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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구미 대성지 늦은 아침 피딩

김태균(뚜벅이) 김태균(뚜벅이) 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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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백곡지 삼총사(닥스,왁스,뚜벅이)가 오늘은 대성지 배스를 만나로 가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퇴근이 늦은 관계로 7시에 집합 했네요
날씨가 흐린 가운데에서도 대성지로 한다름에 이동하여 대꾸리 한수를 꿈꿔 봅니다
대성지도 수위가 제법 올라 갔네요
오늘은 상류에 있는 유명한 백숙집 포인트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물색도 깨끗하고 물속에 수초들이 가지런히 이뿌게 돋아있네요
도착하고 캐스팅 두세번에 첫배스가 올라와 줍니다[씨익]
하지만 씨알은 작네요 그래도 힘이 당차서 손맛이 좋습니다
여러 채비에 다양하게 나와줍니다
닥스님의 탑워터에도 퍽!...버즈에도 퍽!!...네꼬에는 아예 물고 늘어져서 난리도 아닙니다[씨익]
왁스님의 네꼬리그는 초반에 탐색이 너무 오래가지만 여지없이 손맛을 선사하네요
뚜벅이의 주력채비 컷테일 노싱커도 입질이 끝없이 들어오네요
하지만 오늘의 히트채비는 웜손실도 적고 훌륭한 비거리를 선사한 스팅커 5인치 노싱커였습니다
폴링중에도 입질이 후두둑...수초위를 살짝살짝 트위칭중에도 입질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큰 씨알은 없었지만 모두 훅빼기가 귀찮을 정도로 많은 마릿수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장원은 닥스님의 2%부족한 4짜(?)입니다[씨익]
삼총사 총조과수는 60여수로 근래에 제일 많은 손맛을 보았지 싶네요

손맛이 그리운 분들은 대성지 아침 피딩 권해 드립니다[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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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하고 아침 손맛을 너무 많이 보아서 집에 오는 도중 피곤이 몰려오네요
그래서인지 정리도 안되고 조행기도 조금 부실합니다...이해해 주세요[부끄]
뚜벅이 이제 [기절]하러 갑니다....[씨익]
09.07.17. 14:20
비도 부실부실 오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세분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대성지가 구미 금호산 쪽에 있는거였죠?
한번도 안가봤지만 한폭의 그림같은 곳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7.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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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고 안올리신다더니~
다올리고 주무시로 가는군요[씨익]
수고 하셨습니다.
09.07.17. 15:20
아니... 일은 언제하시고... 요새 3총사가 다 휩쓸고 다니십니다..[씨익]
손맛 많이 봤다니.. 축하드립니다...[꽃]
09.07.17. 15:57
집 근처에 저런 곳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09.07.17. 16:18
정영규(다마배스)
불공평한데요.........

전국적인 폭우로 모든 저수지와 댐, 강 등이 온통 흙탕물로 뒤집어져서 낚시를 못하는거 아닌가요?

우리동네은 모두 흙물인데........저리 소주처럼 맑을수가...........
09.07.17. 17:08
박재완(키퍼)
닥스,왁스님 어제 저녁때쯤 잠깐 뵈었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다녀 오셨군요
연안 수초가까이 잠자리 잡아 먹으려고 펄쩍펄쩍 난리가 났더군요 처음에는 베이트대로 하다가
나중에 플라이로 바꾼다음 잠자리 모양훅으로 제법 손맛 많이 보고 왔었습니다.[미소]
09.07.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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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까지 휴가아닌 휴가라서 정말 즐겁게 배스낚시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저친구들 때문에 모르는것 배우면서 손맛도 즐기고 있습니다.
언제나 10프로 부족하지만,나름 열심히 합니다.
다시 한번 닥스, 뚜벅이 고맙다.
09.07.17. 22:07
profile image
방금까지 대성지 있다가 왔는데 싸이즈는 영~인데
탑워터로 마릿수 눈낚시 하다 왔습니다~ 포퍼, 펜슬베이트 잘 물어줍니다[씨익]
09.07.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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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지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하나 있죠.

제가 골드웜네 식구들과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나곳이죠.
백숙집 앞에서 잔챙이 마릿수하고,,,
맛동산님의 조마루식당에서 2차전까지,,,
벌써 세월이,,,[흥]

09.07.18. 09:31
저원님~ 소풍 말씀하시는거죠? 그때 좋았는데...

며칠전 대성지 갔더니 물이 많이 빠져있더군요.
건너편 백숙집을 지나 더 안쪽까지 차로 진입가능했습니다. 가족나들이라면 이쪽이 그늘도 많습니다.
야영하기좋은 자리도 보이고, 좋은벗과 함께~ 며칠 낚시나 하면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했습니다.
09.07.18. 10:19
맛동산님도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씨익]
저두 그곳 보고면 돗자리 깔면 딱 좋겠다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09.07.19. 01:59
와우 대성지는 대박이네요
이럴줄 알았음 대성지 가는건데 [헤헤]
백곡지 현재 2연속 꽝중입니다.[하하]
주말에 다녀왔는데 물이 너무 차올라 포인트 진입이 너무 어렵습니다.
시간대도 너무 어정쩡해서 안그래도 잡기 힘든데 나무와 풀이 무성해서 캐스팅도 어렵습니다.
예전 뚜벅이님이 5짜 잡았던 곳은 이제 들어 갈수도 없네요[울음]
옆쪽으로 들어가봐도 육초가 너무 많아서 한번던지고 회수할때 만다 풀과의 전쟁입니다.
덕분에 입질 한번 못받구 꽝만 2번하고 왔습니다.
역시나 제 구역인 옥계로 한번 나가봐야것네요 [헤헤]
09.07.20. 08:32
뚜벅이님 오랜만이네요 요즘은 백곡지에서 활동안하시고 출장다니시네요..
전 백곡지에서 맨날 꽝만 저도 빨리 뚜벅이님 만큼 백곡지를 다 파악하고 다른곳으로
출장가야하는데 이놈의 실력이 늘지 않으니 조만간 한수 가르쳐 주세요
09.07.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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