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고령 중화지 보팅

점심을 먹고 오후 1시에 중화지에 도착

물에 잠긴 육초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스피너베이트,저크베이트,버즈베이트,스틱베이트  이렇게 4대의 장비를 셋팅해서 출조햇지만

역시 첫수는 버즈베이트에 나와줍니다

버즈 베이트에 계속해서 나와줍니다   

오늘의 최대어 입니다 43정도  중화지는 4짜면 최대어 라고 보시면됩니다

그후로도 쭈욱 버즈베이트에만 왕성한 반응 보이네요

마름이 빽빽하게 자리하고있는곳을 살짝 끌고와서 끝나는부분에 폴링 시킬때 루어를 먹고 들어가는걸 보고 챔질~

이곳에서 "퍽" "퍽" 입질만 수십번은 받았지만 마름이 너무 많아 훅킹이 안되던걸 오기로 한마리 뽑아 냅니다

그후로도 쭈욱~~버즈베이트  상류 대부분이 육초가 수몰되어 탑워터 루어면 OK

버즈 베이트 스커트를 배스가 물고 가버리고 바늘만올라와서 버즈베이트 교체후 올라온 배스
 

오늘도 오후 3시쯤에 수상스키와 제트스키 즐기시는분들이 와서 너울성 파도? 가 심하네요

사진을 안찍은 배스가 더 많을듯하네요

육초가 서서히 삭아 가고 있구요 아직 일주일 정도는 고기가 나와줄듯 합니다

도보 보다는 보팅이 조과가 몇배는 더 좋은곳입니다

이상 허졉한 조행기 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