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금호강..맨날거기..

배조 배조 2082

0

11


||1||0'배조'통신원의 팔달교 조황입니다~근로자의날

낡고 오래된..정이 듬뿍들어버린...장비를들고
팔달교로 나가봅니다~

팔달교 바로 위쪽 수초지대를 이카 노싱커로 공략.잉어가 많이 들어와있어 지나치려다 수초를 넘겨봅니다.
폴링후 가벼운 액션에 입질들어오네요..저는 영..수초지대는 재미를 못느끼네요.
별 파이팅도없이 그냥 끌어낸후 바로 이동~

작은 그럽웜에 도래하나 달고..한마리~

베이트로 멀리던져서 폴링후 액션없이  스테이중에 둔탁한입질.멀어서 강한 훅셋해봅니다.
덩치가 바늘털이하는모습보고는 한번더 훅셋~올라와주네요.

올해첫오짜네요..53cm

소형스피너베이트에도 올라오고..

미노우에도 올라오고...

사진외에도 몇수더했네요..최근들어 반응최고였습니다.
웜,미노우,스피너..안가리고 올라오네요..탑워터만 빼구요.버즈베이트,펜슬베이트에는 무반응이더군요
저도 오늘 보고말았습니다..뜰채들고 '얼음땡'놀이 하시는분.
허리숙여서 살며시 다니시다가 대상어가 근처에있는지 뜰채를 살며시담그고 얼음.....제가 그자리를
뜰때까지 땡~해주는 잉어 없었네요.
어저께는 전에 살던동네 놀러갔다가 곤드레~만드레되서 귀가했더니 오늘 근무하는데 너무힘들었네요.
자고프네요...좋은 주말보내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1
오~~ 역시 배조님 팔달교 에서 런커를 하셨군요~~[배스]
때갈좋고 빵 좋고~~~
손맛 축하드립니다~~[굿]
09.05.02. 23:23
이쁜 런커 축하 합니다,,[굳]
베이트 릴 이 굉장히 부드러워 보이네요..장비 사랑도 느껴 집니다.[꽃]
09.05.03. 07:08
profile image
맨날 그곳만 가시는가 보죠
그곳의 상황을 거울 보듯이 잘 알으시겠네요
여러마리를 잡으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굳]
09.05.03. 21:12
김진충(goldworm)
많이 잡으셨네요.

역시 실력이 탁월 하십니다. [굳]
09.05.04. 12:13
저는 실력이 미천하여 요즘 손맛보기가 어렵네요..[울음]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5.04. 19:30
profile image
대꾸리 하셨네요... 전언제나 대꾸리한수 할런지...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5.04. 23:12
profile image
배조 글쓴이

감사합니다~~


T3000은 아니구요..디자인은 동일한 sm3000입니다.정확히는 실버맥스3000.오래된 구닥다리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t3000을 3개나 갈아타고 요놈을 바다건너서 중고로 가져왔네요..


적절한 루어교체가 그나마 마릿수 손맛을 안겨줍니다.


제가 요즘 많이 사용하는건 저킹미노우..그리고 노싱커로 수초지대,장타도 가능한 오징어닮은웜입니다.


이번주는 고향가야하네요...행복한 한주되세요~


 


 


 

