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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잠시 수면위로 부상 한번 해봅니다.

김성곤(雲門) 16년 전 2548

일시: 2008. 12. 21. 12:50~~15:50분까지 세시간동안

장소: 청도천

조과는 사진채증은 6수 했구요...

총 마리수는 8수 했네요...

사이즈는 고만고만하고... 날이 추워서인지 입질감은 거의 없고

가볍게 돌을 타고 넘을때 무게가 없어지는....

그런 느낌의 입질만 들어왔더랬습니다...

아주 바닥층에서 입질이 들어오는 것은 배스를 꺼낼때보면

아랫쪽에서 올라오는게 물이 맑으니 위에서 보이더군요....

스쿨링이 되었다고 하기에는 아직인 것같고..

사이즈도 40급 초반이 최대어라 마이 아쉬웠구요...

아마.. 곧 있으면 스쿨링이 되면서..마리수나 사이즈면에서 좋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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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자나 겨울 얼음 깨고서 낚시하던 곳이네요~
오랜만의 부상! 자주 조행기 남겨주시기를...
전 창녕가서 20여수! [푸하하]

08.12.23. 11:06

김성곤(雲門) 글쓴이

점방 수리하고 나서 아직 조금 뒷정리하는라...

게다가 지난번에 말한 것처럼...

개원의 협의회 이사와 대구경북지부장까지 맡는 바람에......

아마 올해 말처럼 내년에는... 본업인 의사생활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어...

이게왠일이래... 그동안 낚시다니고 즐거운 시간만 가득했었는데.......

아무튼 그려요...

2%랑 같은 클럽이면서도 낚시 같이 가본게 올해 손꼽아야 하니 이것 참....

08.12.23. 11:15

김명진(피싱프리맨)

이번주에 리모델링 하러 갑니다.....
이쁘게 잘 해주이소~~!!

08.12.23. 11:31

이 철(2%)

김프로님 하시고 효과 봐서 저도 하러 갑니다. [푸하하]
수고하시기를...

08.12.23. 12:15

양맹철(무드셀라)

오랜만입니다
깊은 겨울잠속에 빠진줄 알았네요
스피너베이트에 대하여 설명을 잘 하여주셨는데
초보자를위한 강의도 많이 하셔서 늘 마음속으로 어데로 가셨나 했습니다
서서히 골드웜을 떠나는 줄 알았습니다
조행기를 보니 매우 반갑네요
배스들이 반가이 맞아주셨네요
비가오고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굳]

08.12.23. 21:43

최정오(염라대왕)

겨울배스인대도 때깔이 보기 좋습니다.[굳]
마릿수 결과도 좋네요...
골드웜님 울도 또한번 나가볼까요?
손이 근질근질 한데요....[씨익]

08.12.23. 22:18

댓글 수정 삭제

배조

채색이 골드[배스]네요[헤헤]
오랜만에 하셔도..악천후에서도 녹슬지 않으신 실력이십니다~[굳]

08.12.23. 23:05

김근호(불꽃전사)

사이즈는 여전 하시군요...[헤헤]
그래도 겨울 조행에 그정도면 훌륭한편입니다.
다들 리모델링 하는 분위기로군요...[궁금]
나도 하러 가야되나....하루면 되죠.

08.12.24. 08:59

이권태(태권)

마리수가 대단해요 부러워요 손맛[꽃][꽃]

08.12.24. 10:15

박두윤(곰)

역시 대단하십니다.
내년에도 많이 바쁘시겠습니다.그래도 언제 시간되시면 물가에서 한번 뵈어유~~

08.12.24. 10:36

박종길(공산명월)

운문님 정말 오랜만에 글월을 봅니다.
병원 리모델링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의 조행에 대박 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12.24. 11:07

김성철(후킹미쓰)

그래도 손맛보셨으니 축하드립니다,,운문님 조행기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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