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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무의도-집앞의 바다

이강수(도도/DoDo) 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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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하고 잇던 바다 낚시를 다녀 왓습니다.
올해 몇번의 영흥도권 낚시에서의 아쉬움이였던 광어 낚시를 해보고 싶어
무당거미님과 대지아빠님 일당과 함께 영종도권으로 고고~


왼쪽부터 대지아빠님 그형님과 무당거미님..


대무의도 끝자락입니다.

연안에 돌무대기 그아래쪽에는 모래바닥이 듬섬 듬섬 있습니다.


일단 아침 먹거리 용으로 급히 광어 몇수 [굳]

오늘 주력 채비입니다.
몇일전 갔던 샾 사장님이 2가지 컬러로 선물주신 늠입니다.
지그헤드는 3/8~1/2 두가지를 사용해봅니다.


바닥을 확인 돌이 적은 쪽에 접안..

광어 몇늠 쓸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먹을땐 꼭 카메라가 없습니다.. [푸하하]
광어회에 라면 몇봉 그리고 이슬 몇잔 으로 아침을 해결..
입만 달고 급히 간터라..얻어 먹기만 했습니다. 다음엔 상차림을 좀 해가야 겟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꽃]

자 먹었으니 또 시작..
오전 만조 9시경.. 그후 간조가 오후 3시경 오후만조가 6시경 입니다.


베이트 피쉬의 도망을 확인하고 급하게 미노우 장착 원 캐스팅에 나온 농어 50이 약간 안되는듯합니다.
마음만 급하다보니 들고간 농어대에 릴도 못걸어둔 상황이라 참돔대에 미노우 걸고.. 쇼크리더도 못 묶고는
그냥 던져버립니다 [푸하하]

욕심탓에 합사 빽러쉬 내고는 그좋은 상황을 1캐스팅으로 마무리 [내탓]
전화가 터졋다면 무당거미님 일당들이 일망 타진 하셨을한데 아쉬웟습니다. 손흔들고 소리질러도 못보신듯..


3번째 어종 장대.. 아랫지방에선 양태라고도 부른다죠?
이넘 가시가 쌔서(?) 취급주의 입니다!  바로 방생.. [씨익]


4번째 어종 망둥이 아직 가을 답지 않은 씨알입니다.
5번째 어종은 중전마마님이 3마리나 잡아 내신 쭈꾸미..
어떻게 지그헤드로 쭈꾸미를 3수나 할수 있는지 놀랫습니다. [푸하하] 이젠 " 청출어람 " [굳]



광어는 씨알을 선별 6수만 챙기고는 다 방생했습니다.
녀석들의 씨알이 아직은 가을이 아닌가 .. 농어 한수 챙기고 쭈꾸미도 챙기고..
나머지는 다 방생했습니다.[씨익]

제 안산쪽 보트기지 앞 슈퍼아주머님께 광어 5수를 드리려 가져 갔습니다.
택배를 항상 챙겨나 주시는통에 미리 여쭤보고 좋아 하신다기에 챙겨다가 드렷습니다. [흐뭇]

농어와 광어 큰넘 한마리는 손질해서 급속 냉동... 찜용으로 준비해둡니다.[윙크]


오늘 마수거리한 로드.. 얼마전 우연하게 JS공장에는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보게된 로드중에 없던 스팩 그리고 궁금한 로드를 맨땅님의 도움으로 구입했는데

이넘은 참돔로드 입니다만 로드 특성상 1/2 정도 까지는 원투 루어사용이 가능한것으로 결론 냇습니다.
허리힘 좋고 초리의 정도껏 부드러움도 있습니다.
여튼 이날 하루종일 지그헤드에 미노우 까지 이놈으로 냅다 던져 봣습니다. [굳]

항상 바다보팅을 갈때는 긴장을 하곤 합니다.
담수와는 달리 바다란 곳이 얼마나 무서운곳인지 잘알기때문이죠.

특히 무의도 주변에는 그물과 로프 주낙등의 어업시설이 즐비합니다.
서해안의 특성상 물때의 수심차에 아주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곤하죠.
언제나 안전하게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게 정말 필요한곳이 바다입니다 [전구]

함께해주신 무당거미님,대지아빠님과 그형님.. 덕분에 아주 즐거운 바다낚시 였습니다.
또 험한 바다 파도에도 여유로운 웃음과 상황상황에도 날 믿고 따라주는 중전마마님께 감사드립니다. [푸하하]

풍요로운 추석들 건강하고 풍성하게 잘들 보내세요.. [꽃][꽃]

[테이블시작1]
물온도 : 22.5     물때 : 조금
채감온도 : 28
주요 채비 : 3/8~1/2 지그헤드 3,4인치 글롭웜 , 서스펜딩 미노우
조  과 : 광어(30~40) 10여수 , 농어 1수 , 장대 2수 ,망둥어 1수 , 쭈꾸미 3수..
[테이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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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망둥이 까지..점농어 저정도 씨알이면 격비에서는 릴리즈용인데~~[외면]
양태는 랜딩할때 정말 조심해야 하는 놈입니다.
간만에 무당거미님과, 대지아빠님의 반가운 바다보팅 모습을 보네요.[미소]
나는, 수요일날 북장자여로 광어트리 만들러 간다우~~[씨익]
09.09.27. 10:56
이강수(도도/DoDo)
저도 주중에 바다 한번 더갈생각이긴합니다.
제 친형님께서 침선낚시배를 가끔 타시는데.. 조과가 형편이 없다더군요.

