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안동 다녀 왔습니다.

변종복(에어복) 변종복(에어복) 2825

0

13




포인트 이동...

엄청난 스피드에.. 아끼던 모자도 날려 먹고..

날도 덥고 수온도 27도 이상 나와 웜 찌지기로 들어갑니다...

입질이 있다기보단 무게감이 있어 후킹하니 안동배스의 특유의 힘을 보여 줍니다.





겨울에 감아 놓은 5파운드 라인이 불안 했지만 다행이 끄집어 냈습니다..

이후 몇번의 후킹을 더했지만 라인의 한계를 벗어 나지 못하더군요...[울음]


선장님 이신 레인져(김봉래%)님 도 참한 씨알로 여러마리 잡으셨고

탑워터의 운영법과 패턴파악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셨습니다.






준공이 걸려 있어 맨날 야근 하던 딸기나무도

손맛 보고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립니다.






오늘의 장원은 역시 딸기나무가...[굳]






탑워터 루어 강의 중




열심히 연습중이 에어복..

끄랑끄엔 반응이 없더군요.




보트에 스티커 작업.... 멋집니다.





친한척하는 에어복과 딸기나무..







점심 먹고 철수 하며  2%님도 뵙고 반성낚시를 하니

점점 어려워지는 낚시가 될것같습니다.


그러나 힘들지만 빅원이 있는 안동..

그마력은 벗어 나기는 무척이나 힘들듯....


날이 많이 덥습니다. 식구님들 건강 챙기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더운데 부부가 고생했구먼.. 까맣게안탔나 몰라..딸기 고운 피부가..
08.07.09. 12:50
운문님 딸기 피부 고운건 복이만 아는 사실인데요 [사악]
대꾸리 좋으네 [미소]
08.07.09. 13:09
부부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함께 많은시간 가지세요.
애기가 있으면 그것도 좀 힘들어집니다요.
찐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7.09. 18:58
좋으시겠습니다...........너무 좋아보입니다.
거기이 진한 손맛까지...축하드립니다...

