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28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랫만에 집사람과 같이 출조 하게되였읍니다.거의 두달이 다되여 가는것 같읍니다.오후에 시간을 내어
쇠금지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조금 지났읍니다.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아주적은 저수지에 수위는 거의 바닥 수준인데 중앙으로 길게 그물을 설치하였더군요. 그냥 돌아서려다가 집사람 모처럼 왔는데하며 일단 크랑크 채비하여
가볍게 캐스팅 해봄니다. 그러나 입질이 도무지 오지를 않드군요. 텍사스채비로 교체하니 약하게 입질이 들어옴니다.
다른곳은 입질이 없고 오늘은 배수구 주변에만 약하게 입질이 오는데 오늘도 역시 집사람 먼저 3짜반정도 되는 놈으로 마수걸이 합니다.연이어 저도 한수하고 이후 입질없어 가남지로 이동 합니다. 가남지에 도착하니 한분이 낚시 하고 게십니다. 여기서는 제가 먼저 텍샤스로 먼저 한수아니 두수 연속 뽑아냅니다. 집사람은 입질 없다며 다운샷
채비로 교체 하여 바로 연타두수 에 침을 줌니다.
오늘도 주포인트는 양쪽 배수구 주위에 아직 삭지 않은 연줄기 사이입니다.이렇게 오후5시반까지 가남지에서 집사람 2수. 제가 4수하고 철수길에 봉창이 해물에가서 둘이서 오붓하게 저녁 먹고 왔읍니다.
오늘주력 채비 : 크랑크 꽝. 테샤스 리그에 씨테일 5인치 워터멜론.
조과 집사람 3 수. 저는 총5수. 시간 오후3.30---오후5.30분 까지.
골드웜 가족 여러분 이번주 꽃샘추위가 있다 하니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니 이 것도 큰 복중에 하나겠지요~[웃음]
다음 번 조행도 기대 하겠습니다.
다음 번 조행도 기대 하겠습니다.
09.03.22. 20:48
두분이서 함께 다니시며 낚시하는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손만 축하 드립니다~
손만 축하 드립니다~
09.03.22. 21:02
대단 하십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09.03.22. 21:07
두분 참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09.03.22. 21:13
멋지십니다. 축하드려요!!!
09.03.22. 21:41
오랜만에 두분이 함께 조행 하셨군요
함께하지 못해 죄송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함께하지 못해 죄송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3.22. 22:14
어르신들의 강검하심이 복이옵니다[꽃][꽃]
그나저나 미니배스 후배는 잘 지내고 잇는지[궁금]
그나저나 미니배스 후배는 잘 지내고 잇는지[궁금]
09.03.22. 22:17
부부배스님의 물가이야기가,
참 정겹습니다.[굿]
바람도쏘이시고 정겨운이야기도나누시고 칼국수도함께하고...
"부부일심동체"란 말이언뜻생각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씨익]
참 정겹습니다.[굿]
바람도쏘이시고 정겨운이야기도나누시고 칼국수도함께하고...
"부부일심동체"란 말이언뜻생각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씨익]
09.03.22. 22:22
부부배스님 너무 하십니다.
아직 금년 첫배스도 못하고 있는데 이제 형수님까지 합동으로 염장을 지르시면 어쩌란 말입니까?[울음]
정말 울고 싶네요.설상가상으로 손주까지 골절상을 다하고 나니 꼼짝없이 학교 등하교 및 학원에 차로 태워다 주고 데려오는 사정이라. 출조도 못하고 있습니다.[아파]
두부부께서 함께 출조를 하시고 손맛도 보심을 축하를 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꽃][짝짝]
아직 금년 첫배스도 못하고 있는데 이제 형수님까지 합동으로 염장을 지르시면 어쩌란 말입니까?[울음]
정말 울고 싶네요.설상가상으로 손주까지 골절상을 다하고 나니 꼼짝없이 학교 등하교 및 학원에 차로 태워다 주고 데려오는 사정이라. 출조도 못하고 있습니다.[아파]
두부부께서 함께 출조를 하시고 손맛도 보심을 축하를 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꽃][짝짝]
09.03.22. 23:18
나란히 배스 인증하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부럽습니다.
09.03.22. 23:27
바람이 쌀쌀하게 불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두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꽃]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두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꽃]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3.22. 23:39
너무 멋찌세요~
사모님께서 한수 위신거 같아요~[씨익]
사모님께서 한수 위신거 같아요~[씨익]
09.03.23. 00:23
어르신 오늘도 좋은 조과 이루셧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9.03.23. 07:50
오랜만에 사진에서 두분 어르신을 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손맛도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손맛도 더불어..
09.03.23. 08:19
두말할 필요도 없이 [굳] 입다 어르신..
보기 너무 좋습니다.. 손맛도 축하드립니다..[하하]
보기 너무 좋습니다.. 손맛도 축하드립니다..[하하]
09.03.23. 11:09
축하드립니다.....[꽃]
어르신 보기좋습니다...
어르신 보기좋습니다...
09.03.23. 11:17
사모님의 팔이 이젠 조금 덜 아픈신거 같습니다![씨익]
표정이 너무 밝으시니요!
항상 건강한 모습 계속해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손맛도 축하드립니다![꽃]
표정이 너무 밝으시니요!
항상 건강한 모습 계속해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손맛도 축하드립니다![꽃]
09.03.23. 12:23
세검지 수위 엄청나게 줄었군요.
봄날 가남지도 손맛보기 좋은 곳이지요.
모처럼 두분께서 함께 하셨습니다.[굳]
봄날 가남지도 손맛보기 좋은 곳이지요.
모처럼 두분께서 함께 하셨습니다.[굳]
09.03.23. 12:4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공산명월님 죄송 합니다. 손주 골절상 빠른 완꽤를 빕니다.
09.03.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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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운문님 미니 배스는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별보고 나와서 별보며 퇴근 한담니다.
09.03.23. 16:43
여전히 대단하십니다.
함께 낚시 한번 하시죠...
함께 낚시 한번 하시죠...
09.03.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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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에어복님 언제라도 좋읍니다. 연락 한번 주세요.요즘 애기가 많이 이쁘겟죠.
09.03.23. 18:16
모처럼만에 부부배스님 사모님과 함께 출조 하셨네요
역시나 잘 잡으십니다[꽃]
역시나 잘 잡으십니다[꽃]
09.03.23.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