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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임님의 토너먼트 도전기!!

임성규(임님)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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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주말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임님입니다.[씨익]
화창한 날씨지만 오후에 바람이 조금은 강하게 불었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긴장하며 기다리던 그날이 왔네요.
KBFA의 2부리그인 "엘리트 토너먼트" 시그날전(정규 1전)이 오늘 있었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용인 신갈호...
배스낚시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되는 제가 감히 토너먼트를??? 재미있을것 같아서요[헤헤]
한번 빠지면 그냥 지칠때가지 하는 성격이라... 틈만나면 낚시에, 2%님 보트에 몇번 동승 후에
무작정 땅콩을 사버리더니... 이제는 게임까지...[헉]
정말 10개월이 금방 지나간 듯 하네요.
퇴근하면 배스 동영상(미국 FLW)을 2시간씩 보며, 짜릿함과 긴장감에 덩달아 날뛰던 저였습니다.
그러던중 KB협회가 KBFA로 거듭나며 2부리그를 새롭게 탄생시킨다는 소식에
사부님(2%)께 허락을 득한 후 무작정 2부리그(엘리트 리그)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푸하하]


오늘 드디어 엘리트 리그의 시그날전이 신갈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처음가보는 호수(필드), 낚시 초보인 저에게는 그냥 무덤덤합니다.
뭐 그냥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자...고 다짐을 해보건만... 막상 배를 펴고 나니
괜한 욕심도 나더군요. 감히... 1년도 안된 초짜이면서 말이죠[푸하하]

아직까지 홍보가 덜 되었고, 협회가 자리를 잡는 단계이어서 그런지 참가선수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23명 참가신청 접수 완료!!  개인적인 사유로 참석 못하는 프로도 꽤 되더군요.
대부분 경기도,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었고, 멀리 이곳 대구에서는 5분이 더 오셨습니다.
혼자서 어색했었는데... 다른 대구분들 덕택에 심심치는 않았습니다. 2%님께서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셨는지
모든 지인 분들에게 '임님' 좀 잘  봐달라며 전화를 하셨더군요[흐믓] 감사합니다~~~

음.... 토너먼트라...  리미트 5마리를 채워라!!!
시작 소리에 맞춰 23대의 보트들이 일제히 가이드를 켜며 힘차게 나아갈때는
마치 인천상륙작전 영화에서 보던 해군군함이 진격하는 것 같았습니다. 멋지고로...감격[흐믓]
감격은 여기까지... 08:05에 출발... 그후로 오랫동안 잠잠.... 나만 못잡는건 아닌지... 다른 선수들을
봐도 표정들이 영 아닙니다...  그러던중.... 3시간이 넘게 헛 캐스팅중에 요녀석이 올라오네요.


수온 8도, 달창보다 2도가 낮다!! 그럼 대구 근교에서의 2월달 패턴으로...
작전은 오전은 웜패턴에 지그헤드와 지난주에 연습했던 텍사스로 쉘로우 암반지역을... 오후에는
쉘로우 인근 브레이크 라인을 크랭크로... 쉘로우 지역에서 지그헤드로 계속... 이렇게 작전구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게 말짱 꽝!!! 패턴을 알수가 없고 캐스팅 몇번 안한것 같은데 시간은 벌써
2~3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에이~~ 꽝치겠네..쩝...  휴우~~"

노피쉬의 공포가 엄습할 무렵, 계획보다 일찍 호수 동쪽편으로 이동, 다른 프로들이 쉘로우에 붙어있어
인근 브레이크 라인으로 이동후 크랭크를 집어 들었습니다. 3.2m에서 4m가지 완만한 내리막길...
이건 평지도 아닌것이 브레이크라고 말하기도 뭐한 것이... 암튼 캐스팅해 봤습니다. 캐스팅 3번째.
바닥을 열심히 긁어오던중, 브레이크에서 요[배스]녀석이 강하고,시원하게 물어주었네요[흐믓]
크랭크는 N사 DD22(챠트루즈), 라인은 15lbs FC, 로드는 그라파이트 헤비대를 썼습니다.

드디어 노피쉬를 면하고 들뜬 기운에 낚시고 뭐고 물칸에 물담고 기포기 틀고 분주하게
움직인후 다시 도전해보지만 그후로 조용했네요... 한번은 텍사스에 입질, 훅셋후 2초있다 바로
빠져버렸구요[헉], 또 다른 한번은 수몰나무 근처에서 노싱커로 살살 끄는데 하필 웜 지나간 뒷쪽으로
바이트를 시도하는 눈나쁜 [배스]녀석도 있었습니다. 대꾸리였는데.. 아쉽게..

이렇게 낚시를 마감하고, 제일 먼저 계측(고기 못잡았으면 계측이라도 1등을[씨익]), 1,110g 기록!!
그런데.... 계측하고 나니 김명진 프로(피싱프리맨)님과 다른프로님들께서 잘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대부분이 노피쉬라고 하며[헉], 한마리만 더 잡지 그랬냐고 하시네요...
욕심은 금물... 이정도로 만족한다고 하고 보트 정리하러 갔습니다...
폐회식/시상식에서 협회 위원장님 하시는 말씀, 23명중 15명 노피쉬, 이런 그럼.. 난 못해도 8등?

