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에혀, 한마리가 어디더냐(힘빠지는 조행 in 하빈Lake)

임성규(임님) 1920

0

18




아주 힘들고 지친 날이었네요.
그래도 배펴는 곳에서 "혹시 골드웜에 임님 아니신지.."라며 말을 건네준
가족분, 배펴느라 성함도 못 여쭤보았네요. 죄송합니다[헉]
그리고 오후에 만나뵙게된 00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누구신지는 못 밝힙니다...[푸하하]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도 이제 골드웜에 유명인사가 되었나보네요...[씨익]

아무튼 조과는 비록 형편없었지만 가족분들을 두분이나 만날수 있어 기분 좋은 조행이었습니다.
아참, 한마리에 낙심하고 있는 저에게 크랭크 스폰해주신 우리 2%님때문에도 기분 좋았구요.

이렇게해서 이번주도 또 지나갑니다. 앗, 준썬님께서 방금 전화주셨네요. 내일 낚시 어떠냐고...
내일 또 낚시 간다고 하면... 집사람 반응이 어떨지[내탓]???? 준썬님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꾹 참고 다음주를 기약해야겠죠?  이상 임님의 주말 조행리포트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헤헤]
신고공유스크랩
18
고생했습니다. 터프한 상황에서의 한마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웃음]
스피닝 채비에도 관심을 더욱 기울여보시기를...
09.02.28. 21:34
저도 오늘 뚜벅이로 물가에 섰더랍니다.
입질한번없이 수없이 웜 과 루어 로테이션만 하다왔습니다.
큰넘한마리면 대박입니다.[푸하하]
내일 삼랑진에서 보트를띄울건데
꽝이염려됩니다만 물위에떠있는그호젓함만으로도 행복해할것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09.02.28. 22:14
profile image
사진속의 포스가 아주 인상에 남습니다![씨익]
오늘 하빈지 다녀오셨군요? 전 종일 범안대교, 장례식장, 아양교 훌고 다녔습니다![미소]
참한 사이즈 손맛 축하드려요![짝짝]
09.02.28. 22:24
profile image
손맛이 밥맛입니다
즐거운 시간가졌네요
매일 승전보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굳]
09.02.28. 22:36
저는 오늘 초동지 보팅다녀왔습니다

2인출조 보팅 총조과 20 여마리 평균 씨알은 30-40급 이었습니다.

