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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4-나주호 봄이 온것인가?

김우현(덩어리+hitek)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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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서울에서 달려 오신 브랙조커 형님 과 형님.

아침 6시 보트 를 견인하여 나주호로 다려 봅니다

제가 위치한 지역 특성상

나주호 - 15분, 장성호 - 50분, 영산강 (청호) - 1시간, 해창만 - 1시간 20분, 운암 (장자골) - 1시간 20분

특히 나주호가 가까워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작년에 비하면 대략 20여일 이상 빠른것 같습니다 2월 중순인데 낮 최고 기온 15도 정말 포든한 느낌 입니다.

본류와 바로 인접한 골 입구 입니다.메탈과 풋불로 마릿수 확인 을 하였던 포인트에서 바이브레이션 으로 확인.



골 입구와 더불어 본류 와 완만하게 이어지는 지형 에서  스쿨링 을 찾았습니다.

풋볼지그 로 가볍게 바닥을 처주면 아주 잘받아 먹는

상황 이었지만 두어마리 빼내고 보니 금새 사라저 버립니다.



조용한 댐 구석진 골창 안에서 고함을 질렀습니다.

너무나 기다린 봅이 온듯 합니다.



해 가 머리위해 떳습니다 살짜기 덥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2시

작년 봄 상황을 떠올리며 움직이기 시작해 봅니다.

물 이 너무 빠저 작년상황 과 많이 다르겠지 만결과 확실히 작년 그자리 녀석은 있었습니다



딥크랭크, 롱빌 미노우, 바이브 레이션, 풋볼 지그

나오면 한 덩어리 합니다.



5시도 안되어 철수를 하기로 합니다.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봄조해시 썬크림 잊지마세요

봄볓에 탄얼굴은 님도 몰라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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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마구 부럽습니다...
덩어리님과 또 한덩어리... 두 덩어리 사진이 완전 염장입니다... [굳]
09.02.16. 14:25
잘잡네 아자씨 ~~~ 나는 그날 라인만 3번 터지고 잔챙이만 몇마리 잡고 왔는데 ~~~

동승하신분이 서울 형님들 이셨구만요 나는 모르는 사람인줄알았는데 [꾸벅]
09.02.16. 15:15
나주호가 15분 거리다니.... 옆집으로 이사가야겠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전라남도 분들......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손맛 많이 보신거 축하드리구요. [하하]
09.02.16. 15:55
서영님 아기는 잘크고 있는지요 저도 3월 이면 [쪽]
이구공 아자씨 반가워서 달려 갔는데 살짝 당황 했내요 득탬 축하[짝짝]
09.02.16. 15:58
김진충(goldworm)
경상권보다 전라권이 유리한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부러워요....
09.02.16. 16:23
나주호 올해도 대박 조황일듯~~
작년보다 조금 빠른 발걸음이 필요한듯~해 보입니다
09.02.16. 18:38
캬~ 사진이 전부 잘나온것 같습니다

낚시인에게는 가까운곳에 물이 있으면 그보다 더 부러운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09.02.16. 20:15
profile image
나주호 구경이라도 해봤으면...발이 좁아서 엄두도 못내네요[미소]
행복조행 축하드려요~
09.02.16. 22:44
부지런하기도하지 전날 새벽까지 모임중이더만 다음날 보팅 힘들거라 생각하고 전화했더니만
역시나 보팅중 그리고....... 염장
멋진사진으로 조행기로 또 ....염장
즐거운 시간보내신거 축하드립니다
09.02.16. 23:47
정영규(다마배스)
이거 완전 부러운데요~

충청지역도 분발해야겠습니다~[헤헤]

잡히는 배스가 닉네임따라가네요~[굿]
09.02.17. 14:07
profile image
정말 잡히는거마다 덩어리네요... 정말 경상도보다 전라도가 나은거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2.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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