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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성주대교

김진충(goldworm) 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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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간은 오전출강이 없는 주입니다.

다음주부터 또 출강이 왔다리 갔다리 하더군요.

월요일 화요일은 미적미적하다가 그냥 보내고 수요일인 오늘은 새벽일찍 일어나 채비를 하고 나섰습니다.
가는길에 왜관에 들러 염라대왕님을 모셨구요.

목적지는 성주대교 하류.

교회지나 제방올라서서 늘 가던 야구장 앞쪽으로 진입하려고 보니 길이 많이 패였더군요.
여기저기 포크레인 자국도 있고, 표지판도 다시붙여놓은것을 보니
그간 수상스키부대와 현지인 지자체 등과의 갈등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성주대교 안와본지가 한참 되었더군요.


야구장 앞쪽은 진입은 되나 좀 난이도가 있습니다.







고기는 쉽게 나오진 않더군요.

수몰나무아래들을 뒤적뒤적 하면 어쩌다 한마리 나오는 정도...


사고가 하나 있었죠.
가이드모터에 나사를 조여준다고 키뭉치에 붙은 빅토리녹스 칼을 만지작 하다가
열쇠뭉치를 통째로 물에 퐁당 해버린것.

3미터 수심인데 건져낼리 만무하고... 앞이 캄캄합니다.
그 열쇠뭉치에 차키, 학원키 두개가 붙어있었거든요.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차키는 차 하부에 하나 예비로 박아둔게 있으니 되었고...
학원키는 차안에 어딘가에 뒀으니 될테고...

마음을 비우고 실컷 낚시하다 차에 돌아와보니 4-5년전엔가 꽁쳐놨던 예비키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차안엔 학원키들도 있구요. [흐뭇]

나름대로는 수장시키지 않으려고 배에 오르자마자 차키와 휴대폰은 바로 태클박스에 넣어버립니다.
그렇게 조심함에도 이런 사고는 늘 생기더군요.

사고를 방지하는것이 최우선이지만, 혹시나를 대비해두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하류 하빈천 합수부까지 들어갔으나 자잘한것 한두수로 그칩니다.

다시 상류로 상류로 달려서 금남보 아래 양수장 앞쪽 산밑까지 진출했었죠.

역시 자잘한것들이 이따금 나올뿐....

그러나 바이브에 강준치 대물이 한마리 올라오네요. [굳]

주둥이만 제외하면 완전히 농어를 닮았습니다.








성주대교 상류쪽 수몰나무 지역에서 저도 한수를 올렸지요.
4짜 후반이네요. [흐뭇]


이걸 포토메일로 찍어서 애독자들께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그만 저장을 안해서 못 보냈네요.
다음엔 꼭 포토메일 보내드릴께요. [씨익]








히트 루어입니다.

어제 만들어간 1/4온스 텅스텐 스피너베이트죠.
블레이드는 올림픽블레이드 3-4호쯤 되겠네요.

블레이드앞부분에 슬리브는 오래전에 선량한배스님께서 보내주신것이죠.
뒤늦게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꾸벅]








이녀석은 4짜 초반급쯤 되네요.

대체로 수몰나무 아래쪽 혹은 나무그늘밑에 고기들이 붙어있더군요.
그렇게 많지는 않고 그저 듬성듬성한 수준이었습니다.

수질은 한며칠 햇살이 빡시게 내리쬔 탓인지 녹물빛이 납니다.

오히려 신천 백천쪽에서 흘러드는 안쪽 웅덩이들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더군요.


11시쯤 배를 접고, (더워서 더 하기도 힘들겠던데요.)
왜관 삼부유통앞에 가서 내장탕 한그릇 하고 철수했습니다.

오랜만에 큰거 한마리 했더니 오후내내 흐뭇하네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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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뭐 별로 안커보이는데 흐뭇해 하고 계시나요 [흥]
아랫지방은 훨씬~~ 훨씬 덥겟지요?
이쪽은 훨씬~~ 훨씬 시원합니다.
오전 출강이 계속 되어야 할낀데 말입니다 !! [배째]
09.08.26. 16:34
정영규(다마배스)
이제 시작 된건가요?
평일 아침조행~
아침 저녁 날씨가 괜찮으니 자주 눈요기할수 있을것 같아 좋습니다.[헤헤]
09.08.26. 16:36
저는 열쇠는 폼않나도 항상 허리에 찹니다. [헤헤]

강에서 4짜후반.... 손맛 지대로 보셨겠네요 [굳]
09.08.26. 16:53
밀양강따라 나설때...3짜만되도..입질이 후덜덜~하게 들어오던데...
4짜 축하드립니다..[꽃]
이제 슬슬 날이 수그러들면 바짝 출조해야 하는데...
월급쟁이 생활 벗어나지 못하는한... 꿈에나 가볼까 합니다[울음]
09.08.26. 17:00
김진충(goldworm)
주말에 또 달려야죠.
토요일 시간되면 연락하이소...
이번엔 보트 잘 조립하나 안하나 잔소리도 좀 하고 해야하고요.

토시도 드리야되는데...
09.08.26. 17:00

이번주 금요일 저녁에 감포갔다가.. 토요일 12시쯤 오지 싶습니다.

저희부서 파트 행사가 있는데..제가 선임이라 빠지기가 곤란합니다..

안그래도 오후에 배 띄울만한곳 찾고 있습니다

참... 골드웜님이 사라고 하신.. 조이너랑...또 머드라... 암튼 구매했습니다.

