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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어제 성주대교

김진충(goldworm) 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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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낙동강 성주대교권 상황은 별로 좋지 않은 편인듯 합니다.

아직 완전한 스쿨링에 들어간것은 아닌것으로 판단되며,
성주대교권의 대표적은 수심인 6미터권으로 연결되는 돌밭지형이나 급심 지역에 아직도 녀석들이 머물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염라대왕님은 두마리.

저는 누치 한마리.



이번 겨울엔 그래도 손맛은 계속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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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의 입술을가진 녀석을 손에올렸군요..[푸하하]
그래도,
이혹한기에 보트를 띄웠다는 열정에 감탄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물가나들이이야기가쭈~욱 계속되기를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8.12.17. 10:49
성주대교 언제 한번 가보나...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08.12.17. 11:37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뽀팅을하십니다..
정말열정이 대단하신분들입니다..[굳]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12.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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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배스 얼굴보다 누치얼굴을 자주 보는것 같습니다..[씨익]
그나마 겨울철 손맛의 아쉬움을 달래주네요
고생하셨습니다
08.12.17. 13:19
profile image
첫줄에 염라대왕님이 나오길래 왠 염라대왕.......??
닉네임이군요....휴~~
난 골드웜님이나 누구 가까운분이... 우찌됐다는줄 알았습니다.
그친구 왠만하면 닉네임 개명하라고 하세요.
깜딱 놀랐습니다.[헤헤]
08.12.17. 15:41
성주가 고향인데, 배스낚시는 많이 안해봤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하하]
08.12.17. 15:58
profile image
장박릴꾼은 사라진것입니까요?
금요일날 쉬는데 배스를 할지 바다로 갈지 행복한 고민중입니다[씨익]
누치도 나름 손맛 좋지요
두툼한 입술도 좋구요[굳]
08.12.17. 20:10
김진충(goldworm)
염라대왕님 아이디가 좀 오래되었답니다.

우리끼리는 "염라님" 이라고 주로 부르지요.
아이디 바꾸실 생각은 별로 없을걸요. [하하]

장박릴꾼은 다 집에 가셧더군요.
인제 추워서 장박할수가 없죠. [미소]
08.12.17. 23:10
profile image
조과는 썩~~좋지는 않네요[헤헤]
허나 좋으신분이랑 함께 이런저런 얘기나누시면서 건지신게 어디 배스만 못하시겄습니까..[미소]
08.12.18. 00:22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조과만 좋았다면 금상첨화가 아닌까 싶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8.12.18. 13:04
누치의 불만스런 입모양과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거같은
영롱한 눈망울.. [헤헤]
누치는 잡고나도 누치한테 괜히 미안해지더라구요..[슬퍼]
08.12.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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