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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신갈저수지)

박흥준(同行) 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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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
생태공원 포인트 소개해보겠습니다.
모내기를 준비하기 위하여 신갈저수지 수문을 아직 개방하지 않은 상태인지라 만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
하갈교 다리를 기점으로 상·하류 모두 잉어가 산란을 위하여 들어와 있어서 배스가 산란준비를 위하여 덩치 좋은
배스들이 배를 채우려고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하갈교 다리 밑
하갈교 다리 밑에는 웨이더가 있다면 진입할 수 있는 지역으로서 엉덩이 바로 위까지 물이 차오르는 것으로 봐서
수심은 대략 80cm에서 1m 권으로 보시면 틀리지 않습니다. 물속으로 진입하여 다리 교각을 보고 웜, 러버지그,
쉘로우 크랭크, 숏빌미노우등 어떠한 채비도 상관없는 좋은 포인트입니다.

생태공원(수중 풀이 많이 자라난 지역)
아직 만수위인 관계로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육지는 물속에 잠겨 있는 상태이며 수면 위로 물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노란색 원안에 녹색 지역은 포인트에서 10m 앞 수중에 물풀이 자라 올라온 지역으로서 바늘을 웜안에
감추어 사용하는 채비가 유리하며 보통 사용하는 채비의 라인 두께보다 조금 더 두꺼운 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빨간색 실선이 있는 지역은 어느 정도 다양한 채비가 가능한 지역이라고 보시면 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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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굳]
그런데... 신갈....쩝...한숨만 나오네요...휴~
09.03.23. 19:06
박흥준(同行) 글쓴이

신갈저수지의 솔밭 골창과 우남건설 골창 포인트도 소개합니다.
신갈 배스들이 요즘 골창에도 붙어 있더군요.


솔밭 골창
솔밭골창 노란색 선을 따라서 배스가 붙어있더군요.
일행과 같이 들어가 일행도 몇번의 입질을 확인하였으며, 저의 경우에는 3번 입질을 받았으며 녹색지역에서
30cm급 한마리 확인하였습니다.
우남건설 현장 쪽에서는 쪽 빠는 덩어리 입질을 확인하였으나 라인이 터지는 바람에 랜딩은 실패하였습니다.
(30분에서 1시간쯤 낚시를 한 것 같습니다.)

우남건설 골창
다른분의 이야기를 듣고 들어 갔으나 민물낚시를 하시는 분이 6명 있어서 낚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녹색 원이 그려져 있는 부분은 물에 부들이 발달된 지역이며 이 지역을 소프트저크베이트(사와무라 5인치 웜을
선호하시더군요)로 넘겨 캐스팅하여 부들이 비워져 있는 부분에서 3일간 매일 4~5짜 2~3마리를 매일 아침
피딩타임에 끌어 내셨다고 하시더군요.
09.03.23. 20:44
당분간 신갈 저지역은 물반 꾼 반이 될듯....[씨익]
그래도, 낚는 사람만 낚는것 같아요~~[울음]
09.03.23. 23:11
오랜만에 두 분 얼굴도 뵙고
덕분에 저도 즐거웠습니다~[꾸벅]
09.03.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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