그렇게해서.. 임님은 고기잡은 8명중 '한명'이 되었네요. 첫 토너먼트라는 말도 안되는 도전에서
그나마 운이 좋게 면꽝은 했습니다... 에고.... 대구까지 달려와 정리하고 조행기 아닌 조행기
올리고 나니 힘드네요... 그런데 홈페이지 바뀌후에 처음 글올리는거라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아무튼..가족분들.. 도전은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낚시 뿐만 아니라 하시는 모든 일에
즐거운 도전을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이상 해피한 임님이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보내시구요... 건강조심 하시구요...[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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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글을 읽다보니 당시의 스릴과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먼곳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09.03.29. 22:06
김진충(goldworm)
게시판 스킨이 불안해서 수정하기도 겁나네요.

html 체크하면 줄바꿀래? 라고 물어봅니다.
그거 예 해줬습니다. [씨익]
09.03.29. 22:17
profile image
수고 많이 하셨슶니다
오늘 바람이 장난이 아닌데 그래도 참으시고 선전하셨네요
그 정신력 대단합니다
항상 원기왕성합니다 [굳]
09.03.29. 22:24
임성규(임님) 글쓴이
아하~~ 주인장님 감사합니다[흐믓]
끈기배써님,무드셀라님, 감사합니다[씨익]
09.03.29. 23:14
먼길오셔서 수고많으셨네요
오늘경기 하는줄 알았으면 응원이라두 가는거였는데
신갈지까지 30분이면 가는데
다음번두 좋은 성적내실거라 믿습니다
09.03.30. 00:18
김진충(goldworm)
첫대회에 노피쉬만 면해도 대빵 잘하신거죠.

크기를 봐선 8명중에 중간이상도 하셨을듯 한데요?
09.03.30. 01:19
임님이 토너먼트 참가하실때, 저랑 밴님도 같은 신갈에서 꽝치고있었습니다. 아마 둥둥떠다니는 밸리를 보셨을지도 모르겠군요. 수온이 너무 낮아서, 한마리 걸었다 털리고는 점심무렵에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아무튼 노피쉬를 면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신갈이 언제부터인지 한마리 아니면 꽝으로 끝나기 쉽상인 필드가 되버렸네요. 올해는 워킹에 심심찮게 나와준다는데, 대호만의 떼고기에 맛들여선지 신갈로 발길이 잘 가질않습니다.[웃음]
09.03.30. 09:05
임님! 고생하셨습니다. 2%라인 화이팅~~ [푸하하]
09.03.30. 09:26
profile image
저도... 임님이 토너먼트 참가하실때...
coolfish님, 밴님 같은 신갈에서 꽝치고 있을때...

저도... 신갈에서... [꽝]치고 돌아왔습니다. [푸하하]
09.03.30. 11:59
축하드립니다. 첫 대회에서 손맛보셨으니 담번 대회에선 대꾸리 가득 만나실 겁니다. [굳]
09.03.30. 12:17
후기 잘 봤습니다. 1년 경력치고는 대단하신데요.. 반이상이 꽉치고 오셧는데 축하드립니다.
09.03.30. 12:54
임님..축하드립니다.
다음번엔 단상에 서있는모습의 사진올려주시길바랍니다.[하하]
화이팅입니다[굿]
09.03.30. 14:07
profile image
처녀 출전에 사이즈 실한 놈으로 면꽝하셨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듣자허니 처녀 출전엔 정신이 없어서 입질 받고도 미스가 많다던데...
이제 토너먼트 경험하셨으니 다음엔 꼭 단상에 오르시길....
축하드립니다![꽃]
09.03.30. 14:25
첫 토너먼트에서 면꽝은 정말 대단하십니다...특히나 윗쪽 신갈은 호되게 타지방사람을 무시하던데..저만 그런가 봅니다...[헤헤]
축하드립니다..앞으로 더 나은 멋진모습 생각됩니다..[꽃]
09.03.30. 14:28
임성규(임님) 글쓴이
철이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씨익]7등했네요...히히..
chris님, 현혜사랑님,너무 감사하구요~
자운영님,부부배스 어르신,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배스뚱님, 그냥 운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나도배서님,98%꽝님,히트님, 감사합니다. 욕심은 별로 없습니다.[흐믓]
헌원삼광님,불량사원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깜님, 다음에 뵈면 인사드릴께요^^
준썬님, 아침일찍 전화응원 덕분입니다. 다음에 뵈요~
coolfish님, 수몰나무근처에 계시던 밸리? 아이쿠~ 알았으면 인사드렸을텐데... 죄송합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그리고... 2%님,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꽝 면한것도 다 사부님 덕택입니다요..
전화 드릴께요, 주중에 밥 쏠께요....[푸하하]


09.03.30. 17:21
역시 ~열정 하나 만큼은 미국 프로들 못지 않으십니다~[웃음]

전 열심히 검열 받고 있는지라~ 다음 달 중반까진 힘들듯~!

다음 점점 발전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09.03.30. 18:02
첫 토너먼트에 좋은 성적 거뒀네요~[굳]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꽃]
09.03.30. 18:48
profile image
멋지시네요..[헤헤]
토너먼트 데뷔전을 멋지게 마무리하셨네요~7등[미소]
09.03.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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