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낚시 입문 후 첫 런커!

정준문(나무꾼) 2843

0

50


||1||0

  안녕하세요?

  배스낚시에 푹 빠진 신입회원 나무꾼(정준문) 입니다. [꾸벅]

 

  조행기에 올라오는 오짜급 런커는 고수님들만 잡는 고기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착한 배식이님께서 저 같은 초보에게도 친히 납시셔서 "런커는 이렇게 생겼다!" 라고 얘기해 주셨네요!

 

  낚아올린 장소는 대구대학교 뒤를 흐르는 대창천과 금호강 본류가 만나는 합수부 지점입니다.

  (예전에 제가 올린 조행기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합수부 부근에 보시면 사진처럼 갈대와 연잎, 개구리밥 등등 수초대가 발달한 부분이 있는데요.

  거기다가 다미끼사의 런커(녹색에 펄) 끼워서 수초위를 살살 버징하던 중 입질을 받았답니다.

 

  수초대를 살살 끌어오다가 수초대가 끝나는 부분에서 살짝 폴링 시켰더니 녀석이 물고 옆으로 째더군요.

  처음엔 입질인 줄도 모르고 다시 캐스팅 할려고 라인을 회수하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라인이 흐르길래 뒤늦게

  훅셋을 시도 겨우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릴시트 상단에 두 번째 하얀색 금이 쳐진 부분이 48Cm 정도 되니깐 51~52정도 되는걸로 추정합니다.

   꾹꾹 쳐박는 힘에 수초 못감게 로드를 컨트롤해도 녀석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근처 수초대를 막 헤집고 다녔어요.

   발 앞 1미터 정도에서 수초에 휘감아서 안 나오길래  주저없이 입수 후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수초버징은 이전까지 한 번도 시도해 본적이 없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원체 수초대가 많고 그림이 좋아보여 처음

  시도해 본 초보급 수초버징이었는데 이런 녀석이 나와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깜짝]

 

  ※사용채비※

  로드 : 발리스타 배스만도 662M 베이트로드

  릴    : 도요 코바 블루 좌핸들

  라인 : 14파운드 모노라인 ( 하드베이트 가지고 놀던 셋팅이라 웜낚시인데 모노라인 입니다.)

  채비 : 3호 와이드갭 바늘 + 다미끼 런커 (녹색 펄)노싱커 리그

 

  원래 하드베이트 가지고 놀던 셋팅인데 수초대 보고 처음 시도해 본 버징이라 채비셋팅이 좀 이상합니다 [헤헤]

 

  골드웜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런커의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어 봅니다 [씨익]

  행복한 하루 되세요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50
네!감사합니다.꼭 런커의 행운이 오시를 기대해 봅니다.[씨익]
대물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8.03. 09:58
축하드립니다.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 3일전에 가보니 붕어 잡는 분들도 많으시고 물도 많이 불었더군요. 수위안정이 언제쯤 될런지...
09.08.03. 10:01
런커 축하합니다.
저는 언제나 런커를 잡아볼런지...[울음]
런커가 아닌 4짜급만이라도 잡아봤으면 좋겠네요.[힘내]
09.08.03. 10:04
나무꾼님 포토메일로 보내준 그사진이군요..[흥]
일하던 도중 갑자기 절 패닉상태로 만든...[외면]
09.08.03. 10:22
라쁠형님께는 실시간으로 정보가 제공됩니다.

지금도 수초대 밑에는 런커급들이 낚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씨익]
09.08.03. 10:2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녀석 잡아내고 그 다음부터 계속 꽝만치고 있는데 없던 어복이 이 녀석 잡으면서 모두 소진된거 같습니다[울음]
09.08.03. 10:25
포토메일이랑 문자는 스펨번호로 지정해야 겠네요..[헤헤]
09.08.03. 10:26
저 자리는 잉어 릴낚시와 붕어 대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자리라 포인트 공략 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타이밍 맞추는게 정말 관건인거 같습니다 [생각중]
09.08.03. 10:30
저도 런커급 잡기보다는 "꽝"만 치지 말자는 생각으로 낚시 댕겼습니다.

근데 이 녀석 잡고 난 다음부턴 예전의 그 "꽝" 모드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울음]
09.08.03. 10:32
와~ 대단하네요[어질] 저두 가끔가는 곳인데 역시 대낚 하시는 분들보다 포인트 선점하는게 힘들어서[꾸벅]
런커 완전 축하드립니다.[굿]
09.08.03. 10:51
대물 축하드립니다. 사진에서 기쁨이 그대로 뭍어 나네요. [하하]
09.08.03. 10:53
괜찮아 보이는 자리는 전부 대낚시 하시는 분들이 차지하고 계실때가 많습니다.

