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 - 사성수로 밸리보팅
||0||0[테이블시작1]
2009/10/10(음8/22), 06:30-16:00
날씨 : 아침기온14도, 맑음, 바람 없다가 오후에 세어짐
개황 : 아침수온20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녹조심함)
배서 : 강남분파 5인(벤, 서부소년, 쿨피쉬, 재키, 이연)
재키의 배스사진 : http://cafe.naver.com/goldwormgm/238
쿨피쉬님 조행기 : http://cafe.naver.com/goldwormgm/239
서부소년님 사진 : http://cafe.naver.com/goldwormgm/240
벤님 조행사진 : http://cafe.naver.com/goldwormgm/241
[테이블끝]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골드웜네 강남분파 5인이 대호만 사성2번수로에 출조하였습니다.
한치앞을 분간 할 수 없는 자욱한 아침안개에서 시작하여
대호만 똥바람 맞으며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04시30분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의 접선지점이 떠들썩합니다.
죽전에서 출발한 벤님, 쿨피쉬님, 재키와 안산에서 출발한 서부소년님,
그리고 서울에서 출발한 이연님이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나눕니다.
첫새벽에 써늘한 캔커피 한모금씩 들이키고 발길을 재촉합니다.
06시00분
아침안개에 쌓인 사성2번수로는 조용히 배서들을 맞이합니다.
각자 부지런히 장비와 채비를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입수..
입수후 1시간 가량은 자옥한 아침안개속에
태양의 위치만을 나침반 삼아 나홀로 배싱을 즐겼습니다.
드디어 안개가 걷히고 주위가 눈에 들어오네요.
인물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서부소년님과 쿨피쉬님입니다.
벤님입니다.
서부소년님입니다.
서부소년님 배싱중..
쿨피쉬님입니다.
재키입니다.
이연님입니다.
이연님 랜딩..
11시30분
허기를 느낀 배서들이 하나둘씩 선착장으로 모여듭니다.
쿨피쉬님의 캠핑장비가 멋진 조리실과 카페를 만들어 내더군요.
7번국도 롤테이블 하나로 분위기 완전히 업되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쳐갈 즈음..
서부소년님께서 앨리스님의 보트를 알아보시고 전화로 연락을 드립니다.
가던 길을 돌려오신 앨리스님과 커피 한잔을 나누며 담소를 이어갑니다.
귀항
정박중인 밸리보트들
시프만 1.7
화창한 가을날 대호만에서 안개와 똥바람을 맞서서 배싱을 즐겼습니다.
충분한 손맛 볼만큼 마릿수도 적당하고 가끔은 대꾸리도 나오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대호만은 배신하지 않는군요.
쿨피쉬님의 대꾸리입니다.
5짜에서 조금 모자라네요.
2009/10/10(음8/22), 06:30-16:00
날씨 : 아침기온14도, 맑음, 바람 없다가 오후에 세어짐
개황 : 아침수온20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녹조심함)
배서 : 강남분파 5인(벤, 서부소년, 쿨피쉬, 재키, 이연)
재키의 배스사진 : http://cafe.naver.com/goldwormgm/238
쿨피쉬님 조행기 : http://cafe.naver.com/goldwormgm/239
서부소년님 사진 : http://cafe.naver.com/goldwormgm/240
벤님 조행사진 : http://cafe.naver.com/goldwormgm/241
[테이블끝]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골드웜네 강남분파 5인이 대호만 사성2번수로에 출조하였습니다.
한치앞을 분간 할 수 없는 자욱한 아침안개에서 시작하여
대호만 똥바람 맞으며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04시30분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의 접선지점이 떠들썩합니다.
죽전에서 출발한 벤님, 쿨피쉬님, 재키와 안산에서 출발한 서부소년님,
그리고 서울에서 출발한 이연님이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나눕니다.
첫새벽에 써늘한 캔커피 한모금씩 들이키고 발길을 재촉합니다.
06시00분
아침안개에 쌓인 사성2번수로는 조용히 배서들을 맞이합니다.
각자 부지런히 장비와 채비를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입수..
입수후 1시간 가량은 자옥한 아침안개속에
태양의 위치만을 나침반 삼아 나홀로 배싱을 즐겼습니다.
드디어 안개가 걷히고 주위가 눈에 들어오네요.
인물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서부소년님과 쿨피쉬님입니다.
벤님입니다.
서부소년님입니다.
서부소년님 배싱중..
쿨피쉬님입니다.
재키입니다.
이연님입니다.
이연님 랜딩..
11시30분
허기를 느낀 배서들이 하나둘씩 선착장으로 모여듭니다.
쿨피쉬님의 캠핑장비가 멋진 조리실과 카페를 만들어 내더군요.
7번국도 롤테이블 하나로 분위기 완전히 업되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쳐갈 즈음..
서부소년님께서 앨리스님의 보트를 알아보시고 전화로 연락을 드립니다.
가던 길을 돌려오신 앨리스님과 커피 한잔을 나누며 담소를 이어갑니다.
귀항
정박중인 밸리보트들
시프만 1.7
화창한 가을날 대호만에서 안개와 똥바람을 맞서서 배싱을 즐겼습니다.
충분한 손맛 볼만큼 마릿수도 적당하고 가끔은 대꾸리도 나오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대호만은 배신하지 않는군요.
쿨피쉬님의 대꾸리입니다.
5짜에서 조금 모자라네요.
부지런들 하셔라~
이제 차츰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하긴 재키님처럼 부지런한 분들은 감기도 안걸리시더라 화이~팅.
이제 차츰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하긴 재키님처럼 부지런한 분들은 감기도 안걸리시더라 화이~팅.
09.10.11. 08:43
미소가 좋은 조행기네요 !
재키 찬(성룡) 이 갑자기 생각나는건...