잔소리야.. 저 잘되라고 하시는거니... 얼마든지 달게 받겠습니다

09.08.26. 17:17
제친구는 밧데리 위치 이동 하다가 배가 기우퉁....

중심 잡으려다 밧데리를 물속에 수장 시켰습니다. [푸하하]

물속으로 사라지는 밧데리를 하염없이 바라만 봤다네요. [씨익]
09.08.26. 17:26
김진충(goldworm)
포토메일 은근히 기다리시면서... [윙크]
09.08.26. 18:43
profile image
대마왕님과 함께 하시면 진짜 꽝이 없으시네요. [미소]
3달전엔가..삼광님과 성주대교 같이 가 보았는데..그때도 삼광님 강준치 잡았다가 바로 앞에서 떨구던데
바늘털이가 예술이더구만요 [굳]
아..4짜 후반 생포 축하드려요. [꽃]
09.08.26. 18:50
김진충(goldworm)
대마왕님이 아니라 염라대왕님입니다.

아이디가 참 재밌죠.
전화통화하면서 "염라대왕님" 이라고 하면 옆에서 막 웃어요. [푸하하]
09.08.26. 18:52
profile image

아시죠..? 가끔..뭔가 이상하다 싶으면서..계속 하고 있는자신의 모습..

아이구..제가 방금 그랬네요.."마왕님..?" 아닌데..좀 이상한데..그런데도 그냥 적어버렸네요[헉]

뭐 나쁘진 않죠. 잠시 이상한 나라의 폴 이었습니다.

09.08.26. 19:05
성주대교쪽으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들어가는 길을 몰라서 못가고 있는 1인입니다.
09.08.26. 20:03
profile image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09.08.26. 20:39
전무상(연담/蓮潭)
포토메일 이런거 보내는 못땐 심보때문에 오늘 벌 받은겁니다.
예비키를 차에두는 세밀함에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드는 이기분은...[외면]
09.08.27. 00:01
profile image
으.. 엔진이라도 있으면 따라 붙겠지만.. 하아.. 언제쯤 될려나요. 내일은 새벽에 광덕지에 들어갑니다.
스타님이 부르시네요. 어탐 사셨다고 찍어보신다고 하시네요. 뭔가 좀 큰 놈을 봐야 할텐데요.
09.08.27. 00:03
profile image

해있는날 도보로 9시까지만 버텨도 버겁던데..

고생하신덕에  배스~얼굴은 보셨네요


 


 

09.08.27. 00:21
profile image
평일조행.. 볼때마다 부러워집니다..[외면]
플로팅 열쇠고리 하나 준비해야 겠습니다..[미소]
09.08.27. 10:10
평일조행기가 안봐야 하는데.... 음...
낙동강이 좀 살아날려나... [웃음]
09.08.27. 10:19
고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하면서도..
큼직 큼직 나와주네여~~
시원한 조행기 잘보았읍니다..
근데.. 혹시 요즘은 맥주 안하시나봐여~~ [하하]
09.08.27. 10:43
최정오(염라대왕)
키가 빠져서 저도 은근히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골드웜님께서 준비가 철저하다보니 큰 낭패는 없었네요...
저도 미리 키하나 준비해서 어디에 숨켜놔야겠네요..[헤헤]
참 또 덕분에 [배스] 손맛 잘봤습니다.
늘 고맙습니다.[꾸벅]
09.08.27. 10:58
튼실한 배스로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저장 하지 안으심이 천만 다행입니다.
포토메일 받으면 염장 받을것이니...[미소]
09.08.27. 12:35
김진충(goldworm)
강준치가 무조건 여울에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여울에 없으면 깊은데에 모여서 놀고 있습니다.

그러다 또 시간대가 되면 여울에 오곤 하더군요.
09.08.27. 16:23
손맛 축하드려요[꽃]
강 보팅 하고 싶당 역시 땅콩으로는 안되겠죠 점점 욕심만 생기네요
09.08.27. 17:40
김진충(goldworm)
강 보팅은 욕심없이 조금만 이동하면 가능은 합니다.

오래된 제 조행기에 나오죠.
그런데 저수지처럼 길게 욕심내면 절대 안됩니다.
저수지 이동거리에 반만큼만 딱 잡고 움직이면 정답일겁니다.
09.08.27. 17:57
profile image
성주대교 안간지 정말 오래 됐네요
일단은 이번주가 끝나고 다음주 부터는 여유가 쬐메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 달려가야것습니다.
튼실한 강배스 정말 멋지네요[굳]
아 그리고 염라대왕님 강준치도 축하드립니다[꽃]
09.08.27. 22:18
김외환(유천)
언제나 꽝은 없으시군요
초보인 전 안동 산야 주진교를 돌아 왔음에도 꽝이였답니다 물론 도보 였고요
09.08.28. 11:50
profile image
성주대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저번에 2마리 잡았던.. 이번에는 마릿수로 재미좀 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공구릴과 샷건 로드 궁합 마춰줬습니다..[미소]
09.08.28. 12:00
평일 출조~~회사원에게 힘든것 같습니다.
머 회사에 년차써서 하루 째는것도 괜찮을수도 있겠지만...
눈치가 보여서~~
전 이번 주말 배스낚시가 아닌 장어낚시로 충주댐 가려고합니다.
비린내 맡으신거 축하드립니다.
09.08.28. 12:56
김진충(goldworm)
제가 꽝친 조행기가 얼마나 많은데요. [미소]
09.08.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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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추의 삼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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