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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에혀, 한마리가 어디더냐(힘빠지는 조행 in 하빈Lake)

임성규(임님) 15년 전 1920

아주 힘들고 지친 날이었네요.
그래도 배펴는 곳에서 "혹시 골드웜에 임님 아니신지.."라며 말을 건네준
가족분, 배펴느라 성함도 못 여쭤보았네요. 죄송합니다[헉]
그리고 오후에 만나뵙게된 00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누구신지는 못 밝힙니다...[푸하하]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도 이제 골드웜에 유명인사가 되었나보네요...[씨익]

아무튼 조과는 비록 형편없었지만 가족분들을 두분이나 만날수 있어 기분 좋은 조행이었습니다.
아참, 한마리에 낙심하고 있는 저에게 크랭크 스폰해주신 우리 2%님때문에도 기분 좋았구요.

이렇게해서 이번주도 또 지나갑니다. 앗, 준썬님께서 방금 전화주셨네요. 내일 낚시 어떠냐고...
내일 또 낚시 간다고 하면... 집사람 반응이 어떨지[내탓]???? 준썬님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꾹 참고 다음주를 기약해야겠죠? 이상 임님의 주말 조행리포트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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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고생했습니다. 터프한 상황에서의 한마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웃음]
스피닝 채비에도 관심을 더욱 기울여보시기를...

09.02.28. 21:34

한영상(자운영)

저도 오늘 뚜벅이로 물가에 섰더랍니다.
입질한번없이 수없이 웜 과 루어 로테이션만 하다왔습니다.
큰넘한마리면 대박입니다.[푸하하]
내일 삼랑진에서 보트를띄울건데
꽝이염려됩니다만 물위에떠있는그호젓함만으로도 행복해할것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09.02.28. 22:14

장현수(또라에몽)

사진속의 포스가 아주 인상에 남습니다![씨익]
오늘 하빈지 다녀오셨군요? 전 종일 범안대교, 장례식장, 아양교 훌고 다녔습니다![미소]
참한 사이즈 손맛 축하드려요![짝짝]

09.02.28. 22:24

양맹철(무드셀라)

손맛이 밥맛입니다
즐거운 시간가졌네요
매일 승전보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굳]

09.02.28. 22:36

이동규(조조만세)

저는 오늘 초동지 보팅다녀왔습니다

2인출조 보팅 총조과 20 여마리 평균 씨알은 30-40급 이었습니다.

오짜는 못잡았어요,

09.02.28. 22:43

이준혁(준썬)

한마리뿐이라~ 아쉬웠겠어요...[미소]
담번에는 대박하실겁니다. 시간되시면 문천지로 오세요.

09.02.28. 23:06

김진충(goldworm)

하빈지 이러다가 언젠간 터지는 날이 있을겁니다. [미소]

09.02.28. 23:20

댓글 수정 삭제

배조

한마리가 어딥니까..[헤헤]
저는 낼나가서 3마리이하잡으면 집에 안올랍니다~[사악]

09.02.28. 23:23

김태균(뚜벅이)

올해 아직 배스 얼굴 한번 보지도 못한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헤헤]
면꽝 축하 드립니다[씨익]

09.02.28. 23:37

임승열(goldhook)

임님 한마리라도 싸이즈 좋습니다
손맛 축하해요[꽃]

09.03.01. 00:00

박종길(공산명월)

그래도 빵좋은 한마리가 어딥니까...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3.01. 10:04

금성현(늑돌이)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한마리라도 사이즈가 좋으니 다행입니다.

09.03.01. 12:48

이상훈(공주님머슴)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저는 갈대에 갈려 털렸다는.. 한마리..!!

09.03.01. 19:06

윤갑식(진돌이신랑)

저랑 안가서 그래요~[씨익]

담번에는 꼭 대꾸리 하실 겁니다~[굳]

09.03.01. 20:05

조재훈(오즈)

[배스]손맛 축하드립니다. 항상 열정이 넘쳐보이십니다.

09.03.02. 09:05

최용섭(98%꽝)

한수라도 부러워요~~전~`
수고하셨읍니다...

09.03.02. 10:5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다음을 기약 하심이.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3.02. 11:57

임성규(임님) 글쓴이

모든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화이팅~~~

09.03.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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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꾼 조회 158607.03.12.04:19
07.03.12.

한번 시도해 볼려다 귀찮아서 생각만하고 작업안한거 집에 아무도 없고해서 부담없이 작업해 봅니다. 날개두개를 수평으로 잡으려니 각잡기가 너무 힘드네요. 날개를 두개 달아준 만큼 두배 큰고기가 물어줘야할텐데...
로드거치대(월하독작님) 7

호작질susbass 조회 199107.03.12.08:52
07.03.12.

일단은 손잡이 고리 제거 합니다 그후 양옆의 슬라이딩용 쇠 ( 흰 자 처럼 생겼네요 ...) 제거 합니다 ... 그리고 서랍안에 들어서서 발로 한 번 뛰어 봅니다 폴짝 ...이 아니고 쿵 ... 그렇게 떼어낸 서랍의 밑 판을...
향어(?) 잡고 왔습니다. 9

雲門 조회 303407.03.12.09:51
07.03.12.

일시: 2007년 3월 11일 저녁 8시~~10시30분.. 채비: 게리 컷테일 5인치 노싱커. 마리수는 10일 저녁보다 떨어지는거으로 보아 추위가 엄청 매섭긴 매서운듯.. 손이 시려 장갑을 갈아 끼웟습니다... 오늘밤은 주몽도 ...
문천지 물돼지 23

배스나도배서 조회 274207.03.12.10:07
07.03.12.

토요일 조용한 곳 두어곳 탐방할려고 했는 데. 달배님 전화와서 보팅안하냐고 하길레. 문천지로 갑니다. 수위는 엄청 오른 상태이고 직벽 건너편에서 배를 띄우고 직벽만 공략하기로 합니다. 오후에 강풍이 분다는 예...
춘래불사춘(春來不似春)이라.. 13

배스雲門 조회 189407.03.12.11:31
07.03.12.

제 집 베란다 앞 뜰의 매화나무꽃은 만말하였으나 큰 애의 말처럼 얼어 죽지 않을까 고민이 될 만큼의 차가운 꽃샘추위입니다. 다른 분들이야 모두 주말을 맞아 근처의 강계나 호소로 낚시를 떠났고 심지어 골드웜님...
로드거치대(거송님) 16

호작질susbass 조회 238507.03.12.11:32
07.03.12.

로드거치대의 변신은 무죄,,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거송님의 작품입니더,, 통나무의 변신은 여기서 끝이 아닐것 같습니더, http://blog.naver.com/north17?Redirect=Blog 럭셔리 하고 안정감 있고,,보는이로 하여...
봄날의 안동 그리고 번개늪... 6

2% 조회 256607.03.12.11:48
07.03.12.

토욜 업무를 연기하고서는 보트 검사겸해서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안전검사 시간이 오후 2시부터인지라 보트를 띄워 실로 오랜만에 안동호를 달려보았습니다. 안동의 봄바람 장난 아니라고 했는데 토욜은 진짜 장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