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모레아입니다. 0824 금호강의 무태교 짬낚시 조행깁니다.

정태희(모레아) 1706

0

13




||0||0

안녕하세요~ 모레아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 저녁에 잠시 짬낚시를 즐겼습니다.

어제새벽 하빈지에서 ML로드의 탑가이드가 부러지는 바람에 수리도 할겸 낚시점에 들렸다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온다는 애인님의 말씀에 수리하자마자 웜1000원짜리 한봉다리에 훅1000원짜리,

후레쉬 제일작은거 사서 무태교로 달려갑니다.

가로등불 밑에서 웜 세팅해서 캐스팅해보지만 별다른 반응도 없고 갑자기 바람이 터지네요

입질파악도 안되고 캐스팅도 안되고 해서 그냥 오려고 했지만, 시간이 애매한지라 잠시 더

즐기기로 했습니다.

결국 2시간동안 잔챙이 2마리 건집니다.

요즘 너무 무리해서 낚시를 다니는것 같아서 좀 자제하려고 했는데 하루도 안지나서 또

낚시를 합니다... 미쳤나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3

쓰러지시겠구만요 주말쯤엔 체력안배 하세요 토욜날 저랑 게리슨님 만나야 하니까요[사악]

09.08.25. 00:51
흐~ 전 아무래도 주말엔 진짜 좀 쉬어야 할꺼 같습니다. 목이 오른쪽으로 안돌아 갑니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요...
09.08.25. 00:55
형님! 제발 좀 쉬엄쉬엄 하이소[뜨아]