재키 찬(성룡) 이 갑자기 생각나는건...
09.10.11. 10:27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군요...
저두 어제는 갑오징어 하고 놀다 왔습니다.
가을이라 선선하니 그림들이 다 예술입니다.[미소]
저두 어제는 갑오징어 하고 놀다 왔습니다.
가을이라 선선하니 그림들이 다 예술입니다.[미소]
09.10.11. 10:49
간만에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점심때 재키님의 고구마 맛탕과 즉석에서 끓여주신 닭백숙 정말 맛있었습니다
직접 캐신 고구마도 감사하구요 낚시가서 뭔가 가지고 온건 처음이라 집사람이 좋아 합니다.
09.10.11. 12:29
동네프로
닭백숙 싸왔다고 비행장에 갔더니만 사성수로로 오래나 뭐래나...[흥]
근데 사진 중 말뚝 위치 [궁금]
근데 사진 중 말뚝 위치 [궁금]
09.10.11. 12:43
장인진(재키) 글쓴이
삼치루어낚시 물때 한번 봐주세요.
화끈한 삼치손맛이 그립습니다.
화끈한 삼치손맛이 그립습니다.
09.10.11. 13:14
장인진(재키) 글쓴이
동네프로님과 백숙은 별로 친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번번히 빗나가네요.
그러나,
언젠가는 드시게 되실 날이 있을 것입니다.
번번히 빗나가네요.
그러나,
언젠가는 드시게 되실 날이 있을 것입니다.
09.10.11. 13:15
손맛 축하드립니다~~
혹~~벨리보트 노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지르고 싶은데 노 있는게 가격이 많이 차이가나서 질문드립니다 ~~
혹~~벨리보트 노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지르고 싶은데 노 있는게 가격이 많이 차이가나서 질문드립니다 ~~
09.10.11. 16:32
장인진(재키) 글쓴이
즐거운 벨리보팅 조행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10.11. 23:02
밴님의 노 역시 일등입니다[굳]
쿨피쉬님의 대꾸리도 축하드립니다.[꽃]
밸리가 끌려 가겠는데요[미소]
쿨피쉬님의 대꾸리도 축하드립니다.[꽃]
밸리가 끌려 가겠는데요[미소]
09.10.12. 11:57
장인진(재키) 글쓴이
벤님은 5짜를 잡았다고 하는데
노저어서 멀리가서 잡아서 사진이 없네요.
이걸 믿어야 할지??
노저어서 멀리가서 잡아서 사진이 없네요.
이걸 믿어야 할지??
09.10.12. 12:18
장인진(재키) 글쓴이
대호만은 항상 풍성한 손맛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포인트의 아기자기한 맛만 가미된다면 금상첨화인데
너무 벙벙 한것이 아쉽습니다.
포인트의 아기자기한 맛만 가미된다면 금상첨화인데
너무 벙벙 한것이 아쉽습니다.
09.10.12. 12:19
장인진(재키) 글쓴이
그러고 보면 이제 2009년도 배스시즌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배스시즌이 끝나면 송어장이나 바닷가 갯바위로 나가야겠죠?
배스시즌이 끝나면 송어장이나 바닷가 갯바위로 나가야겠죠?
09.10.12. 12:20
장인진(재키) 글쓴이
"재키장"의 조행기였습니다.[씨익]
09.10.12. 12:20
장인진(재키) 글쓴이
서부소년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종종뵈요~
다음에도 종종뵈요~
09.10.12. 12:22
요즘 정말 벨리가 대세로군요.
특히 재키님 벨리타고 계신사진 보니 나도
남생이처럼 벨리 하나 질러야 되려나....[생각중]
즐거운 시간 되심 축하합니다.
특히 재키님 벨리타고 계신사진 보니 나도
남생이처럼 벨리 하나 질러야 되려나....[생각중]
즐거운 시간 되심 축하합니다.
09.10.12. 13:17
대호만 벨리보터님들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오래전 찍어 놓고 한동안 안다닌 스팟 하나를 찾아서 거기까지 갔었는데 인연이 있어나 보내요...
늘 멋진 모습 즐거운 조행이 함께 하십시오...[미소]
오래전 찍어 놓고 한동안 안다닌 스팟 하나를 찾아서 거기까지 갔었는데 인연이 있어나 보내요...
늘 멋진 모습 즐거운 조행이 함께 하십시오...[미소]
09.10.12. 14:04
장인진(재키) 글쓴이
불꽃전사님 밸리사시면..
강남팀과 충청지부가 대청호에서 만나면 되겠네요.
만년헤딩님도 함께..
강남팀과 충청지부가 대청호에서 만나면 되겠네요.
만년헤딩님도 함께..
09.10.12. 17:15
장인진(재키) 글쓴이
앨리스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만들어서 앨리스포인트 확인 들어갈 예정입니다.[헤헤]
다음에 기회만들어서 앨리스포인트 확인 들어갈 예정입니다.[헤헤]
09.10.12. 17:17
오랫만에 다들 모여 떼보팅을 하니 즐거웠습니다.
늘 지면으로 봐왔던 서부소년님과 앨리스님을 직접 보게 되어 더욱 좋았고요..
몇주동안 대호만 잔챙이들 때문에 대호만을 외면해 왔었는데..역시나 대호만 같은 곳이 없더군요...
뭐 저의 실력때문이겠지만 대청도 그렇고 고풍지, 백곡지....풍광만 좋았지 손맛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 원없이 손맛 본 것 같습니다.
제 카메라에 담겨있는 사진 몇 장 올립니다.
09.10.13. 06:58
밸리 타고 낚시 하는 기분 참으로 좋을것 같읍니다.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10.13. 11:05
재키님 표정은 언제나 여유롭습니다[굿]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10.13.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