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천소라교과 오목천 나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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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 일을 끝내고 바로 청도천으로 달렸습니다
처음에 소라보에서 낚시를 하였는데 완전 강풍입니다 한20센치 떳다가 더하다간 날아갈꺼같아서 소라교로 옮겼습니다..
루어하시는분들 한 4명계시더군요.. 저는 소라교에 오면 바로 다리위로 올라갑니다 ..
왜냐면 이유는 사진을보면 알게됩니다 ...
다리위에 걸쳐서 다리안 교각에 넣기만하면 바람이 강풍이던 악조건이던 잡아냅니다..
소라교 위에서 한10분쯤햇나 다리안 공략 액션은 달달달 쉬고 달달달 입질 툭툭 바로챔질 힘을 엄청씁니다...
그런데 큰일났습니다.. 여기서 끌어올릴때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로드가 뿌셔질수있습니다..
3짜초반정도는 미둠대로 그냥 들어뽕할수있지만 4짜는 말이 달라지죠 이럴때 낚시대와 줄이 일자가되게 합니다..
랜딩후 배스가 가만있을때 잽싸게 조심조심 올립니다... 잡아올리니 4짜초반정도되네요
그렇게 한2시간 3짜초반에서 4짜초반까지 15수하고 바람이 너무강풍이라 떨어질꺼같아서 철수합니다...

경산거쳐서 집에오는길에 오목천표지판이 보입니다... 완전 겨울날씨라 집에 갈까 생각하다가
달립니다 ,,,, 완전 중증입니다.. 핸들은 오목천을 향하고 마음은 집에 있습니다.. 본능적인거죠~~
맨날 가는 다리포인트로 내려가 도착하자 마자 뛰었습니다 너무추워서~ 그런데 오목천에 바람이 별로안불더군요
먼자 조짐이 좋아 저도 던졋습니다 ... 날씨는 얼음장인데 배스들 입질이 끈이질않네요~ 하지만 연안에서 입질오는 입질은...
알자리지키는 배스들인지 감아들일때 깜짝놀랄정도로 튀어올라 웜만 강탈해가네여...
저는 그뒤로 리자드웜으로 연안만노려봅니다.. 수초로 바짝붙여 깔짝깔작 하니 툭툭툭툭 그립니다 여유줄주고 3초있다가 강하게 훅~~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바로앞에서 털립니다.. 그후친구가 벌징으로 심심해서 해보았는데 ..제가 활성도랑 날이 추워서 안되.. 그러던순간 퍽퍽~ 거립니다.
랜딩하니 드랙을 째네요..

오늘의 장원입니다 5짜~ 물돼지 배가빵빵하더군요~ 친구는 막뛰어오더군요 이렇게 큰거 처음잡앗다고 좋아하더군요...
여기서 벌징으로 계속올라오더군요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1시간30분친구합해서13수하고 집에귀가하엿습니다

■ 장 소 :청도천소라교 .,오목천중류
■ 시 간 : 오후3시부터7시까지
■ 상 황 :바람완전강풍 손일얼정도추위
■ 장 비 :스피닝
■ 채 비 :카이젤 ... 다운샷  노싱커
■ 액 션 : 카이젤 달달달 다운샷 제자리에서 달달달 정지 노싱커 바닥끌기 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