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에 향기는 바람에 날리우고...5탄..

*누가: 저랑 지인 분 .(회사동료)
*언제: 04월 11일
*어디서: 무심사 뚜벅이 포인트와 현풍 다리.(?)
*무엇을: [배스] .누치.끄리
*어떻게: 오로지 스푼 하나만 ...(가끔 크랑크 .미노우 사용)

*했나?: 애기 [배스]두 수 ..엄마 [배스]한 수. 누치 한 수 .끄리 다수...[헤헤]
  깁스를 하고 출조 길 ... 설래임반 걱정반입니다.

 오늘은 낚시 보다 "나부터 실천 합시다 " 를 행동으로 한 번 해보자는 취지로 무작정 고고씽 합니다.

가는길 마을 앞 대형 슈퍼 들러 50리터 쓰레기 봉투 한장 구입 합니다.

먼저 우곡교 다리밑으로 내려가 봅니다.(차로 강 바로 앞까지 갈수 있어서..)

먼저 쓰레기 치우고 (에구 봉투 3분의1도 안찹니다...에혀 언제 다체우노?)  캐스팅 1시간...

보기 좋게 [꽝]  .

다시 이동 위험을 쬐끔 감수 하고 무심사 고고... 늘 가던 포인트 이동 후 다시 쓰레기 줍고 에혀 (이제 반 찼다)

잠시 낚시  애기[배스] 들 마중 나오고 부모님[배스] 모두 마실 갔나봅니다.

대신 이웃집 아저씨 교통 사고 당했나 봅니다.성암이  `누치`  라...쩝

2시쯤 철 수  현풍다리(?) 이동 .먼 저 쓰레기 줍고 ..캐스팅 나오라는[배스] 안나오고

5시쯤 스푼에 저멀리서 한녀석 드렉 풀고 달아나네요.놓지면 안된다 싶어 조심히 릴  감아보지만 바로 코앞에서 팔 뻗으면서 대를 들려고하니 띵...!!! 줄 터집니다 안만 안되어도 5짜 이상일듯 (눈대중...[하하])

더는 입질이 없길레 철수 할려고 하니 오늘 장원 랜딩 성공 (제가 아니고 일행분[흑흑] ) 눈대중 4짜 정도되네요.

이 후 30분간 캐스팅 했으나 입질 무...쩝

철수.....  마지막 노을이 이뻐 그냥 올려요.

모든횐님 낼 출조길 안운 하시고 무사 귀환 하시길 바라며 항상 웃음 잃지 마세요.

이상 전 사라집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