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주기 17번째
안녕 하십니까.부부배스입니다. 어제오후에 박%님 루어샾에 들렷다가 2%님. 골드훅님. 곰님. 보문님 맞나뵙고
입낚시 조금 하다왔읍니다.매우 반가웠읍니다.특히 조행기도 재미나게 잘쓰시는 곰님 맞나뵈니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아주 멋쟁이드군요.그리고 곰님 선물 고마웠읍니다. 그리고 또한분 샾에왔다가 그냥 가시고 쪽지 주신분
장우영님 고맙읍니다.오늘 계획은 오곡지로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골드훅님에게 전화해 금호강으로 변경하여
금호2교에 도착하니 골드훅님 먼저 와계시네요.시간은 벌서 오전 10시가 다되였읍니다.
차한잔식 마시고 골드훅님은 돌무더기 아지트로. 우리부부는 상류 수초대위로 각각 전투태세돌입 합니다.
전투 시작하자마자 집사람 첫 캐스팅(지그헤드에 워터멜론)에 한수 골라 냄니다. 저는 크랑크 열심히 해보지만
배스들 거들떠보지도 않읍니다. 집사람은 또 두수 연타를 날리네요. 그러는 사이 골드훅님 바지장화입고
강건너 가셨네요.저는 크랑크 꽝 스피너꽝 스위밍꽝. 결국 지그헤드로 교체하여 하류로 내려 오면서 조기급 이하로
세수하고 강건너 골드훅님과 합류하여 다리 하류쪽으로 가면서 셋이서 아무리 두드리고 또두드려도 봐도
소식은 종종 무소식입니다. 다시 전위를 가다듬어 강을 건너와도 마찬가지고 집사람만 몇수추가하는군요.
오늘 배스들이 남여 차별을 하는것 같읍니다.(핑게) 다리 밑에서 라면으로 점심 때우고 저희부부는 강건너
민들레쪽에 다운샷으로 골드훅님은 수초지대로 열심이 지저보지만 오로지 저에게만 외면을 합니다.
집사람은 여기서도 연신 연신 뽑아냄니다.이렇게 오후3시까지 마무리 할때까지 저는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참패의 잔을 들었읍니다. 오늘의 조과 집사람조기급이하로 한타 햇답니다. 골드훅님 반타라고합니다.그리고 저는
반타에서 반타입니다. 골드훅님 정직하게 적으라고 으름장 놓으시기에 정직 또정직 하게 했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환절기 건강조심 바라며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저정도 씨알이면 손맛도 만족하고 즐거운 조행입니다 [굿]
08.10.03. 18:40
역시 부부배스님께서 보시는 눈이 있으십니다.
제가 키도 크고 인물도 훤 ~~~~아얏~!!! 알았어요.알았구먼유 그렇다고 회원님들 돌은 던지고 그럽니까?[씨익]
부부배스님.골드훅님 반가웠습니다. 이%님께서 부부배스님만 오신다고 들어서 골드훅님 선물을 미처 마련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암튼 사모님께서 낚시를 더 가고 싶어하시더니... 많은 조과를 올리셨나 봅니다.
늘 볼때마다 조바심이 나는것은 바지장화를 입고 계셔서 늘 불안합니다.
한두해 금호강을 누비시고 다닌것이 아니시겠지만 그래도 조심하십시요.
제가 키도 크고 인물도 훤 ~~~~아얏~!!! 알았어요.알았구먼유 그렇다고 회원님들 돌은 던지고 그럽니까?[씨익]
부부배스님.골드훅님 반가웠습니다. 이%님께서 부부배스님만 오신다고 들어서 골드훅님 선물을 미처 마련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암튼 사모님께서 낚시를 더 가고 싶어하시더니... 많은 조과를 올리셨나 봅니다.
늘 볼때마다 조바심이 나는것은 바지장화를 입고 계셔서 늘 불안합니다.
한두해 금호강을 누비시고 다닌것이 아니시겠지만 그래도 조심하십시요.
