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이틀간 성주대교 짬낚시

김진충(goldworm) 3572

0

24










선상라면 파티를 하고싶었으나 낚시시간을 아끼려고 취소했구요.

오후늦게 짧은 조행을 마치고,
헌원삼광님 무월광님과 함께 동곡검문삼거리 안쪽에 위치한 "검은콩 뽕잎 칼국수" 집에서
조촐하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면발이 참 곱구요.
맛있더군요. [굳]


다음주에도 일정이 많이 잡혀있네요.

또 멀리 못가고 가까운데만 전전해야할듯 합니다.
하루종일 풀코스로 달리고싶어요. [울음]

신고공유스크랩
24
profile image
이틀간이나 배스 사냥을 하셨군요
즐거운 시간이었군요
지금도 배스가 잡히네요
삼랑진 마사는 저의 놀이터인데 영 놀이가 재미가 없습니다
배스 친구들이 다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네요
내를 버리고 말입니다 안 놀아 주네요
배스 잘 구경했구요 국수인지 매밀국수인지 잘 모르지만 맛있겠요
이틀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씨익]
08.11.09. 23:06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날씨도 좋지않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어제 수산대교 근처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오늘은 늦동이 눈치를 보느라고 쉬었구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칼국수 맛있겠네요.
08.11.09. 23:13
profile image
5~6m를 공략하라가 정답이네요
삼광이의 최근행보를 조행기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미소]

골드웜님 칼국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꾸벅]

정말 간만에 뵌 무월광님도 반가웠습니다[미소]
08.11.09. 23:25
낚시는 항상 신이납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칼국수까지.....
보기좋습니다
08.11.09. 23:58
신갈지에서 [배스]낚는거 포기한지 오래 됐습니다...[울음]
대신, 바다나 송어터가서 손맛을 달래고 있어요.
칼국수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굳]
08.11.10. 08:04
아~ 갑자기 칼국수가.... 먹고 싶습니다.
짬낚시에 배를 피시다니 부지런하십니다. [푸하하]
08.11.10. 09:14
뭐든 잘 풀어나가야 결과가 좋은듯합니다.
배스 낚시도 무한 상상력이 필요한듯...[미소]
08.11.10. 11:15
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칼국수 입맛이 땡기네요.[침]
08.11.10. 11:20
profile image
칼국수집 이름이 참 친근하네요..[씨익]"검은콩 뽕잎 칼국수"
찬바람 부는날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굳][침]
08.11.10. 12:26
날씨가 추워서 인지...칼국수 사진이 확~들어오네요. 오늘 점심은 칼국수?[씨익]
08.11.10. 12:36
낙동강 낚시는 상당히 어렵던데.. 잘 잡으십니다.
축하드립니다.
08.11.10. 12:37
김진충(goldworm)
새벽배스님

군데군데 도보낚시가 가능한곳들이 있습니다만,
조황은 크게 기대안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가장 하기 좋은 곳이라면 성주대교 아래쪽입니다.
제방넘어 차량진입도 가능하구요.

