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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낙동강, 남지에서 삼랑진까지

김진충(goldworm)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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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피딩을 보려고 마음먹고 내려갓었는데, 7~8시 사이 원동직벽권에서 뭔가 일낼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밀양강계가 훨씬 나았더군요.

괜히 먼길까지 내려와서 힘들게 말이죠.

8시전에 밀양강 평촌으로 돌아온다고 열나게 달렸습니다.
뒤에서 달이 따라오네요. [미소]



이번 토요일 일요일은 낙동강과 함께 보내고 왔네요.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려서 강에 끼인 청태들 싹 쓸어주었으며 좋겠다 싶습니다.

이번 한주도 시원한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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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전화주시는 바람에... 달리다가 섯자나요. [외면]
09.07.07. 18:31
김진충(goldworm)
첫사진 다시봐도 너무 화사하게 나온듯 싶은데요. [헤헤]
09.07.07. 18:31
김진충(goldworm)
짬낚시는 자주 다니시는군요. [미소]
09.07.07. 18:33
김진충(goldworm)
이런 사진 좀처럼 보기 드문데...
어째 잘 찍힌거 같습니다.
동네프로님 말씀대로 얼짱각도인가봐요. [푸하하]
09.07.07. 18:33
김진충(goldworm)
낚시꾼이란 물가에 서다보면 꼭 보게 되있습니다.

갈데가 물가밖에 없거든요.
09.07.07. 18:34
김진충(goldworm)
애지중지하시던 보트가 없어져서 좀 허전하지는 않으신지....
삼랑진 가면 연락한번 드릴께요. [미소]
09.07.07. 18:38
김진충(goldworm)
워낙 늦게 가는 바람에 다들 일찍 가시고 안계신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물가에 서다보면 만나게 되있다니깐요. [미소]
09.07.07. 18:39
김진충(goldworm)
말로는 표현못하겠지만, 카스는 뭔가 김이 빠진듯한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미소]
09.07.07. 18:39
김진충(goldworm)
그날 조행으로 봐도 밀양강 조황이 훨씬 좋다 싶더라구요.
괜히 힘들게 원동까지 달려왔다 싶었습니다.
09.07.07. 18:40
일요일 저수위의 신동지 보팅해보니.. 잔챙이만 잡았어요 새물 유입구 수심낮아서 포인트접근 힘들더군요.

오늘 비로 수위 오를듯합니다.
09.07.07. 18:47
[헉]
역쉬 예리하군........[외면]
09.07.07. 21:23
profile image
낚시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게 하는 조행기이네요[굳]
낚시의 재미가 여기에 다 모여 있는것 같습니다[씨익]
09.07.07. 21:58
profile image
저도 hite 좋아 합니다만
요즘은 호가든이 더 좋습니다.
아 다 묵고 없네요
이마트 갔다가 Cass 쿨러 Back에 들어 있는 녀석으로다가 하나 사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냉장고에 Cass만 많이 있습니다[씨익]
언넝 다 묵고 호가든 사러 가야것습니다[미소]
09.07.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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