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63탄

||1||0안녕 하십니까.
5월 22일 아침 조행기를 작성 하고 나니 오후에 집사람이 끄리 잡으러 가자 합니다.민들레 아파트앞으로 나가 스푼과 포퍼로 둘이서 아무리 지저봐도 끄리도 배스도 입질도 었읍니다.해질녁에 또라에몽님도 나오셨더군요. 차한잔씩 하고 스피닝에 스베작은것 달아 교각및을 리트리브중 조기급으로 겨우 한수 하고 철수 하엿읍니다.

5월 23일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새벽 다섯시가 조금 지낫네요. 아직 물이 많아 크랑크와 스베로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잠수교 바로 위에(가천동)수초가에서 스베로 애기배스로 꽝 면하고 철수 하고
마침 미니 배스가 광주에서 올라와 오후에 민들레 아파트앞으로 나갔읍니다. 보에서 금호2교 아래 까지 두드리고 지저 보았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철수하고. 익일 일요일 아침에 연경지로 가서 못 을 한바퀴 돌았으나 역시 부자간에 입질 한번 받지 못햇읍니다.

오늘 화요일 안심교 하류에 도착 해보니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읍니다.스피너 베이트 하나만 가지고 쉘로우 지역이나 수초사이를 주로 공략 하였으나 별로 반응이 없었으며 오늘은 강 중앙에서 입질이 들어 왔으며 씨알은 조기급이하이고  베이트 릴잡고 오늘 처음으로 턱걸이 4짜도 한수 했읍니다.비가 내린 관계로 금호강물이 깨끗 하여 낚시
하기에 아주 좋은 아침인것 같읍니다.

오늘 사용루어 스피너
조과 턱걸이4짜1수 조기급이하7수. 끄리 1수.
시간 07.00--10.30분 까지.
철수 하다보니 뽕나무에 오디가 까막케 잘익었기에 2kg이상 따가지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