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지천 수로에서 첫 오짜

예병윤(흑곰) 2436

0

20


22일 금요일 밤 11시쯤에 배돌이 비린내 냄새 맡으러 지천 수로로 향했습니다.

여러 조행기를 보면서 눈여겨 봐뒀던 자리로 가서 한시간가량 해 봤지만 아무 소식도 없어서

지천역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나무 기둥이 몇개 박혀있는곳에 뭔가 있을까 싶어서 몇번 해 봤지만

별 소식이 없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박무석 프로님 샾에서 립이 v자로 되있는 탑워터 녀석을 샀었는데 이녀석 시험삼아 던졌는데

이넘이 확 물어주더군요 너무 놀라 덮침과 동시에 훅킹(일이초 뒤에 하라는거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너무놀라 저도

모르게 후킹)해 수차례 바늘털이 참 볼만 하더군요

건져 내보니 입가에 살짜기 걸렸었네요

손만 눈맛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0
하드베잇의 장점~자동훅킹?이죠[굳]
전 언제쯤 5짜의 문턴을 넘어볼려나 모르겠네요
대물 [꽃] 축하드립니다.
08.08.24. 13:04
축하드립니다.[굳]
저도 요즘 하드베이트로 작은 녀석들 몇수 해봤는데 손맛과 더불어 눈맛까지 전해주는
묘미가 있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5짜 잡아 보겠죠
08.08.24. 13:55
profile image
손맛 제대로 보셨겠어요...![미소]
요즘 매번 꽝조행이라 손맛 보신 님들이 넘 부럽습니다!
08.08.24. 15:01
profile image
첫 5짜 축하 드립니다[꽃][꽃][꽃][꽃][꽃]

탑워터 퍽 할때 후킹 바로 하면 잘못 하면 플러그가 곧장 날라 옵니다.
그래서 잽싸게 피했던 기억이 나네요[미소]
08.08.25. 13:34
profile image
그날 오후에 누구누구는,,,

잔챙이와 놀다 왔드레요,,,[헤헤]

5짜 축하합니다.[꽃]
08.08.25. 17:40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저도 오짜 잡으러 부지런히 다녀야겠네요~
08.08.25. 23:3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