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137탄

||0||0안녕 하십니까.
환절기에 가족 여러분 모두 무고 하시지요.바뿐일일도 없으면서 일주일만에 조행기 아니 배지 일지를 쓰는것
같읍니다.

지난 22일 경산에 갓다가 오목천 상류 자인교 보에서 잠시1시간동안 짬낚시에 작은 크랑크 베이트에 조기급으로
2수하고 볼일이 있어 철수 하였고.
23일은 12시 다되여 골드훅님으로 부터 연호지에 친구분 하고 같이 계시다고 호출을 하네요.두시간 동안 몇가지
루어로 두드려 보았으나 꽝을 치고 골드훅님 스피너에 한수 하는것 보고 먼저 철수 합니다.

24일 토요일은 고향에서 잔치가 있어 하루 보내고
25일 일요일은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동해 양포항 작은 방파제에 도착하니 파도가 약간 있으며
수온도 차가울정도 입니다. 6명의 낚시대 세팅 하고 나니 10시가 넘었읍니다.

망상어 바늘에 찌달아 미끼로 새우 채워 주니 작지만 작은 병에돔.망상어. 정갱이. 뽈락 새끼를 비롯 하여
다양한 종류의 어종이 나와 줍니다.
많이는 잡지는 못하였지만 오후 2시까지 아이들과 일요일을 보내고 왔읍니다. 철수길에 죽도 시장에들려
전어 조금 사와서 저녁에 숫불에 구워 먹었고요.

어제 월요일은  이비인후과에 가서 정기검사를 받고는 하루종일 방콕하고요.
오늘은 안심권에 볼일이 있는관계로 9시 까지는 낚시를 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 그처 가남지에 들려 봅니다.
마지막 사진과 같이 아직 연줄기가 많이 형성 되여 있어서 낚시 할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었읍니다.

총알 씽커 제일 적은것으로 텍사스 채비하여 들낚 하던곳에 몇번 캐스하니 조기급 이상으로 침을 맞고 갑니다.
같은 자리에서 연속 3안타 치고 나니 다음은 애기 배스가 침을 맞으러 나옵니다.
오늘 이곳은 대부분텍사스와 노씽커에 반응이 좋았으며 미니 스베에도 한수 하였고 크랑크에는 입질을 받지
못했읍니다.

오늘 가남지 첫조행에서 크게는 3짜로 부터 애기 배스까지 15수 정도 한것 같읍니다. 오늘 조행기는 일주일 일기장이 되였읍니다. 많은 양해부탁 드리며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