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치료끝 ...

goldworm 2561

0

16




맨날 만들면 남주기 바빠서 끝까지 써보질 못했습니다.

바늘끝이 얼마나 오래 버텨줄지도 궁금하고 매니큐어로 색칠한것이 어떻게 벗겨지는지도 궁금해서 한셋트는 남안주고 끝까지 써보기로 합니다.

한 두달을 혹사 시켯더니 헤드가 이 모양이네요.
바늘도 약간 돌아갔고, 위쪽암 길이가 약간은 긴듯하여 교정하고...

오늘중에 입원치료 끝날겁니다.

매니큐어 초벌로 바른것이 마르면 눈알 그려넣고 또 올리겠습니다.


[쩜쩜쩜]



노란 바탕에 초록색 눈알 ...
이건 큼직하게 찍었기 때문에 하루정도는 이상태로 기다려줘야합니다.


[쩜쩜쩜]



기다리는동안 이놈도 만들었습니다.
어제 난타님을 우연찮게 만나서 하나 드렸더니 제 태클에 한자리가 비었거든요.



[쩜쩜쩜]



치료가 이제막 끝났습니다.
투명 매니큐어로 다시 코팅까지 하고 다음 출전을 기다립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암살루어
나도 언젠간 자작루어를 만들날이 오겠죠..?

꼭하고 싶은데 아직은 엄두가 안나네요 [헤헤]
07.03.26. 11:32
goldworm
이상하게도 저는 새것들보다는 헌것들에 더 애정을 느낍니다.
옷도 새옷보다는 헌것, 루어도 뺀질뺀질한 새것보다는 그냥 쓰던놈들한테 더 믿음이 가더군요.

지금은 눈알 바탕색을 노란걸로 칠해놓고 마르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눈알 색깔은 초록색으루다가 콕 찍어줄 작정입니다.
07.03.26. 11:51
나도배서
치료 끝나면 바빠지겠군요[씨익]
07.03.26. 11:51
저원
저는 빨간눈에 까만 눈동자 좋던데...
07.03.26. 12:23
재키
저도 저원님 닮았는지
요즈음은 빨강에 손이 잘 가네요.
07.03.26. 13:51
雲門
아무튼 열심히 만드는데 나한테는 안주는 그 심보는 뭘까[궁금][생각중][씨익]
07.03.26. 14:27
goldworm
아 만나면 드린다 하믄서도 자꾸 까먹는거에요.
원래 등잔밑이 어둡다고... [씨익]
07.03.26. 14:30
goldworm
들꽃님한테 그리고
자작루어사장님, 루어샾사장님한테도 한셋트씩 보내려고 지금 포장중입니다.
07.03.26. 14:31
낚시미끼
저도 하드베이트류는 오래된것이 많습니다.
왠만하면, 떨궈먹거나, 잃어 버리는일이 거의 없어서 인데. ( 비싸 잖아요.)
10년 전에 구입한거도 그대로 .있고, 주워 논거도 있고,
다듬어서 잘 써야겠습니다.
07.03.26. 16:46
오션
늘 시간나는데로 뚝딱 만들어 내는 주인장솜씨에 부럽기만 합니다.. [굳][굳]

저같은 경우는 늦은 퇴근 후 마음먹고 앉아서 시작할려고 하면..

"아이구..귀찮다" "나중에 하지 "라고 하면서 미루기가 태반이라서..
07.03.26. 18:02
파란
저도 골드웜님께 받은 미니스피너 혹사를 좀 시켜야 하는데...
아직 너무 건강합니다..[미소]
하여튼 대단하십니다.[굳]
07.03.26. 19:40
도도
어디 다치셨나 했습니다.

