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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선택!!이였던 모터 가이드 무선풋가이드 문제점!!!!

정영규(다마배스) 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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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풋가이드를 사용한지 벌써 꽤 되는군요~[하하]

이제 발판의 조정능력(?)도 어느정도 붙은것 같고.........

그러나!!!

무선풋의 문제점이 하나둘씩 나타나게 되더군요!!!

그동안 문제되어오던 무선풋의 유일한 단점인 비싼가격!! 이 밖에 몇가지더 생기는것같아 ~~~

무선풋가이드의 추종(?)세력 장만의 꿈을 꾸고 있는 분들에게 사용자로써 단점도 정보가 될수 있겠다 싶더군요[헤헤]

일단 장점으로는 여러가지 꼽을수 있게죠~

고무보트에서의 편리함......... 민꼬따 파워드라이버의 발판보다 조작성능 및 고장률의 감소등.......

특히 윙~되면서 돌아가는 자세~~~[헤헤]

하지만 장점에 가려진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 무거운 무게 !!

핸드가이드를 사용하시던분들은 엔진이 이정도 무게일까?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길이 문제는 샤프트의 절단으로 해결할수 있으니 패스!!

둘째 힘이 좋아서 그런지 함께 짝을 이룬 모터 거치대의 피스작업부위가 뽑혀 번쩍들릴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형태로 보안해서 사용들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좀더 보안이 필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견고하게.....

요즘 제가 느끼는 가장큰 문제점!!!!

방향전환시 윙~ 윙~ 소리가 나면서 멋드러지게 움직여주던 녀석이였는데....

장비 아끼기로 소문난(가이드모터 흙바닥에 내려놓은 역사가 없습니다.[헤헤])제가 사용하였는데도.....

시간이 지나면서 윙~ 소리에서 끼잉윙~~소리로 바뀌더군요~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생각같아서는 본체부분을 띁어서 원인을 알아보고 싶지만 도도님께서 절대열지 말라고 하셔서...........

혹시 실패했을경우 A/S문제때문에 만류하신듯 합니다.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회원님께서 그런소리가 난다고 하는데..........다들 신경끄고 낚시하시는건가요?[하하]

요즘은 도를 넘어서 예전에 틴틴파이브의 표인봉로보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사용자가 많아지면 누군가가(맥가이버 기질이 있으신)대책을 간구하실듯 합니다.[하하]

그 다음 마지막입니다.

수신율이 유선(파워드라이브)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큰 전신주등 전기적 성질이 강한 지역에 들어가면 작동을 하다 말다 합니다.

처음에는 제 +1이 안테나부분을 가리고 있어서 안되는줄 알았습니다.[헤헤]

또한 전파방해가 없는지역에서도 가끔은 본체와 풋리모컨간의 송수신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풋리모콘의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스위치의 작동을 방해하는걸까? 하는 생각에

풋리모콘을 띁어보았습니다만 스위치 사이에 이물질이 끼어서 작동이 어려워지는 구조가 아니더군요......

그냥 띁은김에 흙정도만 털어냈습니다.[하하]

가끔은 사용하면서 이것도 뽑기인가? 하는 불만도 있었습니다.

사실 사용기간에 비해 처음 사용할때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성능이 느껴집니다.

아직 사용유저가 많지않은 관계로 수리정보나 업그레이드 튜닝 등의 정보도 거의 전무하다는것도 큰 단점이겠군요

이런글 쓰니까 꼭 제가  무선풋안티같네요~[헤헤]

문론 장점이 충분히 많은 제품이기에 제가 이런글을 써도 참고만 하실것이라 믿습니다.

휘발류 도도님에~[헤헤] 성냥불 골드웜님께서 무선풋을 영입하였으니 더욱 지름신이 오신분들이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고무보팅에 소형엔진........이제는 배스를 즐기는 유저에게는 국내환경에서 최고의 장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장비의 실제 사용유저의 장`단점의 정보는 앞으로 사용할 분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정보라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8-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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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 아직 좋아[배째] 우선 리모컨배터리가 생각외로 빨리 떨어질수도 있으니 한번 바꿔보고 소리는 그리스로

한번해보는것이 어떨지? 외부에서 소리나는것이면 그리스로 될것도 같은데...

너무 걱정하지말게나 친구!
08.08.17. 22:46
김진충(goldworm)
저는 아직 적응단계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들고요.
현재료선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이 보이던데요. [헤헤]

기간이 좀더 경과하면 단점들이 하나둘 보일듯 싶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굳]
08.08.17. 22:48
정영규(다마배스)
무선풋 초보님은 더 사용해보신후에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헤헤]

친구~~자네 이제 겨우 1달도 안되지 않았나? 그것도 주말만 이용해서........

원인을 찾아서 고쳐야지~ 돈이 얼마인데!!![헤헤]

그리고 자네 내가 예전에 번역해 놓은 설명서 안 읽어보았나?

건전지는 굉장히 오래가고 쉽게 교체할수 있다고 나와 있어........[흥]

평균 한달에 2~3번 사용해서 4달사용했는데.......벌써 건전지가 떨어졌을까? 양키 이자식들........

