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조행기게시판(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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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밀양강 2009-08-09

권영일(배스뚱)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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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3일째...
오늘은 밀양강으로 고고...
어제 모르고 알람을 안맞추고 잤더니 도착하니 새벽 6시 30분 ..
셋팅다 끝나고 서서히 이동중...





상류로 올라가는 중 띄엄띄엄 캐스팅을 해봤는데 영~~입질조차 없다...
오늘 영~~분위기가 아닌가..걱정이 태산이다...
일단 조바심을 내지말고...더 상류로 고고싱~~




처음 사진에서 더 상류로 올라오면 있는곳 여기서 더 올라가면 수심이 낮아 낚시가 힘들다...정말 여기까지 올라올려면 거의 계곡수준을 넘어서 보트를 끌고 와야되는데 오기만 오면 손맛은 보장된곳...
이제 슬슬 잡아보까~~


에버그린사 플랫사이드로 오늘 잔챙이와 씨름중.


↑ 오늘의 힛트루어 HU-300  최고~~


↑ 티엠코사의 펫페퍼..다꽝칼라~~ 오늘은 영 잔챙이가 많이 걸림


↑ 매가배스 그리폰SR-X 쉘로우크랑크 잔챙이 정말 지겹게 잡음...


↑ 에버그린 바이브 2~3짜들 막 덤뵤~~


↑ 비프리즈 SP 1미터권 배스노리는데 아주 좋으나 역시나 잔챙이가 먼저 덤빔..


멋진 헤드쉐이킹이 있었는데 건진 사진이라곤 요거밖에....





↑ 오늘의 장원 : 히트루어 HU-300 , 길이 57CM 조금 넘음 , 무게 모름
내가 아는 포인트 이곳에서 작년에도 아마 5짜를 잡았다..여기 수중에 1차선정도되는 도로 같이 생긴 돌이 있다..
이것을 타넘어서 올때 힛트~~
매년이랬따..
올초에는 없었는딩.
역시나 올해중엔 나온다.
셀카 제대로 중독해보자 싶어 4장씩이나 찍어됐따.


↑ 다이와 티탄크랑크 손목이 후덜덜함.. 그나마 사이즈선별이 조금 됐음.
오늘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힘든낚시가 되는줄 알았다...
배 내린곳에서 부터 상류까지 물색이 영 아니올시다였다...
그래서 더 상류로 고고싱 했던것이 맞아떨어졌는듯 싶다...
배스가 나오는 포인트는 생각보다 물살이 있는곳에 많이 나왔따...
그래서 힘이 장사였다는 사실.
기분좋은 월요일 상큼?하게 출발했따...

P.S 이것도 역시 블로그에서 옮겨오느라 경어체가 아님을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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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와우 멋진데요 밀양강 조만간에 한번 침투 해야것습니다[씨익]
5짜 대꾸리 축하 드립니다.[꽃]
크랭크로 대박이네요
요즘 크랭크에 목말라 하고 있는 삼광입니다.
안동서 크랭크에 털리기만 했습니다.[울음]
09.08.11. 23:26
댓글
타피
배스뚱님 아니 평촌에서 배내려 저기까지 갔단말입니까.....[헉]

가이드만으로 가면 꽤 먼거리인듯 한데....[궁금]
09.08.11. 23: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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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석(해밀)

배스뚱님 잘 계셨나요..

예전밀양강 손가이드추억이 생각납니다

대꾸리 축하드려요

09.08.12. 01: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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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님)
와우.. 크랑크 낚시 부럽습니다. 언제나 한번 크랑크로 잡아볼 수 있을지... 잘 던지지도 않지만서도.. [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대꾸리!!!
09.08.12. 01:28
댓글
차기철
우와~ 오짜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9.08.12. 08:39
댓글
권영일(배스뚱) 글쓴이
삼광님 크랑크가 제대로 선별작업들어가면 대물을 만날수 있습니더..
하지만 열나게 던지고 회수를 반복해야된다는거 아니겠습니꺼..
고맙습니더.[헤헤]
09.08.12. 12:22
댓글
권영일(배스뚱) 글쓴이
타피님 저는 평촌에서 배 안내리고 인굴지나서 광탕쪽에서 배를 내립니다...
평촌에서 내리면 못올라가요 지겨워서...[씨익]
09.08.12. 12:23
댓글
권영일(배스뚱) 글쓴이
밀양강에 큰 사이즈가 예전보다 많이는 없습니다..[엉엉]
감사합니다..[꾸벅]
09.08.12. 12:26
댓글
최관영(이내)
밀양 대꾸리는 많은 듯 하면서도 없는 크기이지요
사이즈 굿입니다
09.08.12. 14:40
댓글
박두윤(곰)
저 처럼 실력없는 사람에겐 밀양강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사이즈입니다.
축하.축하 왕 축하 드립니다.
09.08.12. 15: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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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구미조사)
아이쿠 물돼지 축하드립니다 손맛 제대로 보셨습니다
경치도 좋고 사진도 좋고 사이즈도 좋습니다
09.08.12. 20:26
댓글
최근기(키짱)
고향 강가를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축하 드립니다.~~
09.08.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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