시간을 내어 볼까나...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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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에는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강의하러 가야 하는디.... 이것참..

아무튼 너무 더워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아서...점방이  잠시 한가한 틈을 이용하여 올려 봅니다...

한 가지 루어를  맹신 할 필요는 없지만  던지고 감기만 해도 일정부분 조과가 보장 되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하드베이트가 바로 립리스 크랭크입니다..러버지그나 크랭크, 저크베이트보단 쉬워요..

어느 낚시터에서나 좋은 조과를 보이기에....하나쯤 챙기세요..

그리고 장비고민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립리스 크랭크의 기본 장비는 미디엄헤비정도의 베이트대에다가

6.3: 1정도의 고속기어비를 가진 베이트릴이면 됩니다..

윗글에서 캐빈반담은 크랭크대에 저속기어비라지만... 일반 웜이나 러버지그용 빳빳한 낚시대가 비록

진동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손이 뻐근해지고 피로가 빨리 오지만 실제 큰 문제 없고

원래 립리스는 빠르게 감아 들이거나 리핑하는 기법이 표준 테크닉이거든요...

아무튼 이 더운 여름 개 발에 땀나듯 던지고 감아 보아요...

수초에 걸리면 몇번 튕기다가 떨구기를 반복하심 됩니다..

아니라면--저수지가 직벽이나 돌바닥이라면 계속 감아들이면 되고요...

상상 그 이상의 기쁨을 전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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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립리스크랭크, 바이브레이션...
뭐 그냥 발음도 안되고 하니 바이브라고들 많이 부르죠.
요즘 관심을 갖고 있으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하는 루어가 바로 바이브레이션입니다.

이놈이 제가 즐겨이 다니는 "집앞에강"에서 잘 먹히더라구요.
이유는 어부의 그물에서 찾을수 있었다고 어디선가 이야기했던거 같은데...
바이브의 형태가 납자루의 형태나 동작과 아주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바이브가 더 잘먹히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아주 싼거부터 아주비싼거까지 이래저래 사모으다보니 벌써 열댓개네요.

밑걸림 때문에 전혀 안쓰다가 최근에 회수기를 만들고 나서는 손실률이 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더욱 즐겨 사용 하는모양이네요. [미소]
08.07.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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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하시다가 6짜를 잡았다고 함성지르시면 큰일 납니다
갑자기 강의 내용이 배스 강의로 바꾸면 웃음 꽃이 피어납니다
6짜 손맛 보시기를 바람니다 [푸하하]
08.07.08. 20:11
profile image
"장끌로드 반담" 하고 어떤 사이일지?
동영상보니 낚시를 굉장히 편하게 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설명도 자연스래 이어가는것 같고요.
08.07.08. 21:10
정영규(다마배스)
밑걸림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것 중에 하나였는데......

저도 회수기를 하나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킹로드 과감하게 잘랐습니다.[헤헤] 그런데 너무 과감하게 자른것이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08.07.09. 11:26
공부해야겠읍니다...
아직까진 전 영 무슨 으...
분발하겠읍니다..
08.07.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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