09.05.04. 23: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동네프로님과 함께한 부야지, 청도천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단 사진 먼저 올라갑니다. 보너스... 늦은밤 금호강에서 잠시뵌... 미나리깡 아자씨... 그럼... 휘버덕~ 깜.
  • 진윈천에서
    배스아포칼립스 조회 168705.09.26.13:44
    05.09.26.
    24일 토요일 진위천에서 드디어... 직접 만든 스피너베이트로.. 한수 했습니다. 얼마나 감격적이던지 작은 놈이었지만 혼자 쾌재를 부르면서 팔짝거렸습니다. 블레이드는 함석판을 잘라 만든것이구요. 회전은 아주아...
  • 불법사조직 배스오브갱신의 9월 정출을 봉정에서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동네프로님과의 일정이 잡혀 있어 오전 시간에 했습니다... 참고로 미리 침놓기(겐세이)가 아니라 탐색 차원이었습니다. 조직이라봐야 특별한게...
  • 지난 토요일 옥계수로에서
    금요일밤 최홍만이랑 밥샵 대결이 너무 궁금해서 재방송까지 보고자느라 토요일 아침장은 가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오전은 빈둥거리며 집에서 보내고, 친구 녹생장화님이 퇴근하길 기다렸다가 오후 짬을 내서 옥계수...
  • 일요일 조카랑 청도 다녀 왔습니다.. 오전에 도착하니 D.G 배스 정출이군요.. 장소로 정한 수변공원에 본부 있어서 잠시 철교포인트에서 낚시 강의 하고.. 5살 짜리 조카 입니다.. 제가 던져 주고 감으라고 하니 쪼매...
  • 배스를 잡을 때에는 폼이 좋아야 함미더! 몬 잡아도 폼은 좋아야 되는기라예! 요런 기 ‘상륙작전’임미더! <증거 1> . . . . 깜님의 쪽지글을 오늘에사 보았슴미더. ......'동네프로님이 깜님의 후계자로 들어왔다' .....
  • 배스똘똘이 조회 153605.09.26.19:27
    05.09.26.
    지난주도 신포리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하루종일 낚시하고 저녁에 올라와 새벽까지 술마시고 이제야 조행기 올립니다...^^ 참가하신분들 모두 고생하셨고요..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중 식물이 예술입니다... 이...
  • 깜님과 조나단님, mk님 께서 미리 올려 주셔서 사진만 올립니다. 동네프로님 접대하러 오셨으면서 혼자 잡으십니다. 먼 곳에서 오신 동네프로님.. 그날따라 진짜 고기가 안나와 주네요. 손님 접대가 영... 임자 있으...
  • 안녕하십니까? 이제 완연한 가을인것 같습니다. 지난 일요일, 청도 다녀 왔습니다. 새벽에 출발해 잠시 눈 좀 붙이다가 6시 즈음해서 시작했습니다. 포인트는 청도천 청도여고앞이고, 저와 hungryartist랑 후배 3명이...
  • 배스 조회 157905.09.27.11:44
    05.09.2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조금 늦게 건너편으로 달렸습니다. 작년 이맘때 건너편이 스피너베이트가 잘 먹혔던 시절이였거든요... 그때 생각으로 주구장창 스탠드에서 왔다갔다 스피너베이트만 던졌습니다....
  • 목, 금요일 우리 학생들 현장학습이 있어서 저는 담임이 없다 보니 슬며시........ 목요일 오후 왜관 평복지로 출조 바람은 불고 물은 만수위, 가랑비는 내리고 할수없이 싣고간 보트를 펴고 조그마한 못을 동동 떠다...
  • 삼산지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꾸벅] 저원입니다. 이제는 낚시하기에 좋은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삼산지 또한 평복지 만큼이나 아늑하고 평온한 저수지입니다. 주말에 다녀왔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묵어리 ...
  • 배스 조회 160805.09.27.17:55
    05.09.2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전 이맘때 막 나와주던 배스 대물들은 도대체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오늘 점심시간에는 노곡교 집터를 한번 탐색해 보았습니다. 우찌 가다보니 집터에서 부엉덤이 근처까지 가버렸네요. 가...
  • 이젠 떨어야 하나요....
    아침에 오곡지로 가 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운동삼아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참으로 부지런하신 분들이네요. 제방 우안에 올라서니 물은 만수위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
  • 배스렉카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오늘 새벽 출조를 못하시는 관계로 혼자 사부자기 옥계상류로 가봤습니다.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이 좋아서 한컷 담아 봅니다. 물가에서 아래를 보니 [헉] 훤하게 다...
  • 깜님과 조나단님, mk님 께서 미리 올려 주셔서 사진만 올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조나단님의 가을신작^^/ MK님의 윙크~* 나란히 ^^ 깜님의 잃어버린 버즈를 찾아서^^ 칠천사님 저의 첫베스입니다 ^^ 중증님의 짱구...
  • 배경에 깔리는 노래는 I santo California의 Tornero 입니다. (음악링크삭제) 어제 아침출근길에 자주 듣는 SBS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환입니다"에 흘러 나왔던 노래입니다. 딱 들어보니 멜로디도 익숙하고 ...
  • 부운영자이신 깜님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뒤척이다 눈뜨니 평소보다 많이 늦었네요.. 새벽이 지나가는 6시하고도 30분..... 벌떡 일어서서 달려갑니다. 어데로.... 예고한 배나무쪽으로.... 근데........
  • 배스 조회 157705.09.28.14:55
    05.09.2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났지만... 날이 차서 그런지... 다시 이불 속으로... 5시 30분에 다시 모닝콜... 다시 이불 속으로... 헉... 눈을 뜨니 6시 30분... 그래도 나가 보기나 하자하며 출발~ 목...
  • 9. 24 토요일 오후 봉정에서... 우리는 이렇게 동네프로님께 양보해 드맀슴미더. 혼자 막 날리고 있슴미더. 기분이 억시로 좋은지 연방 싱글~ 벙글~ 하심미더. 우리는 포인트도 아닌 구석에 ‘노숙자’처럼 모여서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