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광덕지] 오직 1마리.. 5짜를 잡아냈네요.

이상훈(공주님머슴) 이상훈(공주님머슴) 1847

0

20










||1||0  아후..  오늘 오전 11시쯤??  낚아올렸습니다. 딱.. 한수!!!   5짜입니다.
  그렇게 많다고.. 많다고... 5짜가 많다고 했지만...  '도통 잡아봐야지' 있는 걸 믿지요.

  광덕지 7번정도만에 5짜를 올려봅니다.  어제 밤낚시는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매번 던지는 곳 반대편에서 철퍼득...철퍼득... 잡아내시더군요.  
  밤 낚시는 저랑 안맞나봅니다. 안보이면 도통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침.. 8시 30분부터 던진 거 같습니다. 도롯가에서 던지다가.. 입질 1회만 받고..
10시 30분쯤 산쪽으로 들어가서 던지다가...
또 안나와서 이제 슬슬 가야지.. 하며 나무그늘에 쪼그리고 앉아서 실실 던지는데 입질이!!!  입질이!!  
드디어 들어오네요.

작은 녀석인 줄 알고 살살 기다립니다. 그런데 쭈욱~ 끌고 가네요. 후킹!!  턱!!  걸렸습니다. 그냥 딸려오더라고요.
'어라?  작은 녀석인가.. 에이..'하는 찰라...  힘을 쓰네요..  쭈욱!!  
그러나, 제가 바늘의 미늘을 없애고 낚시를 하는터라 느슨하게 하면 100% 바늘털이 당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계속 힘을 느끼며 당깁니다. '힘 좋다..!!'하고 근처에 오니.. 크다!!  5짜구나...느꼈습니다.

   줄자를 보드지에 붙여서 만든 자입니다. [하하]  5짜이상은 측정불가...  
  아무튼, 5짜 넘었습니다. 역시 5짜는 커더군요.

   올해 2번째 5짜네요.  역시 많이 던지면.. 나올 확률이 높은가봅니다.  열심히 던집시더!!!

신고공유스크랩
20
물이 좀 빠진거 같아도 참 풍경이 좋은 저수지네요...
5짜 축하드립니다...
09.04.11. 15:08
profile image
저번 봉학지에 이어 또 Big[배스] 한마리 건지셧네요 ^^
계속되는 손맛 쭈욱 이어가시길 [미소]
09.04.11. 16:54
[짝짝]축하드려요~~
멋진[배스]녀석입니다. 부럽당~~~~[헤헤]
09.04.11. 21:12
profile image
광덕지 날풀리고 올해 3번출조에 꽝이어서 배스 없는줄 알았는데 대단하십니다.
09.04.11. 21:41
profile image
사진으로보는 '광덕지'참이쁘네요..[미소]
오짜~축하드려요~
09.04.11. 21:47
또한가지 가르침 받았습니다.
부지런히 던지는 자에게 찾아 온다는 진리 감사 합니다.[꾸벅]
5짜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12. 03:04
광덕지 5짜 대꾸리 축하합니다.
줄자를 새로 만드셔야 겠네요.
7짜까지 있는 것으로..
09.04.13. 18:30
profile image
언제 또 오짜를 낚으셨습니까? [깜짝]
정말 축하드리고요 부럽습니다. [굳]
손수 만드신 계측자 멋진데요. 도도님께 받은 줄자 하나 던져드릴까요?
가까운곳에 계시면 냉큼 던져 드릴텐데.
09.04.13. 21:18
오짜 [배스]!!!!! 축하드립니다.[굳]
광덕지로 이번주에 달려가야겠습니다.[씨익]
09.04.13. 23:23
전 5짜 배스보다 보드지에 그려놓은 자가 맘에 드네요 [하하]