물에 바지담글 생각하고 접근하면 의외로 포인트가 많으니 한 번 노려보세요!

(그다지 깊은곳은 없지만 안전에는 유의하셔야 됩니다)
09.08.03. 11:23
옙! 같이 동행한 조우가 사진전공 하는 친구다보니 폰카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거 같습니다.[굳]

사진을 보니깐 그 때 그 기분이 다시 막 기억나네요 [헤헤]
09.08.03. 11:24
당연합니다. 프로가 찍었으니 폰카로 찍어도 예술사진(?)이 나오네요 [헤헤]
09.08.03. 11:25
착한 사람만 잡을수 있는 오짜 축하드립니다.[짝짝][짝짝]
09.08.03. 11:52
김진충(goldworm)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실겁니다.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굳][굳][굳]
09.08.03. 12:29
표정에서 ~
아자아자 하는 느낌이 절로 나오네네~~
축하드려여~~
09.08.03. 12:37
김외환(유천)
축하 합니다 아직 한번도 잡아 보지 못한 싸이즈네요
09.08.03. 12:43
런커로 런커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대구대 뒤라..지도만 보고 탐사 가볼려고 했는데..
역시 있나보군요..
기회가 되면 같이 만나서 한판하시죠..??[미소]
참고로 저는 영천이랑..안동에 있습니다..[미소]
09.08.03. 12:51
profile image
대구대학교 안쪽에서 보면 합수부 지점이 보이던데
진입하는 길을 모르겠더군요. 저도 영천 도남교에서 첫 오짜 잡을때 그 기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런커 축하드립니다. [꽃]
09.08.03. 13:12
감사합니다 [웃음]

앞으로 더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그러믄 또 잡을 수 있겠죠? [미소]
09.08.03. 14:41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항상 면꽝만 하자는 생각으로 낚시 다녔는데 이런 큰 행운이 제게 올지 몰랐습니다. [씨익]
09.08.03. 14:42
일부러 지은 표정은 아닌데 카메라를 보니깐 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지금 사진 보면서 일부러 저 표정 지을려고 해도 잘 안되는군요 [헤헤]
09.08.03. 14:43
제가 잡아 놓고도 놀랬습니다.

처음 훅셋하고 힘 겨루기 하는데 묵지근~한게 느낌이 달랐습니다.

바늘털이 할려고 점핑 할 때 보고 저도 깜짝놀랬답니다. [뜨아]
09.08.03. 14:45
저 동네 평균씨알이 3짜급이고 간간히 4짜급이 올라온답니다. [미소]

런커급도 있을거라고 추측은 항상 했었는데 실제로 제가 낚아 올릴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나중에 오시기전에 쪽지 한 통 주시면 시간 맞춰 보도록 하겠습니다.[꾸벅]
09.08.03. 14:46
저도 길을 잘 몰라서 강 건너편(금호강 본류쪽) 에서 물속으로 걸어들어와서 건넜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비가 오고 물이 불어나면 물살이 강해서 위험하니 참고하세요[생각중]
09.08.03. 14:47
감사합니다.

앞으로 낚시 다니면서 계속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씨익]
09.08.03. 14:48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표정에서도 알수있지만


주저없이 물이 뛰어들었다는 말씀이....

그때 그 상황을 아주 잘 말해주는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8.03. 15:54
배식이가 딱~~봐도 나 5짜요~ 하고 생겼습니다[굳]
런커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런커급 잡아본게 벌써 4개월전이네요.[흥]
09.08.03. 19:25
표정이 멋지십니다!
기쁨이 한껏 묻어나는, 오래토록 웃으며 보실 좋은 사진이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9.08.03. 21:49

축하합니다 기뻐하시는 사진과 흥분이 가득한 글들을보니

저도 잊고있던 저의 첫배스가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 더욱더 큰배스의 손맛을 느끼시길바라겠습니다

09.08.03. 22:30
profile image
첫 런커 축하드립니다[꽃]
첫 런커에 기억은 오래 오래 갑디다요[굿]
09.08.04. 08:46
저 포인트 탐색하러 갈 때 이미 바지에 물을 담근 상태라 부담없이(?) 입수 했습니다.

