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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두번째

안녕 하십니까.부부배스입니다.

오늘은 경산에 일이 있어 근처 오목천에 다녀 왔읍니다. 경산 대정동에서 금강동으로 건너 가는 잠수교(억조

농원 앞) 및에서 1/16지그헤드에 펌프킨으로 잔챙이 배스에게 침을두녀석에게주고 상류 금구교 위쪽 고속철 다리

아래(금가동쪽)에서 노씽크로 삼십여분 해보았으나 입질 받지 못하고 건너편으로 이동 하여보니 풀들이 너무 많이

형성되여 있어 진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가슴 장화 신고 들이대 봄니다.

배스 치어들도 많고 수초도 어울러저 있어 포인트가 좋은것 같은데 배스들이 도무지 반응이 없읍니다.

크랑크베이트에 바늘털이 두번하고 스피너베이트에 털이한수.침두방주고 마무리합니다.

오목천은 수초가 너무많고 진입하기도 어렵고 아직은 이르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철수하면서 뚝길에 코스모스가 너무나 많이 피어 있어 가을 정취가 아주 좋읍니다.

오늘은 꽃구경으로 아침 조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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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낮엔 아직도 덥지만, 벌써 가을이 코앞에 와있는듯 느껴집니다.
이젠 부부배서님께서 매일 아침조행기로 도장을 찍어주시네요.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굳]

08.09.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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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저도 오늘은 모처럼만에 6시에 기상하여 아침 운동삼아 낚시를 나갔지만
생각보다 조과가 별로이네요..
하드베이트만 사용해서 그런가..

08.09.04. 12:22

장현수(또라에몽)

부부배스님은 항상 하루의 활기를 배스 비린내로 충전하시는듯 합니다![미소]
과연 부부배스님도 꽝 조행하신적이 있으신지 의문입니다![씨익]
이 아침 소소한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꽃]

08.09.04. 12:24

강성철(헌원삼광)

배스 침놔주기[굳]
항상 조행 잘 보고 있습니다[꽃]
배스의 앙탈 침을너무 아프게 놓은건 아닌지요[미소]

08.09.04. 13:21

박종길(공산명월)

오목천 배스 앞으로 비상 걸리겠는데요.[씨익]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9.04. 13:3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공산 명월님 건강 하시죠.언제 차한잔 하셔야죠.
그리고 운문님 튼실한 놈으로 손맞 보셨네요.

08.09.04. 13:40

박종길(공산명월)

네! 부부배스님 언제 한번 날잡아 보겠습니다.[씨익]
정말 뵙고 싶네요.

08.09.04. 14:11

최관영(이내)

두분 조행기는 늘 즐겁습니다

운문님 간만에 운문님 싸이즈를 능가하는 대물을 잡으셨네요
빵이 좋아 보입니다

08.09.04. 14:34

류민호(배스왕자)

여러곳을 많이 다니십니다. 보기좋습니다.[웃음]
손맛도 축하드립니다.

08.09.04. 14:42

원로 조현수(저원)

부부배스님을 배스계의 명의,,,

허준으로 칭합니다.[하하]

08.09.04. 15:44

전정곤(빡빡이)

코스모스 너무 멋짐니다~~~

08.09.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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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석(야생마)

두분이 항상 다정하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요즘 날씨가 가을 날씨같이 않고 한낮은 너무 뜨겁습니다.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요

08.09.04. 20:14

댓글 수정 삭제

한정진(은빛스푼)

부부배스님 조행기 보다보니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꽃]

08.09.04. 20:28

이동규(조조만세)

가끔 경산에 지나갈때 오목천에 잠시 배스잡아볼까 하는 생각있지만..
바빠서 그냥 지나칩니다. 그림의 떡이죠[침]

08.09.04. 20:48

박두윤(곰)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려주네요. 오목천쪽으로 오시면 제 사무실이 가깝습니다.
동호지구 들어가기 전입니다. 전화한번 주십시요. 차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08.09.04. 21:05

조규성(중증)

부부배스님 환절기 건강주의 하시고 배스들이 요즘 근육통이 많은 모양입니다. 매일 침맞네요.[푸하하]

08.09.04. 23:29

김태균(뚜벅이)

날씨가 선선하니 점점 낚시하기가 좋아지네요
벌써 가을인가봅니다...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다리밑에 침 맞기 위해서 배스환자들이 줄을 선듯 합니다[씨익]

08.09.05. 00:35

김강민(화니아범)

잘하면 다음달에 대구에 출장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저도 한번 살짜기 들려봐야 겠습니다..

08.09.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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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정경진 조회 317408.08.3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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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꾸벅] 호스트 비용을 위한 삥 뜯기에 동참하고자, 우든펜 협찬을 위해 준비를 해 왔는데... 얼마전부터 갑자기 바쁜일들이 왕창 생기다 보니, 많이 늦어 졌네요. 다음 진도를 나가기 전에....
삼랑진, 아이고 허리야... 25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272008.08.30.22:20
08.08.30.

먼저 보트를 펴시는 분이 있어 살펴보니 노란옷을 입고 환하게 반겨 주십니다. 칠천사님이네요. 꽤 오랜만에 홀로 조행을 나셨던 모양입니다. 깐촌수로까지 휘~ 구경하고 잔챙이들로는 마릿수 채워 잡으셨을겁니다. ...
강천교...조행기.......... 14

배스김태훈 조회 273908.08.30.21:07
08.08.30.

강천교 짱이예요 30cm정도로 계속 나와요....15cm씨알도 많이 나옵니다... 10마리 정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