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134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경산에 볼일이 있어 오목천에 다녀 왔읍니다.
오목천 상류 자인교 바로 밑 보에 도착하여 크랑크 달아 캐스팅 하여 보지만 쌀쌀한 아침 날씨에 손만 시럽고
배스들은 반응이 없군요. 전번에 왔을때 보다 물이 많이 줄었는데 수중에 수초와 이끼는 더많아 졋읍니다.

보위에서 조기급으로 어렵게 첫수 하고 다음 하류보로 이동을 하여 스피너로 교체하여 보아래 수초가에서
또 조기급으로 두번째 배식이게 침을 주고 물이 너무 조용 하고 수심도 낮고 하여 몇번의 장타를 날렷는데
스피너 떨어짐과 동시에 스피너 물고 늘어지는데 힘이 제법임니다.보앞으로 유도 하여 라인손으로 잡고
랜딩하는데 성공 합니다.4짜는 안되고 3짜중반쯤 될것 같읍니다.

이곳에서 애기배스 두수 추가하고 백안교 밑으로 장소를 옴겨 보았으나반응이 없어 골드웜표 미니버즈로
교체하여 백안교 하류 500m 까지 내려 가면서 두드려 보았으나 끄리만 몇수 침을 주고 말앗읍니다.
오전 9시 까지 크랑크에 1수. 스피너에 3수. 미니버즈에 끄리 몇수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10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요.가족 여러분 이번 주말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주 135회 배스 침주기는 낙동강에서 하게 될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