08.10.03. 19:58
부부배스님 계속되는 조행 대단 하십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전 조행 하시기 바랍니다.
골드훅님도 건강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안전 조행 하시기 바랍니다.
골드훅님도 건강 하세요
08.10.03. 20:34
어제밤에 간식거리로 묵쳐(?)먹었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08.10.03. 20:56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저는 오늘 신갈지에 갔다가 꽝 맞고 왔습니다.[울음]
저는 오늘 신갈지에 갔다가 꽝 맞고 왔습니다.[울음]
08.10.03. 21:55
박프로님 샾에 갔었는데 제가 간발의 차이로 못뵈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08.10.03. 23:01
오늘 정말 바위에 걸린듯한 큰놈한놈걸어 바로앞에서 바늘털이 당하였습니다
랜딍 실페 원인에대해 이생각 저생각 들게 하는군요
아무리 안돼드라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만반에 준비 방심금물
뭐 이런생각 저런생각 들게 하네요
랜딍 실페 원인에대해 이생각 저생각 들게 하는군요
아무리 안돼드라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만반에 준비 방심금물
뭐 이런생각 저런생각 들게 하네요
08.10.04. 00:11
가끔은 배스가 남녀 차별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심지어 어른 하고 아이도 차별 합니다.[씨익]
심지어 어른 하고 아이도 차별 합니다.[씨익]
08.10.04. 09:01
부부배스님 실력이 사모님께 조금 밀리시는듯 합니다![미소]
두분 실력들이 대단하십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박%님 샾은 저도 자주 가는데 언제 한번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은 마치고 오곡지 한번 나가 봐야 겠습니다!
두분 실력들이 대단하십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박%님 샾은 저도 자주 가는데 언제 한번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은 마치고 오곡지 한번 나가 봐야 겠습니다!
08.10.04. 09:28
어제 골드훅님과 통화중에 대꾸리를 렌딩중에 털렸다고,,,
무척 안타까워 하신던데,,,
골드훅님 다음에 는 꼭 대꾸리 턱을 잡으세요.[힘내]
부부배스님 손맛도 축하드립니다.[꽃]
무척 안타까워 하신던데,,,
골드훅님 다음에 는 꼭 대꾸리 턱을 잡으세요.[힘내]
부부배스님 손맛도 축하드립니다.[꽃]
08.10.04. 10:17
부부배스님도 꽝 맞으시는 날이 있네요.[힘내]
어제 박프로샾에 멋쟁이 분들 많이 오셨던데
곰님이 그렇게 훤칠 하고 미남이셨군요.
어제 박프로샾에 멋쟁이 분들 많이 오셨던데
곰님이 그렇게 훤칠 하고 미남이셨군요.
08.10.04. 11:43
어제 오전에 시골 가는 길에 박프로네 들렸더니..
박프로는 안동간다고 준비중이더군요...
그 전에 모두 오셨다 가셨다고 하시더니...
박프로는 안동간다고 준비중이더군요...
그 전에 모두 오셨다 가셨다고 하시더니...
08.10.04. 15:15
전무상(연담/蓮潭)
이젠 금호강배스들이 부부배스님 그림자만 봐도 도망가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미소]
잘보고 갑니다.[미소]
08.10.04. 16:22
부부배스님과 골드훅님 정식으로 인사 드리게 되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박무석%님 가게도 들러보고 2%님의 낚시에 대한 이야기도 직접들을 수 있어서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만남이었던것 같습니다.
부부배스님 골드훅님 강변에서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을 뵙기를 바랍니다.
박무석%님 가게도 들러보고 2%님의 낚시에 대한 이야기도 직접들을 수 있어서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만남이었던것 같습니다.
부부배스님 골드훅님 강변에서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을 뵙기를 바랍니다.
08.10.04. 23:51
[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금호강에 있는 [배스]들 얼굴은 한번씩 다 보신것 같습니다.
금호강에 있는 [배스]들 얼굴은 한번씩 다 보신것 같습니다.
08.10.05.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