뻘 바닥이라 발목까지 잠겼지만 고기를 보고 원체 놀래서 나중에야 알아챘답니다 [씨익]
09.08.04. 11:22
분에 넘치는 런커를 낚아 올리기는 했습니다만 사진 찍을 때 쬐금 미안했답니다. [울음]

이리저리 포즈 잡는동안 가쁜숨을 몰아쉬는 배식이를 보니깐... 측은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마지막에 힘차게 물을 튕기며 가는 모습을 보니 쬐금은 마음이 놓였답니다 [헤헤]
09.08.04. 11:24
감사합니다.

부부배스님의 침주기 100탄 올라오는 날을 학수고대 하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셨으면 합니다 [미소]
09.08.04. 11:25
안 그래도 주위 지인들이 보시고는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올 수 가 있느냐면서 웃으시더군요 [씨익]

09.08.04. 11:38
맞는 말씀입니다.

런커의 기쁨도 컷지만 처음에 배스를 낚아 올렸을 때의 기분도 잊을 수 없습니다.

웜 꿰는법도 몰라서 대충 꼽아던진 웜을 물고째던 녀석을 말입니다 [씨익]
09.08.04. 11:39
착하게 살다보면 런커가 물어준다고 저~~어기 위에 민들레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씨익]
09.08.04. 11:40
대꾸리도 좋지만 전 항상 "면꽝" 정신의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헤헤]

런커급 낚아 올리고 욕심을 부렸더니 요즘에 3연속 꽝 출조가 이어지고 있답니다[울음]
09.08.04. 11:41
감사합니다.

벌써 일주일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기분이 생생합니다. [뜨아]
09.08.04. 11:41
profile image
오짜 조사 등극을 축하 드립니다[꽃][꽃][꽃][꽃][꽃]
크아 그 감격 잊을 수 없지요
아주 오래 오래 기억 될것입니다요
그리고 표정 너무너무 좋습니다.
삼광이도 기분 좋아 지네요[굳]
09.08.04. 17:41

초보에게는 아직도 꿈같은 현실이군요...

꿈 가지고 오늘 도전해 볼랍니다..