여름에 더위 조심하세요....
08.07.09. 20:03
profile image
안동 안동 노래를 불렀었는데.
올해는 그렇게 많이 들어가보지 못햇네요..
8월 휴가 절정이 지나면 한 번 들어가던지 해야겠네요.
피곤함을 날리는 배싱...[굳]입니다.
08.07.10. 12:1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율지교 보팅 05/01
    배스 조회 125705.05.02.14:03
    05.05.0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건달배스님과 채은아빠님 조. 건달배스님 한 수. 포인트 이동중... 40파운드랑 30파운드랑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못 따라 잡겠어요~ [울음] 골드웜님. 지금 자세는 양호하나... 이동중 보면 ...
  • 청도천 가족 나들이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0시에 율지교에서 배를 접고 원래 비가 온다고 하여 건달배스님의 본가인 경산에 가기로 하던 계획을 날씨가 너무 좋아 변경키로 하였습니다. [미소] 청도천으로... 일단 12시경 대구 도착.....
  • 청도천 가족 나들이 #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에 이어서... 이제 슬슬 배도 차고 했으니... 한번 슬슬 움직여 봅니다. 모두들 장비쪽으로 집결. 건달배스님의 겔로퍼 차에 장착한 로드 거치대 입니다. 가물치는 이렇게 잡는 건가? 술기...
  • 원래는 토요일에 낚시가고 일요일엔 가족봉사모드로 지내는게 골드웜의 평상시 주말계획입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토요일에 친구 결혼식도 있었고 해서 토요일 일요일의 순서를 바꿧습니다. 일요일에 안동에 가기로 마...
  • 배스크랭크 조회 118605.05.02.21:22
    05.05.02.
    아침 딸내미 학교에 보내고 나니 오전 8시 30분... 오늘은 큰책방 쉬는 날입니다. 직원과 지평지에 도착한 시간이 한 10시경.... 상류쪽엔 잉어들이 수학여행을 왔는지 난리들... 배스는 입질조차 없습니다.. 상류수...
  • 배스 조회 127005.05.02.22:29
    05.05.0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오늘의 테마는 그늘 & 간편 입니다. 사무실에서 내려와 차에 타는 순간... 턱~ [뜨아] 하고 죄어드는 숨통... 찜통 더위입니다. 다행히 제 외제차에 에어콘은 있습니다. [씨익] ...
  • 함안 자연 저수지 소식...
    간만의 일요일.. 일 때문에 지난 2개월간 주말에 낚시대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문인가? 집에 점점 쌓여만 가는 각종 하드베이트, 웜...[사악][사악] 역시 낚시를 못하게 되면 "질러"만 늘어가나 봅니다.[부...
  • 아레께... 그동안 워낙에 쏘다닌지라.. 집사람눈치보다가 저녁피딩타임을 앞두고 슬쩌기 나가려니... 째려봅니다.[아파] "또 어디 갈라 카는데..?" "청도.." "너무 멀다..안된다.." 찌그러집니다.. 혼난 아이처럼 풀...
  • 청도천 가족 나들이 #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최근 입수된 청도천 가족 나들이 사진입니다. 즐감하세요. 그럼... 휘버덕~ 깜.
  • 지금은 학교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학생들은 공부하랴 시험치랴 힘들겠지만 저희들은 토요일입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니 mk님 투덜거리시며 들어 오십니다. "어이 장선생... 내 노 어디갔겠노?"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
  • 배스goldworm 조회 142505.05.03.13:27
    05.05.03.
    어제의 예고대로 오늘 행복배스님과 아침 6시 접선했습니다. 금호강쪽 지리를 잘 모르시는 배스렉카님과 라이징요님도 뒤이어 접선에 성공하여 함께 이동... 석적 - 왜관 - 칠곡방향 국도로 쭉 달리다가 지천역 방면...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꽃밭... 그늘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늘에서 던지니 입질 없습니다. 양달로 나가서 그늘로 던졌습니다. ㅎㅎ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오늘도 잔행이 한 수 하고 돌아옵니다. 스왐...
  • 퇴근하고 도착하니 6시30분.... 약 1시간동안 4마리잡고... 두마린 발앞에서 털리고...총 6마리 손맛봤읍니다....ㅎㅎㅎ 하지만 해가 지면서 왠 날벌레들이.....ㅠㅠ 도저히 못버티고 철수하였읍니다.... 해질무렵엔 ...
  • 다섯번만에...
    배스크랭크 조회 118605.05.03.21:00
    05.05.03.
    증거물 사진 올렸습니다.. 사진 넣고 확인 누르면 뭐 150이 뭔지 이상한게 뜨두니만 되질 않는군요.[울음] 이번엔 잘 올려졌는지... 날 잡아서 친구놈에게 좀 가르쳐 달라고 졸라야 겠습니다.. 공부도 좀 하구요..[울...
  • 배스배조 조회 119505.05.03.22:45
    05.05.03.
    저도 '골드웜'님 금호강 출조예고에 오늘 새벽에 팔달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스틱베이트랑 스피너베이트 들고 나갔는데.. 스틱베이트 세번째인가??캐스팅에 손맛만보고 랜딩 찰나에 자동릴리즈~[헤헤] 그리고는 40분...
  • 배스 조회 119205.05.03.22:56
    05.05.0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퇴근후 작은애 치과에 데려다 치료받고... 마눌님 가게로 가니.. 옷정리 하느라 장모님, 처형과 함께 난리도 아닙니다. 일부러 걸리적 거리고 있으니... '오빠는 낚시나 하고 와요.' 하...
  • 기다리고 기다리던 탑워러 시즌이 왔습니다. 조행 시간도 이제는 저녁타임으로 바꿨습니다. 저녁을 먹고 대성지에 도착하니 8시가 넘었더군요. 일단 요즘 안 가 본 제방쪽부터... 스피닝에는 펜슬베이트, 베이트에는 ...
  • 배스 조회 119605.05.04.10:00
    05.05.0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저녁 4짜한 포인트로 아침에 다시 나섰습니다. [미소] 지그와키로 한참을 쪼아 보았지만... 잠잠... 물위로 작은 고기들의 움직임만 많이 빠꼼빠꼼 거리고... 수초지대에서는 황소개구리...
  • 전날의 소나기입질을 다시한번 기대하며...[침] 8시경 회사를 나섭니다.중증님은 벌써 출발했다니..마음이 급합니다. 마침 신호빨 잘 받아서 15분만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니 중증님 3짜중반 한수 하셨다네요.. 얼른 ...
  • 배스북숭이 조회 128405.05.04.10:48
    05.05.04.
    꽃밭 저녁에 여러고수님이 오신다는 정보를 접하고선 배울수 있는 기회다 싶어서 급하게 저녁먹고 꽃밭 석축에 8시경에 도착하니 식구들이 안계시네요...[울음] 지그와키로 날리다가 포퍼운용을 터득할겸 바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