그러다가 진짜 어깨에 무리가면 병 납니데이[기절]
09.08.25. 07:59
대꾸리를 위해서..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씨익]
[힘내] 힘네셔요~
09.08.25. 08:34
이용인(초보만세)
요즘 금호강 배스 잘 안나오네요. 날시가 더워서인지 한여름은 역시 어렵군요.
수초 넘겨쳐도 잘안나오고 물가에 바짝 붙어있는것같기도 하고 새물 유입구 잘 찾아보면 거기서 몇수하곤 합니다.
09.08.25. 12:25
profile image
일요일 강좌후 집에일보고 저녁에 꽃밭을 갔지만 전 운동만 열심히 하고 왔을 뿐인데 부럽습니다..실력의차이를 극복하려면 오로지 연습 뿐이겠죠. 손맛보신거 축하합니다.
09.08.25. 15:37
진짜좀 쉬어야겠다만... 주말에 춘천에 가자는 사람들이 많아서...우짤까 싶다
09.08.25. 19:52
우선 수위가 많이 줄어든거 같기도하고 물살이 상당히 빠르게 흐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요. 요즘은 끄리나 강준치 손맛도 힘든거 같습니다.
09.08.25. 19:53
모레아님 일요일 연경지 같이 갔던 라쁠입니다.. 다음엔 입낚시도 하면서 서로 친해져요[씨익]
09.08.25. 20:4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비오는 날이면...
    영남지방에는 정말이지 오랜만에 단비가 내립니다. 비가 오는날이면 옥상문을 열어놓고 납물끓이는 작업을 해도 환기가 아주 잘되더군요. 저기압일때는 계단이 큰 환기구 역할을 하는 모양입니다. 요즘은 미니스피너...
  • 어제 날씨가 너무좋아 점심시간에 여성회관 포인트로 달립니다. 바람한점 없는 날씨에 포근한 기온 낚시하기 넘 좋은 날입니다. 수면에 부유물이 많이 떠있어서 물이 탁하고 더러워 보이네요 금호강 채비로 죽어라 캐...
  • 그저께 아침 전날 마신술이 깨지도 않을 무렵 전화 벨이 울립니다. 쎈배스님입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문천지 상류 수로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상류 수로쪽 얼어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
  • 스피너 표준타입만 만들다가 .. 카피한번 해봤습니다.
    카피제품이다 보니 특별한 아이디어 첨가 된게 없고 그러다보니 쓸말이 별로 없습니다. 에버그린사의 Double Swirl에서 암 접합부를 고민하다 슬리브 사두었던게 생각나 이용해 봤습니다. 암부분 좌우로 잘 움직이긴 ...
  • 안녕하세요. 어떤 사유로 인해 제 배의 소나 2대를 모두 교체하게됬습니다. 허밍버드 LPG2000, 로렌스 X-85 로 모두 구형 기종입니다. 칼라테레비 보다가 흑백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게되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흑백...
  • 읽을 거리- 웜의 분류와 그에 따른 표준적인 채비방법
    조행기가 안올라오니 다들 읽을거리가 없는듯 보여 하나 올립니다.. 전반적인 웜의 종류를 분류하고 그에 따른 표준적인 채비법이라서 초보~~중급자들이 알아두면 좋을듯 ... 그럼 ... Everyday plastics--웜낚시의 ...
  • 장척 리벤지...
    배스2% 조회 164607.02.07.14:40
    07.02.07.
    [중략] 무차별적인 캐스팅의 반복과 릴링속에 몸은 이내 지쳐가지만 한 마리 빅원에 대한 열망은 식을 줄은 모른다. 해가 다 저물어가는 무렵 수초 상단부를 치고 빠져 나오는 순간 엄청난 무게감이 전해온다. 오옷! ...
  • 지난 번 준비된 재료로 한번 만들어봅니다.... 사실 뭐..딱히 노하우나 뭐..그런 손재주나 이런것들이 없어 드릴 말씀도 별로 없네요.... 다만....자작은...정성은 둘째치고 시간 혹은 아픔...같은 노력이 많이 필요...
  • 불타는 옥계천(한천)
    느즈막히 출근하다가 날씨가 너무 따땃하니 어쩔수 없이 발길이 물가를 향합니다. 생각해보니 옥계천 금오공대앞을 제대로 지져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가는길은 1. 산호대교건너 첫번째 "양호동"방면으로 빠집니다....
  • 07년 첫5짜
    배스미니배스 조회 220807.02.06.23:18
    07.02.06.
    안녕하십니까? 미니배스아버지 입니다. 오늘도 오후에 무태교및 축구장 옆으로 집사람과 같이 나가봅니다. 물가에 내려가보니 몇분이서 생미끼(미꾸라지)로 배스 낚는 것을 보고 1/16.지그헤드에 게리웜 끼워던져 밑...
  • 배스파란 조회 251507.02.06.16:42
    07.02.06.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오늘 16도를 넘기는 따뜻한 날씨에 그만 참지 못하고 짬낚시를 했습니다. 던지면 잡힐 듯한 느낌에 금호강 축구장 하류 조야교 상류쪽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축구장쪽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진...
  • 2월 첫베스
    배스구름따라 조회 212107.02.06.00:01
    07.02.06.
    2월 4일 장소는 빅원형님이 하신 중류쪽 이구요 저는 전북권에 사는 관게로 그쪽을 자주갑니다 빅원형님 형수님과 간만에 조행기 보기좋습니다 ^^ 축하들여요 ^^ 둘이서 총9수 했구요 딥보다는 숼로우쪽에서 만이 나...
  • 해창만 5차 출조 동영상
    해창만 5차 출조 동영상 감상하세요~ . 혹시 재생이 되지 않으면 팀지루미스 카페로 오셔서 보시면 됩니다... 지루미스 카페 로고는 지로님이 만들어주셨습니다... [꽃] http://cafe.naver.com/teamgloomis
  • 번개늪 너무했다!
    일요일, 왜관 염라대왕님 가게에서 초심님과 셋이 모였습니다. 일단 종목은 땅콩보팅으로 하고 장소를 어데로 할까 망설이다가 번개로 갔습니다. 제방에서 보트를 펴면서 보니 날씨가 참 좋습니다. 얼마나 따땃하던지...
  • 석상민프로께서 코넷무역에서 브라켓과 트랜듀서를 빌려 보트 987SI에 어탐 트랜듀서를 부착하여 신갈저수지 바닥탐사를 나서 이때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탐사한 장소인 신갈저수지 수중 등고선 지도를 만드셨답니...
  • 춘천지류&파라호 조용한 빙어낚시...
    안녕하세요...곽현준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당일치기로 다녀온 춘천 및 양구 빙어출조후기입니다... 날씨가 예보와는 달리 춥지 않고 따스해서 춘천은 얼음이 지류권도 상류만 살짝 얼어서 전혀 입질이 없었구...바...
  • 배스미니배스 조회 117607.02.05.09:44
    07.02.05.
    골드웜 가족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미니배스 아버지 입니다. 오늘은 일요일 날씨가 매우따뜻해 젔읍니다. 오전에 볼일보고 오후에 무태 축구장 옆으로 가보니 사람들이 만터군요. 그래서 노곡교 상류에 도착하니 시간...
  • 간략하게 조행기를 올립니다~~ 토요일 피싱월드에서 피싱프리맨님을 비롯해서 피싱사모님과 처음 오신 이원장님 등 피싱 멤버들이 모여 5차 버스출조를 출발했습니다... 여러번 출조덕분에 기사 아저씨가 시간을 점점...
  • 연꽝 탈출과 마눌님의 새해 첫배스
    아~ 얼마나 긴~ 시간이었던고~ 길고 길었던 연꽝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마눌님과 함께한 조행이 연꽝을 마무리해주는군요... [하하] 왠지... 올해 들어 낚시에 임하는 자세가 잘못되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더군...
  • 2007년 2월 3일 토요일 아침 8시경 "아론" 형님과 만나 웃골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물은 꽁꽁 얼어 있었고 영업도 안하고 있더군요. [울음] 바로 차를 돌려 대구에 있는 "마린" 님과 만나 약산 낚시터로 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