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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안동 - 첫번째 즐거운 만남.

한정진(은빛스푼) 한정진(은빛스푼) 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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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명이 "즐거운 만남" 이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단체나 소속에 구애받지 않고 루어낚시인으로서 그냥 하루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치루어진 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프로와 아마추어의 만남은 더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겠다는 개인 적인 느낌과 프로분들께서는 이 분야에서 앞서 간다는 사명으로 새로운 기술과 루어의 개발,,,포인트의 개척과 공유로 아마추어 동호인의 리더로서의 사명감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렇지 않으면 아마추어 동호인의 따끔한 질책이 기다립니다[씨익]
그리고 아마추어 동호인들도 프로분들의 그런 성과에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말았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있게 해 주신 모든 참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꽃]


나머지 멋진 사진들은 눈먼배스님께서 올려 주실 겁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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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수푼님 저번에 메트리스 주워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8월에 안동댐 줄조때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않아서 새벽부터 무척 고생했는데

양혁모 프로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출조를 할수있었습니다.

일전에 경황이 없어서 인사를 못드렸는데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양프로님께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8.10.01. 16:26
profile image
실버77님 아직까지 매트리스 잘 사용하고 계시죠~[씨익]
양혁모프로님은 그날 처음 뵈었는데 같이 낚시 하게 되어 행운이었죠..
항상 준비 철저히 하시고 마무리도 잘하셔서 안전하고 재미난 조행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씨익]
08.10.01. 17:26
김진충(goldworm)
양프로님 보트에 언제한번 타볼까 싶네요.

참석하신분들 좋은 경험이 되셨을 겁니다.
행사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
08.10.01. 17:33
뜻깊은 하루를 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나는 언제 %님의 보트를 한번 타볼수 있으려나....
저의 소망입니다.
08.10.01. 18:05
profile image
골드웜님도 함께 하셨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공산명월님 요즘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평안 하신지요..
언젠가 기회가 있을 테니 기다려 보심이...[씨익]
08.10.01. 18:07
nitro640LX..저넘을 타려고 조종면허도준비중인데,
양프로님이 타고계시는군요.
아마니프로니 그런구분이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같은취미를 가지고있는사람끼리 시간을 공유할수있다는것이 참으로 멋있게보입니다.[씨익]
몇번을다시보아도 참 좋은그림들뿐입니다.
08.10.01. 19:19
박재완(키퍼)
일주일전에 배스들이 10미터 권으로 내려가 있다고 해서 힘든 낚시가 되리라 예상 했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대꾸리들 잡아 오시는걸보니 역시나....[굳]

저는 이정모프로님과 함께 했었는데 혹시라도 제가 못잡을까봐 이곳저곳 부지런히 대리고 다녀주신 덕분에
오짜정도 되는 녀석으로 짜릿한 손맛도 보고 또 다양한 지형에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안동배스를 공략하는것도
배울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유익하고 재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08.10.01. 19:53
정말 즐거운 만남이네요. 가보진 못했지만 즐거움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굳]
08.10.01. 20:35
profile image
저는 김 봉수프로님과 함께 했는데,,,

도움을 전혀 못들이고 걸리적거리기만 하다 왔습니다.[부끄]

왜 프로인지를 절실하게 경험하는 하루였습니다.

포인트 선정 및 보트 포지션과 채비 캐스팅 향 등등,,,

옆에서 직접 보면서 많은 루어지식을 습득하고 왔습니다.

또 달리고 싶다~~~~![헤헤]
08.10.01. 20:37
프로님들과 함께한 조행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배스보트 타고 안동에서 낚시 하는게 꿈입니다 [씨익]
08.10.01. 21:18
부럽습니다.
프로님들과의 하루
전 엔제나 프로님들이랑 낚시 한번 해볼수 있을지 [웃음]
08.10.01. 22:20
사진만으로도 부럽습니다.[굳]

프로님들과의 조행이라~ 좋은 경험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08.10.01. 23:50
profile image
일요일 저녁 북대구IC 내차 앞에서 돈내던 차가 박무석프로의 렉스턴이던데
톨게이트비가 2600 원 나오던데 안동이었나 봅니다...
빵빵거릴려다가...바쁜듯 하여 그냥 보내드렸는데...
이 행사때문이었나보네요..
아무튼 다들 즐거운 날 되셨다니좋군요...
저원님은 이날 여기간다고 전화안받으셨구나.[씨익].
08.10.02. 09:31
profile image
운문님,,,

이번에 다시 011로 바꾸었는데도,,

안동호에서 전화가 안터지더군요.[헤헤]
08.10.02. 11:35
profile image
배스 뽀트 대단합니다요
은빛스푼님 한대 지르시는 아입니까요[미소]

아주 특별한 경험 부럽습니다.
08.10.02. 12:29
즐거운 만남 가지셨네요.
아주 특별한 경험 매우 부럽습니다.
08.10.02. 12:48
어떡하면 즐거운 만남에 동참할 수 있나요??
프로들과의 만남.. 상상만 해도 grade up될 것 같은 느낌이 팍~ 듭니다.
담엔 꼬옥 낑겨 봐야지..[굳]
08.10.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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