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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정말 오랜만에 배스를 보고왔습니다

정선태(롹엔락)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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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만에 첫 출조인듯합니다
요즘 지방에있다보니 주말말고는 힘든데
낚시티비보다보니 갑자기 너무 하고싶어서
많은 추억이있는 낙동강 금곡으로 가서
낚시를 시작했는데 자주가던 비밀의 포인트는 올라갈수가 없게 훼손되있더군요

그래서 돌밭에서 자작 스피너베잇으로 노려보았는데
지나가던 배서분께서 잡으셨냐고 내려오셔서 물어보실때쯤은 입질도 못받았었는데
지나가시자마자 입질이 턱~후훗
오랜만의 손맛 좋더군요
저녁때부터 비오고 기온떨어진다고하더니
그렇게 활성도가 높지는 않지않나 하고 혼자 생각하고
한마리 잡구서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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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만들어서 쓰시네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잘보았습니다[짝짝]
09.03.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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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저도 낙동강은 자주가는 곳인데한 10일정도 못갓습니다.
롹앤락님이 낙동강에서 [배스] 잡은거 보고잇으니 당장이라도 낙동강으로 달려가고 싶군요 ^^
09.03.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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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어떻게 참으셨어요
오랜만에 조행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3.22. 22:22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2년만에 손맛이라 더 기쁘시겠는데요~[미소]
09.03.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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