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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부상판...부상하는 그날까지.

박정태(배스찾아) 박정태(배스찾아)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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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제 배스는 뒷전이고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아직도 부상을 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달래려고 부상판을 만들어 봅니다. 얼마전에 연장봉은 만들었는데 아직 실험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청이나 해창만을 갈려고 하는데 제발 부상이 되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1.5미리 철판을 자르고 접으려니 아직도 손목이 얼얼하내요...재료가 좀 거시기 합니다. 회사 고철장에서 구한거라서요...이런식이면 우리나라 조구업체가 다 망할 것 같습니다....죄송.
달창이 이제 좀 나오려나 봅니다. 미노우, 바이브, 빅베이트까지 먹어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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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이라도 칠하시지.....[헉]
그래도 물에 잠겨있으면 모르겠네요[헤헤]
09.05.31. 23:41
부상판을 자세히 보다가...
숨은 그림찾기하듯 루어를 보고는
한참을 웃었습니다.[굳]
09.05.31. 23:54
구미잇을때 진즉 여기저기 낚시해보앗어야 했는데..
손맛축하드리고 부상판 멋집니다..[꽃]
09.06.01. 08:49
정영규(다마배스)
정말 조구업체를 넘어서 마린레져업체들도 문닫겠습니다.

골드웜네의 호작질의 끝은 어디인지~
09.06.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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