축하합니다~[짝짝]
09.04.17. 16:5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갈수기 가남지....
    이곳 저곳에서 물을 많이 빼는가 봅니다.. 수심이 너무 많이 빠져서 거의 바닦을 들어네고 있습니다. 배식이와 배순이 들이 갈 곳이 없을 거 같습니다...-.-;; [울음] 몇일 비가 오고 오늘은 날이 더 상큼한거 같습니...
  • 덕남수로
    오랜만에 들른 남녁의 덕남수로... 아침 풍경과 분위기 만큼은 대박이었습니다.
  • 저번 일요일 밀양에서 골드웜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조나단님께서 주선을 하셔서 맛난 음식들을 아~주 정성껏 준비를 해 주셔서 너무나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 그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시느라 ...
  • 토요일 아침6시에 청도로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출발 할때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군요 청도천 소라교에 도착하니 비가 이제는 안오는것 같았는데? 바람도 많이 불면서 비도 왔다 안왔다 하내요 제일 처음 잡은겁니...
  • [조행기]영천 사일못
    dgbass 번개로 사일못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새벽 5시쯤 영천으로 출발해서 6시쯤 사일못에 도착했습니다. 초입부터 탐색에 들어 갔습니다. 식당옆으로 나무가 몇그루 늘어져 있습니다. 이쪽으로 스피너베이트 쳐보...
  • 드디어 기록 갱신입니다. 도야지 배스입니다. 산란기라 그런지 빵이 장난 아니네요.[씨익] 무게도 상당히 무겁습니다.이제껏 잡아본 배스중에 말이죠.[웃음] 여기 이 사진엔 줄자에 50cm 표시가 잘 안보이네요..[헉] ...
  • 침주기 아홉번째
    날씨가 너무 더운 탓인지 금호강 물이 너무 많이 줄어서 낚시 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읍니다. 요즈음 같은 좋은 계절에 손맞 많이좀 보려고 오늘도 가천동 잠수교 상류로 감니다. 수초는 많이 들어나 있고 거기...
  •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주말동안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고생들 많으셨겠습니다. 저또한 제대로 한파 맞고 왔습니다.[헤헤] 그간 장거리 주행이 워낙에 많았기에 몸이 지쳐서 주중에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일까지...
  • 오늘은 모처럼 혼자서 토요일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추울거라는 기상청 예보에 집에서 9시 30분쯤 길을 나섰는데, 달리면서 창문을 내려보니 별로 안춥더군요.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흥얼거리며 혼자 나서...
  • 침주기15번째
    오전장 오늘은 아침에 기상하니 6시정각 한시간 이나 늦잠을 자버렸읍니다. 새벽 임무 부터 마무리하고 아침먹고 공항교 밑에도착하니 7시. 거의 2년만에 공항교 오는것 같읍니다. 이곳 역시 수위는 낮은상태 우선 스...
  • 여가 어디래요..
    여기가 어디래요.. 안동 수멜 제일 안골창에서 배를 띄워.. 수멜 옆의 궁구리와. 궁구리 옆의 큰 골창 2개가 있는 곳을 대충 눈으로 한 번 훝고 왔습니다. 수멜 수위는 배를 띄우기 딱 좋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일을 하고... 5시 30분경에 건너편으로 나섰습니다. 보 아래에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를 날려보았지만... 잠잠... 장소 이동... 절집아래 스탠...
  • 자연지 07.02.16
    배스델라아찌 조회 185007.02.17.22:59
    07.02.17.
    07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잡은 5짜 입니다. 장소는 자연지
  • 블랙조커님 과 맨땅님 께서 지석천을 오신답니다 금요일 지석천 별로 재미가 없어서..... 얼마전 올라온 몽실이님 다녀오신 영산강을 가보기로 합니다 조커님과 나주 종합 병원 앞에서 6시에 만나기로 하고 2시간 정...
  • 야간조행 - 장척지
    주말에 올라온 후배녀석님의 장척 대물 소식에 자극을 받아 어젠 일을 마치자마자 장척지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늘 같이 조행길에 나서주시는 dolkong님과 함께 장척지 정자앞에 도착한 것이 대략 7시경.. 후배녀...
  • 배스 침주기 89탄
    ||1||0안녕 하십니까. 아침에 가천동 잠수교 상류쪽에나가보니 물색은 맑아 졌으나 수위는 아직 많이 흐르고 있네요. 크랑크 달아 열심히 캐스팅 하지만 반응없고 스피너로 교체하여도 역시 같은 상황이며 다운샷 밑 ...
  • 평택호 다녀왔습니다.(3/21)
    이제 충청/경기권도 완연한 봄입니다. 어제(3/21) 평택호 보팅 다녀왔습니다. 일주일간 엄청시리 따뜻해서 주말만 오기를 기다리다, 애기가 보채서 새벽 한시가 넘어서 잤는데 알람울리기전(새벽5시) 눈이 번쩍 떠집...
  • 옥계천 둘러보고왔습니다.
    금호강에 가려다가 바람도 심하게 불고 어제보다도 더 쌀쌀한듯하여 옥계천 둘러보고왔습니다. (옥계천은 정확히 한천이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옥계수로라고들 많이 이야기합니다.) 자주가던 옥계교 위쪽 환경사업소 ...
  • (위천) 첫 조행기 올려봅니다.
    ||0||0안녕하세요 MAMA 입니다. 실력은 미천하지만 처음으로 글올려 봅니다. 낚시 가기 전날은 항상 잠을 설치네요 결국 알람소리 못듣고 늦잠자서 해뜨고 나서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릴낚시 하시는 어르신 두분 계...
  • [광덕지] 오직 1마리.. 5짜를 잡아냈네요.
    ||1||0 아후.. 오늘 오전 11시쯤?? 낚아올렸습니다. 딱.. 한수!!! 5짜입니다. 그렇게 많다고.. 많다고... 5짜가 많다고 했지만... '도통 잡아봐야지' 있는 걸 믿지요. 광덕지 7번정도만에 5짜를 올려봅니다. 어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