석축주위가 제일 좋을듯 싶었습니다.
08.11.10. 13:19
젤로 좋아하는 칼칼국시.
국시만큼이나 좋아하는 배식이.
손맛, 입맛 보신거 축하합니다. 부럼삼
08.11.10. 20:14
profile image
스피너베이트..너무 혹사 시키는거 아닙니까...
애가 얼마나 피곤한지 눈이 뻘겋게 충혈됐네요[사악]
뽕잎은 누에가..뽕잎 칼국수는 우리가~[미소]
08.11.10. 22:59
밤이라서 그런지 칼국수가 무지하게 땡기는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08.11.11. 00:13
칼국수 싫어하시는 님들은 아마 없을듯...
손맛 눈맛 입맛 .. 다보고 오셨네요.
08.11.11. 09:33
사진이 너무 깔끔합니다..
언제 함 오시게되면 합수부 입구 수목에 크랑크 좀 비싼거 걸어놨읍니다....
수거하셔셔 쓰셔여 으아......
08.11.11. 17: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이틀간 성주대교 짬낚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게을리즘에 빠저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4월 28일 오늘은 조금 늦은 9시 쯤음 시작했습니다 바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정말 낚시하기 딱좋은 날씨 였습니다[하하] 290님, 박근수씨, hitek 이렇게 배를 뛰웠습니다 290님 ...
  • 오늘 점심때쯤 해밀님께 전화 해보니 문천지에 계시다는군요. 부리나케 달려 갑니다. 상류에 도착해보니 차가 안보입니다. 보팅하고 계시더군요.[울음] 상류 수로에서 몇번 캐스팅 해보았지만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 지난 주부터 중증님과 오늘 장척 침투를 계획했습니다. 사실상 저의 첫 장척 출조라(지나가다 던진 건 제외하고)... 여러 포인트를 두루 탐색할 계획이라 대물보다는 마리수에 비중을 더 둔 조행이 되었습니다. 근데....
  •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어제에 이어서 오늘 또 갔습니다. 또 다시 야간근무를 마치고 회사동료랑 순대국밥을 한 그릇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 일어 설 즈음 회사 후배가 낚시 가자고 합니다. 아 피곤한데[글쎄]...
  • 우선 저에게 많은 연락을 주셨던 여러분들에게 죄송합니다.[꾸벅] 목적지인 신갈저수지로 가는 도중 불길한 소리가 들립니다. “배고파 밥 주세요~” “배고파 밥 주세요~” “배고파 밥 주세요~” 이 때 부터 머리를 굴리...
  • 2006년 첫 조행기
    배스겨울배 조회 121906.02.22.08:53
    06.02.22.
    안녕 하세요 유령회원으로 살다가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게리 야마모토 컷 테일 5-3/4인치 노싱커 네꼬 리그로... 옥계수로 하류 에서 딸딸딸 떨면서 몇번의 캐스팅 후... 뭔가 묵직하여 훅셋...... 초라한...
  • 우리집 거스그 입니다
    오랜만에 미래의 처남이 점빵을 봐준다고 해서 우리집 거스그와 뱃놀이 하고 왔습니다 낚시는 별루 안하고 보트 타고 올라가면서 단풍 구경 신나게 했습니다 날씨가 워낙 더워서 3시간 정도 단풍 구경 하고 철수 해서...
  • 누군가가 물어보더군요. 왜냐고 물으신다면 "재미있으니까요" 란 말로 다하렵니다. 오늘도 낚시대들고 갑니다. 오전에 볼일을 보고는 오후엔 금호강으로 갑니다. 어떤채비도 반응이 없습니다.[울음] 스픈으로 던졌습...
  • 배스4LB 조회 121905.10.10.08:26
    05.10.10.
    오랜만에 고삼저수지에서 나룻뱃팅 했습니다. 이곳에 첨 올리는 조행기 입니다...수도권 앵글러분들께 도움 되실 낮은 수위의 영향인지 수중 험프 브레이크라인에 붙어있습니다. 수온은 오후에 19~20도 정도 하이트 ...
  • 배스가 없는 이유 중 하나..
    아침에 오목천 본류로 가 봅니다. 제방을 따라 이동하는 데 중간에 밴과 트럭이 길을 막고 서 있습니다. 사람은 얼른 거리는 데.. 차를 뺄 생각을 하지 않는 군요.. 좀 기다린 뒤.. " 빵빵" 경적을 울려 줍니다. 그재...
  • 연습생들..
    배스나도배서 조회 121905.07.08.09:42
    05.07.08.
    오목천 포인트에 도착하여.. 스피닝에 네꼬채비를 한 후 건너편의 수초위에 안착시키고.. 달달달 끌어서 수초 끝에서 폴링시킵니다. 채비가 가라 앉을 무렵.. 입질이 들어옵니다.. 느낌상 잔챙이 같습니다.. 훅킹..저...
  • 부야지. 평복지 경호천
    좀 늦은 조행기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24일) 단산지에서 번개팅 후 2프로님과 국수 한그릇 하고 토요일 전일제라서 mk님과 어렴풋한 약속을 하고 토요일 새벽3시에 기상해서 1시간여 만에 부야지에 도착. 안개가 뿌...
  • 오늘은 하빈지 부터 들렀습니다. 비온뒤라서 그런지 상류 수로쪽은 흙물이 약간, 수로에서 연결된 상류지역역시 약간 흐린물색을 하고있었습니다. 그외 저수지전역은 여느때처럼 맑은 물색 그대로였습니다. 땅콩을 띄...
  • 배스 조회 121905.03.21.10:08
    05.03.2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배스렉카님과 같이 토요일 출조를 계획하였으나 사정상 홀로 조금 늦게 장척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장척에 도착하니 12시가 좀 넘었던것 같습니다. 차를 도로가 장척지 보이기 시작하는 부...
  • 금호강 깜, 중증님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낚시대를 들었습니다. 깜님과 통화를 해보니 금호강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오신다더군요. 오후 2시경 만나서 별 기대없이 물가에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 물색은 그사이 상당히 탁한수준으로 변해있었고...
  • 오늘도 갔었습니다 ^^;;;
    바람이 너무 마니 불고있었습니다... 하루쉴까 하고 그냥 누어있다가 바람이나 쐴까 (핑계삼아) 스피닝을 들고 집앞(화랑교)로 갔습니다... 조건이 너무 안조았습니다...수위도 마니 내려갔고 바람도 굉장히 거세게 ...
  • 며칠전에 적어드렸던 것처럼 세천 다녀 왔습니다. 산불초소에서 채비를 던지려던 찰나 깜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차세워둔 곳에서 손을 흔드십니다. 골드웜님이 절집 포인트에 계신다 하여 같이 이동합니다. 물은 ...
  • 이번주 차기름을 많이 써서 멀리 가는 걸 자제하려고 오늘은 대성지에 들렀습니다. 먼저 절벽쪽에서는 한분이 하고 있던데.. 영 반응이 없는 모양입니다. 저도 포퍼랑 노싱크로 꽝했습니다. 이윽코 언젠가 대성지에서...
  • 안녕하세요. 골드웜 회원님들~ 새해 인사라기엔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 겨울동안 골드웜에 글만 보면서 지내다가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두번째 초보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는 이쁜 배...
  • 10월 15일 맨땅님과 지석천
    10월 15일 광주권 대회, 운암 대회 여기저기서 대회날인가 봅니다 광주대회를 가려다 그냥 마음을 접습니다 이구공님과 맨땅님 마중계획을 꾸며봅니다 6시기상 계획을 잡고 일어나보니 6시 30분 아차차 전화기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