실력탓인지 하하.. 많이 잡고 오세요 [꽃]
09.09.27. 11:08
실력은 무신~~영흥도권에서 점농어 만나기 쉬운것 아닌데
점농어 손맛, 진심으로 축하하네..[굳]
그리구, 나도 전화로 화상한번 보내 봐야지....[사악]
09.09.27. 11:12
김진충(goldworm)
집앞에바다.... 조금 부럽네요. [미소]
09.09.27. 11:28
이강수(도도/DoDo)
포토 메일 안갔던가요?
통화불능지역이 많아서 실시간 메일을 못배내긴 했습니다 [씨익]
09.09.27. 11:37
역시 서해는 풍요롭습니다.
동해는 서해보다는 풍요롭지 않지만, 점차 다양한 어종이 나옵니다. 어제 오신 손님들이 돌돔을 잡아오셔서, 제가 모처럼 좋은 횟감에 사시미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산 돌돔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회뜨다가 조금 맛을 봤지요.[침]
이제 진정한 집앞에 바다를 앞으로 자주 보여드리겠습니다.[헤헤]
도도님! [굳]
09.09.27. 11:40
이강수(도도/DoDo)
그쪽도 후딱가서 담궈 봐야 하는데 말이죠. [씨익]

추석지내고 바로 달려가볼생각입니다.
포인트 많이좀 침발라두셔요 [미소]
09.09.27. 11:51
김진충(goldworm)
실시간으로 보내야지 약효가 좋아요.

한밤중에 왔던데요. [하하]
09.09.27. 11:51
김태영(젠티)
광어의 하얀 배를 보니 자동 [침] 입니다.
바다보팅 멋지십니다. [굳]
09.09.27. 12:10

바다에 고무 보트를 띄우고 직접 포인트를 탐색하여, 농어 광어를 잡아내시다니,

대단한 실력입니다.



동해에서 배를 띄우긴 좀 부담스럽더군요!

손맛,입맛,바닷바람 맛 축하드립니다.

09.09.27. 13:48
profile image
집앞에 바다[기절]
오늘은 굴국밥에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고 들어 와서 배가 불러 별로 안 부러운데요[외면]

바다 지금이 아주 좋은 시즌이죠~
09.09.27. 19:41
빨래판을 세트로 들여놓으셨네요.
끈적한 손맛 축하합니다.
09.09.27. 20:44
profile image
기쁨이 충만 했네요
항상 파도 조심하셔유
연안에서 멀리 가지마세유
걱정이 좀 생기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씨익]
09.09.28. 00:03
이강수(도도/DoDo)
이번엔 광어를 잡아 보고 싶어 나갔었습니다.
나름 손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미소]
09.09.28. 10:12
이강수(도도/DoDo)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씨익]
입맛 좋은건 맞습니다!!
09.09.28. 10:13
이강수(도도/DoDo)
작년 11월 쯤에 만들어 둿던 330 콤비 입니다..

바다 나갈때마다 좀더 크게 만들어야 겟다 싶습니다. [미소]
09.09.28. 10:14
이강수(도도/DoDo)
감사 합니다.
추석 잘보내셔요 [꽃]
09.09.28. 10:14
이강수(도도/DoDo)
아직 씨알이 가을은 아닌듯합니다.
조만간에 물속 가을이 올것 같습니다. [씨익]
09.09.28. 10:15
이강수(도도/DoDo)
가까우면 한점 같이 하시면 좋은데 말입니다. [꽃]
09.09.28. 10:16
이강수(도도/DoDo)
멀리는 안가려합니다.
부산도 한번 가야 되는데 말이죠 .. 감사 합니다[꽃]
09.09.28. 10:16
이강수(도도/DoDo)
예 손맛 입맛 다 좋더군요 !
늘 안전하게 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씨익]
09.09.28. 10:17
조과가 아주 다양합니다.
최근 바다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안전하게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09.09.28. 14:32

보트 기지가 안산이었군요.

제가 안산에 삽니다. 오시면 연락한번주세요~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도도님 글 보니 저도 왠지 바다 낚시가 땡기는데요. 집이 안산이라 영흥도쪽은 가까운편인데..

배를 어디서 펴야할지.. 준비할것이 뭔지 궁금한게 많아지네요.

09.09.28. 15:49
profile image
대략 부럽습니다.

하지만, 손질도 못하니, 그림으로나마....[하하]
09.09.28. 17:22
이강수(도도/DoDo)
바다는 늘 안전을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파도와 여울이 담수 수준하고는 다루고 이런저런 사고의 위험도 많습니다.

대자연 앞에 사람은 아주 작다고 해야겟죠! 감사 합니다 [꽃]
09.09.28. 17:32
이강수(도도/DoDo)
음 안산에 거주 하시는군요?
츄레라를 위한다는 미명하에 안산쪽에 기지(?)를 새워두웟습니다.

평일날을 즐기는 편입니다.
코드가 맞으시면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푸하하]
09.09.28. 17:35
이강수(도도/DoDo)
살아 계시구만요?
얼굴 뵌지 오래입니다. [미소]
09.09.28. 17:36
이제..전부 바다로 나가시고... 민물은 누가 지키나요[울음]
명절끝나면 제가 좀 휩쓸고 다녀야겠습니다.[하하]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28. 21:25
이강수(도도/DoDo)
아무래도 가을 시즌이라 그런가 봅니다.

하늘은 높고 광어는 살찌는 계절? [푸하하]
09.09.29. 08:17
이강수(도도/DoDo)
감사 합니다.
가까이 계시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미소]
09.09.29. 08:19
profile image
살아는 있는데요, 살아있지 않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낚시 못다닌지 벌써 90일정도 되어 갑니다. [하하] 손, 발, 머리 다 떨립니다.
09.09.29. 11:33
조행기....재미 없어요....[사악]

파로호가 좀 나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씨익]

결론은....소주가 땡기는 조행기 입니다...[헤헤]
09.09.2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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