09.08.06. 08:11
profile image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꽃]
초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색 계측은 윗입술로 합니다. 후다닥.
09.08.07. 12: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장척에서 올해 첫 5짜를...
    조행기에 꽃을 올리는게 유행인지라 먼저 장척에 핀 꽃사진 하나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채은아빱니다. 인천에 계시는 빅배스님과 일행분이 장척 조행을 하시기 위해 남쪽으로 오셨습니다. 새벽 4시경 칠곡 ic에서 저...
  • 안녕하세요[꾸벅] 부산의 아거입니다. [미소] 오늘 날이 좋아서 그런지 조행기가 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손맛 보신 [배스] 매니아분들 모두 축하 드리구요... 저도 그저 꽝 면한 조행기 한 번 올려봅니다. --...
  • 잠깐 금호강
    배스뜬구름 조회 118405.02.27.20:21
    05.02.27.
    오후에 잠깐 금호강을 나갔습니다. 오늘 춥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따스하니 날씨가 좋습니다. 먼저 매천으로 갔지만 꽝~다시 지천철교로 이동합니다. 한 수 했습니다. 잔챙이라도 기분 좋습니다. 채비는 캐롤라이나리...
  • 봄바람 부는 금호강
    오늘 간만에 정기출조일인 수요일을 맞이해서 날씨가 좋았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매천대교로 일단 출발했습니다. 오팔아이는 현풍권을 가자는 눈치... 하지만 제가 저번주에 매천을 잠시 들려보았을때 3짜 ...
  • 2%님과 타피님을 가이드한 16명의 배서....
    토요일 오후가 되니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세차게 부는 것이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이 영 불만이다... 한 번쯤은 일기예보가 어긋나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은 내심 바랬었는데... 토요일 저녁에 후배...
  • 점심 먹고 회사앞에 있는 삼천지에 잠시 갔다왔습니다... 삼천지가 어디있냐고 물으신다면 영남대학교 공대운동장 옆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영남대 테크노파크단지내에 있다보니 올초부터 낚시...
  • 안녕하십니까 새벽배스입니다 [디카]를 안가지고가서 조행기란에는 못올리고 여기에 글 올립니다.. 위 제목처럼 북성님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토요일 저녁 감따러 청도에 가서 다음날 아침 ...6시...
  • 저녘9시 방동지에서 베이트장비로 4짜배스 랜딩에 성공 루어는 스피너베이트 여러분들 말씀대로 하니까 되네요 너무기분 좋습니다. [꾸벅] [흐뭇]
  • 금일 출조의 제목입니다. 불꽃전사님과 14시쯤 접선하여서, 지지리도 안나온다는 대청호로 갔습니다. 우선 간곳은 방아실. 잔챙이들 바글...스푼에 쫓아오는 녀석들은 스푼보다 작은녀석들만 호기심 참많은 녀석들입...
  • 기타북성 조회 118404.10.23.22:25
    04.10.23.
    기분좋은 토요일입니다. 이틀동안 물가에 못서서 근질거렸어요. 점심때 깜님 잠깐 뵙고(깜님 물에 빠졌데요[씨익]이유는 나중에 올라오겠지요^^) 이구공님 주신 선물 받았습니다.테스트결과 블레이드 아주 잘돌아가고...
  • 추석연휴에 이눈치 저눈치 보면서 두번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평균 낚시시간 1시간 남짓..아쉬운 조행이었습니다. 금강유원지 하류쪽에서 꺽지 한마리 잡았고, 고복지 가서는 꽝 하고 왔습니다. 금강쪽이야 돌바닥에 ...
  • 배스최남식 조회 118307.04.15.18:30
    07.04.15.
    충청권 모임후기 입니다. 뭐~ 후기래 봐야 딸랑 3명이랍니다. 뭔저 맨땅님 - 근무십니다. 조과가 없다고 하니 은근히 좋아하십니다. 차프로님 - 클럽 선배님들 모시고 대청댐에 운짱으로 노가다 중이시랍니다. 만년헤...
  • 스팩.... 4 stainless steel bearings Instant Anti-Reverse Thumbar line release Titanium line guide Precision Swedish brass gears Powerful multi-disc star drag Dual cast control A high speed gear ratio o...
  • 20060503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8306.05.04.03:53
    06.05.04.
    벤님 첫수, 4짜 벤님 첫수, 세로본능입니다. 2006/05/03(음4/6), 21:30-02:00 날씨 : 기온20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8도, 만수위-50Cm, 약간흐린물 채비 : 카이젤, 지그헤드, 텍사스리그 조과 : 3짜1수, 2짜1...
  • 밤이면 ~ 밤마다~
    배스bassing 조회 118306.05.01.01:25
    06.05.01.
    인순이 노래가 떠오르는 밤이 였습니다^^ 오늘도~ 낮엔 일하여서~ 밤에 또~ 배스사냥에 길을 나섰답니다!! 포인트는~ 부산인근의 국민 포인트!! 선~ 암~ 다~ 리~ 지역명은 불암동이죠~~~ ^^ 파~아~ 밤배스의 특징답게...
  • 작년 이맘때....
    배스크랭크 조회 118306.04.22.22:02
    06.04.22.
    2005년 4월 23일 지평지 57cm, 2006년 4월 22일 지평지 56cm.. 제가 잡진 않았지만 비슷한 56cm[배스]가 나왔네요. 모두들 7명이 육자 배스 생포하러 갔지만 나오진 않았습니다. 저는 오늘 한 20여수 중, 대부분 30후...
  • 배스쟈니 조회 118306.04.11.21:42
    06.04.11.
    오늘도 어김 없이 초보앵글러님과.. 송전저수지로 향합니다[미소] 송전지 상류 보에서 초보앵글러님 멋지게 한수 하십니다[굳] 송전지 상류보 에서는 내공이 부족 해서 인지 거의 항상 같은 사이즈입니다[슬퍼][슬퍼]...
  • 어제의 손맛이 채 가시지않은 오늘... 하늘이 안도와 주더군요... 주적주적 내리는 빗줄기... 에궁... 오늘은 낚시를 접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쉬움을 남긴채.. 출근을 했드랬습니다. 그런데.. 그러케 내리는 빗줄기...
  • 송전 번개....전원 꽝
    . 하루종일 옴싹달싹,,마음은 콩밭에 가있으니,,일이 뭐 되겠습니까,,만은,, 어떻게 하루를 잘 보내고,,4시반쯤 송전으로 향합니다,, 가는중 동행님과 도착할떄 까지 통화,, 아쉬움을 전하며,,바뻐서 못참석 하사는것...
  •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118305.10.22.14:53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