오짜는 못잡았어요,
09.02.28. 22:43
한마리뿐이라~ 아쉬웠겠어요...[미소]
담번에는 대박하실겁니다. 시간되시면 문천지로 오세요.
09.02.28. 23:06
김진충(goldworm)
하빈지 이러다가 언젠간 터지는 날이 있을겁니다. [미소]
09.02.28. 23:20
profile image
한마리가 어딥니까..[헤헤]
저는 낼나가서 3마리이하잡으면 집에 안올랍니다~[사악]
09.02.28. 23:23
profile image
올해 아직 배스 얼굴 한번 보지도 못한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헤헤]
면꽝 축하 드립니다[씨익]
09.02.28. 23:37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한마리라도 사이즈가 좋으니 다행입니다.
09.03.01. 12:48
[배스]손맛 축하드립니다. 항상 열정이 넘쳐보이십니다.
09.03.02. 09:05
임성규(임님) 글쓴이
모든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화이팅~~~
09.03.05. 21:5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지로군으로 모자라
    그간 바삐 진행하던 건이 잘 처리되어 오늘 새벽 팀원 전체 낚시계획을 세웠답니다. 국장님은 새벽에 못일어나서 못가시고 조촐하게 팀원 세명이서 다녀왔네요. 가까운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함께한 대리녀석...
  •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일찍 마친겸 나도배서님께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 따르릉... 나도배서님 : 예... 후배님.. 오랜만이네요. 후배 : 그렇지요.. 추석 잘 보내시라고요... 나더배서님 : 오늘 일찍 마쳤으면...
  • 오리엔트님과 오목천....
    근자에 들어 일출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모닝콜을 5시 40분으로 맞추어놓고. 잠이 듭니다. 10여분 더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의 모닝콜에 신경이 거슬리는 건 마찬가지군요.. 반사적으로 웃입고 모자눌러쓰고 차에 오...
  • 추석전날 신동지
    배스goldworm 조회 165503.09.10.16:11
    추석전날 우리집 남자들은 이상하게도 할일이 없어집니다. 멀리 가기엔 차가 많이 막힐것 같고 맨날 가던 신동지로 갔습니다. 닥보트 펴면서 보니 이미 한분 보팅중이시고, 제방쪽에 좀 큰배 하나 떠있더군요. 6시경 ...
  • 오랫만에 낙생지(고기리저수지) 다녀왔습니다.. ^^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8시 반에 출발 9시 10분쯤 도착해서 채비후 바로 제방 좌측 직벽에서 던져봣습니다... 1시간 정도 텍사스, 다운샷으로 던져봤지만 반응이 없네요... 상류로 갈까...
  • 안녕하십니까 선배 조사님 그리고 초보동지 여러분 여기 가입하고 맨날 선배님들 공력을 몰래 훔쳐먹기 송구스러워 미천한 조력이나마 이렇게 첫 조행기를 올립니다. 집에서 도망치듯이 나오느라 카메라를 못 챙겨서 ...
  • 서해고속도로를 올라서 주변 단풍을 보니 어린아이 소풍 가는 것처럼 마음이 들뜨기 시작합니다.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하여 행담도 휴게소에 들어서니 휴게소 주변에 가을걷이를 끝 맞추고 단풍구경을 나선 행객으로 ...
  • 안녕하세요. 커터입니다. 이사이트는 전국 저수지 수위를 알려주는 사이트 입니다. (전 그다지 사용하진 않습니다. 일단 들이대고 보기 때문에...[씨익]) http://rwis.ekr.or.kr/ 여기(물관리정보종합시스텝) 접속후 ...
  • 옥계 상류 4짜
    배스홍삿갓 조회 165406.08.25.17:48
    06.08.25.
    안녕 하십니까? 홍삿갓 입니다. 옥계 바늘 사건으로 낚시 접을뻔?? 했습니다. 하하 바늘 사건 후 다시 찾은 옥계수로 상류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위치를 안찍어서 글로 표현합니다. 장천쪽에서 내려오다 보면 마을 하...
  • (허접리뷰) 다이와 릴중....
    가격도 알맞고 이쁜 이 제품은 한국에 없는것같고 하길래 이베이에서 주문했었습니다.. 그 다이와 150H릴이 오늘 와서... 사무실 옥상에서 캐스팅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 릴은 시마노 스콜피온처럼 쉘로우형 ...
  • 배스 침주기 86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오락가락 합니다.일단은 가까운 스타디움 경기장앞 대진지에 나가보니 수위는 만수위입니다.무너미에서 좌측으로 텍사스 채비에 시테일웜 채워 캐스팅 해봄니다.그러...
  • Clinton Lake 탐사
    ||1||0안녕하세요[꾸벅] 얼마전 모든과목이 파이날시험을 남겨두고 시험이 다 끝났습니다. 드디어 벼르던 2009년 첫 출조가 이루어졌습니다. 40분 거리에 있는 Clinton Lake에 다녀왔습니다. 동네 낚시방 아저씨가 추...
  • 안동댐의 물은 뒤집히고 있다,
    쉘로우,,,, , 전체적으로 수심 15m 권에 안동의 물고기들은 있습니더,, 모든곳의 공통점 이더군요,, 수멜.기사,계곡.미질,,대동,등등,,, 어탐이와 풋가이드의 간섭으로 잠시 400 이 죽었습니더 조황은 엄청나게 좋은...
  • 안녕 하십니까 초보 조사 사발우성입니다. 지난번 키퍼님의 도움으로 맥을 입양하여 드뎌 맥튜닝을 해봤습니다. 정말 쉽더군요 담번엔 질리온도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튜닝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푸하하] 먼전 안쓰...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저녁 공산명월님께 인수 받은 저의 애마를 몰고 달립니다. 그러나... 빙빙 돌길 1시간여... 결국은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뜨아] 왜냐구요? 다시 시작하려구요. [울음] 이...
  • 안녕하세요 일전에 골드웜님에게 얻은 미니 스피너 베이트를 보고 꼭 만들어 보고 싶어서 저도 자재를 구입하여 한번 시도하여 보았습니다. 지그스피너에 촘촘하게 0.8T 강선을 감는일이 상당히 어려웠고 어줍짢게 작...
  • 배스탑워터뽕 조회 165205.08.04.20:01
    05.08.04.
    2일날 내린 비로인해 집앞금호강은 흙탕물에 굉장한 유속을 가진 금호강이였습니다. 꺽지포획을 포기하고 뭘할까? 하는찰나 친구녀석 낚시가자고 합니다. 가까운 부동지로 말입니다. 저수지도 흙탕지기는 마찬가지이...
  • susbass님이 말하시길.. 가로본능이라고 하시네요^^ 안그래도 잊어버린 [디카]가 낚시다닐때 사용하기 편해서 좋았는데... 이왕 잊어버린것을 아쉬워하기보다 그냥 새로 사려고 POPCO.NET이란 곳을 둘러보니 Contax i...
  • 일시 : 2006-12-20 오전10시 ~ 12시 장소 : 광주 극락강 조과 : 풋볼지그 - 훌라그럽 3짜 2수 한동안 추위에 나갔어도 별 성과없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2마리 얼굴 구경하고 왔네요~ 작년겨울 볕만 있으면 나가서 ...
  • 아버지와 함께한 장척지
    남들과 달리 휴일이 수요일 이다 보니,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장척지로 갔습니다. 예전에는 아버지 따라 안동댐 이다 어디다 제가 따라 다녔는데, 서른이란 나이가 되고 보니, 이제는 아버지를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