벗겨진만큼의 조과도 있었을터 그리고 수장안하시는 비결이 있으신건지도 [굳]
07.03.26. 20:14
암살루어
에긍 전 하루출조에 채비 두번은 날려먹는데 [아파]
07.03.26. 20:16
난타
버즈베이트 선물 받은 난 행복한 사람~
사실 선물도 선물이지만 보팅하는데 확인 전화까지 해주셔서 더 고마웠습니다.
07.03.26. 20:51
불꽃전사
무사히 치료 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서 다행입니다.
커다란 넘으로 보답하겠지요.[씨익]
07.03.27. 10: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치료끝 ..."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신갈지 - 꽝
    재키 조회 139807.03.31.17:34
    07.03.31.
    신갈지에서 꽝하고 돌아왔습니다. 비 쫄닥맞고 입질 단 한번, 완전 스타일 구겨졌습니다. 그래도 물가에 섰다는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7/3/31(음2/13), 08:20-11:00 날씨 : 기온10도, 비, 바람조금 ...
  • 07.03.29 양포수로 상류
    오늘도 07년 세번째 5짜 겨우 겨우 첫번째 포인트 싸이즈 적은 관계로 사진 없음 30Cm-40Cm 15수정도 두번째 포인트 1. 포 인 트: 경남 함안 양포수로 상류 2. 시 간: 오후 3시 쯤 3. 사용한 루어: 줌 4인치 청록색 ...
  • 꿈의 미터급 대물
    오전에 한가한 틈을타서 조용한 소류지로 조행을 갔다왔습니다. 자라스폭 검정색으로 30급 한마리하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일은 하지도 않고 매일 낚시만 다닌다고 눈치를 주는것 같아서 내심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
  • 옥계천(토관포인트)
    mari 조회 173107.03.30.14:16
    07.03.30.
    와키리이에 올라온 42cm의 배스...
  • 순금이입니다... 27일 조행기를 이재야 올립니다... 27일 대양지입니다... 다른날과 다름없이... 정자나무 바로 앞 수몰나무 앞을 공략해봅니다... 약은 입질??? 블루길인가??? 몇번 받고... 쭈~~~욱!!! 라인을 가지...
  • 옥계천 다녀왔어요..
    오늘도 부지런히.. 아침6시에 일어나 친구들 깨우고.. 바로 출발~~ 가는길에 편의점들러 컵라면으로 한끼때우고.. 어디부터 갈까 하다가 그냥 옥계교 다리앞에서 캐스팅해 봅니다.. 3번만에 은색웜에 검정펄달린애 던...
  • 송전지 - 작은 손님
    밑에 신갈지 큰손님 글을 읽고 흉내내어봅니다. [그림1] 3/17일 15:30 송전지 산밑 직벽 나오라는 배스는 안나오고 저에게 포획된 놈입니다. 등짝에 '소원성치'라고 씌여 있어 잠시 웃었습니다. [그림2] 3/27일 12:00...
  • 신갈지 - 큰 손님
    재키 조회 231507.03.28.10:07
    07.03.28.
    벤님께서 랜딩한 신갈지 큰 손님(44Cm)입니다. 다운샷을 먹으려고 덤벼들었더군요. 랜딩 직후의 모습입니다. 정확하게 윗턱에 훅셋되었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7/3/28(음2/10), 06:00-07:30 날씨 : 기온5도, 흐림, ...
  • 꽃밭 석축
    이야기 조회 206507.03.28.02:01
    07.03.28.
    18:30~22:00 바람은 많이 불었는데 입질은 시원한편이었읍니다. 1짜부터 5짜까지 야구로 따지면 싸이클히트 [미소] 10여수정도 했네요. 채비는 스왐프 네꼬리그고 위치는 석축 젤 안쪽 직벽이었읍니다.
  • 치료회복차 들성지
    goldworm 조회 197207.03.27.16:33
    07.03.27.
    오늘은 구미 원호동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그 핑계로 들성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들성지는 문성지 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원호지구쪽에서 많은 분들이 산책코스로 활용되는 준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크기는 좀 작...
  • 치료끝 ...
    goldworm 조회 256107.03.26.11:28
    07.03.26.
    맨날 만들면 남주기 바빠서 끝까지 써보질 못했습니다. 바늘끝이 얼마나 오래 버텨줄지도 궁금하고 매니큐어로 색칠한것이 어떻게 벗겨지는지도 궁금해서 한셋트는 남안주고 끝까지 써보기로 합니다. 한 두달을 혹사 ...
  • 탑워터뽕 조회 220707.03.26.09:52
    07.03.26.
    안녕하십니까 탑워터 뽕입니다 [헤헤] 24일 기나긴 여정을 끝을 해창만 출조를 마무리하고 귀가 하고 보경님이 곧 잠시 멀리 떠나신다고 하시기에... 피곤한 몸이지만 같이 출조하기로 합니다. 보경님과 은룡님이 오...
  • 금호강.. 2007. 03.25
    雲門 조회 301807.03.25.23:42
    07.03.25.
    장소: 무태교. 채비: 카이젤 1/8온스 + 스왐프 크로울러. 밤낚시 사진은 링크 갤러리에..
  • 간만의 신갈조행기^^
    coolfish 조회 193407.03.25.21:47
    07.03.25.
    일주일내내 토요일오전조행을 기다리다, 비오고 바람분다는 일기예보에 시무룩해집니다. 작년 9월부터 한번도 걸르지않고 나선 조행길이건만.... 날씨는 핑계고, 몸살감기엔 못당하겠군요. 하루를 잠 속에서 헤롱대다...
  • 대청댐 에서의 참패.....
    오능 오전에 볼일이 좀있어 왔다갔다 하는데 아침에일직 대청댐에서 보팅을 시작한 지인들에게서 전화가 옵니다...절벽 곳부리든 밋밋한 능선 곳부리든 써스펜드 미노우든 웜이든 잘나온답니다....씨알도 40중.후반에...
  •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삼겹살에 청량고추를 비벼먹고서는.. 한번도 가보지않았던 옥계천으로 무작정 갓다.. 여기서 얻은 정보로 포인트라 불리는.. 구옥계교를 찾아서~환경사업소를 찾아서~ 30분을 헤매고 헤매...
  • 야간 장척지 조행(5짜외 다수)
    안녕하십니까[미소] 은룡입니다. 오랜만에 글쓰는군요.. 다름이 아니오라 장척이라는 곳에 처음 갔다 와봐서 조행기를 씁니다. 24일 토요일 저녁 8시 부터 새벽 4시까지 조행입니다. 보경님이랑 뽕님이랑 바보온달 님...
  • 국산 랍스터.....
    몰래제보꾼 조회 206607.03.25.18:27
    07.03.25.
    오늘 부모님을 모시고 외가집에 갔습니다. 혼자 심심해서 외가집 옆에 있는 조그만한 계곡에서 양식두 아닌 자연산 민물 국산 랍스터를 잡았습니다. 잡아서 찰영후 다시 방생... 아직도 이른 봄인데 벌써 가제들이 활...
  • 닥스 조회 153107.03.25.14:07
    07.03.25.
    23일 24일 검성지에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잔챙이들 성화가 끊이지 않았지만 씨알 좋은 놈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위에 놈은 42cm나왓습니다. 빵도 좋고 튼실한 놈이었습니다 밑에 놈은 38cm 정도 사진은 작게 나...
  • 소주와 바꾼 5짜
    밀양초보 조회 192007.03.25.01:08
    07.03.25.
    저녁에 가족과 함께 예정에 없던 외식을 했습니다. 메뉴는 감자탕...소주가 빠질수 없지요... 그러나 오늘 밤 낚시 갈려고 생각 하고 있던차라 먹을까 말까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술잔을 비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