골드웜님~ 당연히 장점이 많죠~ 써보니 단점도 있더라~~~ 이런 이야기입니다.[헤헤]
08.08.17. 22:58
흠..사용해본 결과 몇번의 출조면 충분히 적응할수있더군[배째]

대호만 전신주 옆에서도 해보았고 기타 다른지역에서도 했을땐 아직까진 수신율이 떨어지는 그런 경험은

하질못했네 여튼 유심히 관찰해볼테니 3주만 기다려[울음]

당분간 출조가 힘들지도 몰라..
08.08.17. 23:04
저도 비로 하루 종일 맞혀덨니만...일주일뒤에 다시 사용해보니 소리가 조금 끼이잉 하더군요..

난 녹슬어서 그런줄 알고 WD를 뿌려 볼까 했었는데
점점 사용해보니 다시 괜찮아 지더군요..
하지만 처음처럼은 아니고요

그리고 민코타 사용분이 이야기로는 생각보다 샤프트와 본체사이에 모래가 많이 들어간다 하더군요
분해해본 결과로는...

특히 대호만일경우 바다물이 섞여 있어서 마르고 나면 소금끼가 남아 있을듯 하기도 합니다

참 수신율은 떨어져 본적이 없습니다
08.08.17. 23:50
무선풋 회전하는 소릴 처음들은 형님이 하시는 말..."어디 탱크지나가냐??[기절]
추가로 저의 경우에는 "삑~..삐삑~" 리모컨 수신음 소리가 무척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수신부 컨트롤 박스 내부의 스피커 부분을 글루건으로 덮었습니다...
너무 많이 덮어씌었는지 실내에서 들을 땐 적당하다 싶었는데...물가에선 소리가 너무 작아서
위험할 때도 있었습니다... 시간날때 좀 걷어 내야 싶네요.

일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회전음에 무더져서인지 더 이상의 소움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미소]

그리고 수신불량 문제는 다마배스님이 다시 수신주파수를 리셋팅을 하시면 문제 해결될듯합니다.
저도 몇번 그런 적이 있었는데 리모컨의 4방향 조종버튼을 한꺼번에 2~3초간 눌러주시면 "삐~~~"
하는 음이 나오면서 저장된 주파수가 지워집니다.
그리고 새로 입력하시면 20~30미터 까지도 수신이 R/C보트 조종하듯 가능 할겁니다.[미소]
특히 높은 곳에서는 수신률이 상당히 좋더군요...안동 자곡 선착장 버스 정류장에서 40미터 아래의 보트도
조종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99%는 리모컨의 배터리 문제입니다.

제생각에 소음 문제는 시간이 약일듯 합니다...그냥 무뎌지세요~~[미소]
08.08.18. 00:46
참 건전지는 보관을 잘못하면 자가 방전되더군요.
보관중 버튼들이 다른 짐들에 눌려져서 전류가 흘렀던지.......
제 핸드리모컨의 경우 벌써 3번째 교체 중입니다.....[아파]
예비 밧데리 항상 준비하세요...핸드 리모컨과 풋이 같이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풋만 사용하시면 항상 예비밧데리(CR2032)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08.08.18. 01:00
김진충(goldworm)
밧데리는 편의점에 팔더군요.

몇개 사다가 차에 싣고 다닙니다. [미소]
08.08.18. 01:50
김진충(goldworm)
가이드를 뽑았다 내렸다 하다보니...

봉에 좀 긁히는 기스가 생기던데요. 그건 그냥 어쩔수 없는 거겠죠?
아마 모래종류가 조금 들어간게 아닐까 싶던데요.
08.08.18. 01:59
골드웜님 그건 누구도 피해 갈수 없습니다

또 엔진 사용하다보면 로켓에도 기스 엄청 생깁니다....[헤헤]
08.08.18. 08:38
정영규(다마배스)
짝퉁배서님 타피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인데요!!

4방향키라 하면 핸드리모콘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풋리모콘에는 온/오프 증/감 좌/우 이렇게 총 5개의 버튼이 있는데요........

무엇을 눌러야 할까요?

조만간 유심히 관찰들어가야겠습니다.

조립한후 나사가 한두개 남으면 도도님께 보내면 되나요?[헤헤]
08.08.18. 10:32
리모컨(풋리모컨 포함) ID 삭제는

먼저 밧데리의 전원을 차단한 후에 다시 연결한 후 10초 안에
'+' '-' 'left' 'right'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시면
몇 초 후에 "삐~~~~~"하는 소리와 함께 삭제됩니다.[미소]

리모컨 입력은 '+' 와 '-'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시면
"삐~~~" 소리와 함께 4개의 리모컨까지(풋+핸드 포함) 저장 가능하고요~

추가 리모컨ID 저장시에도 매번 밧데리의 전원을 차단 후 연결하면서
10초 안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타피님 WD-40 같은 스프레이식 오일이나 그리스를 그 어떤부품에도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더군요.
스프레이 내부의 유해한 가스성분이 가이드모터 부품들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08.08.18. 12:48
정영규(다마배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굿]

건전지 교체, 주파수 재조정, 본체 이물질 유무확인 정도까지만 해봐야겠습니다.
08.08.18. 13:06
아~요고요고!!좋은정보에 지름신이 살짜기 가라앉아버립니다..
그냥 핸드가이드 고장날때까지 사용해야겠습니다..
08.08.18. 13:42
[헉]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짝퉁배서님

다행히 뿌리지는 않았습니다
08.08.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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