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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 - 또 꽝

재키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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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에서 또 꽝하고 돌아왔습니다.
세찬 바람만 맞고.. 배스에게 바람맞고 왔습니다.
그래도 물가의 분위기에 잠시 젖어 보았답니다.


[테이블시작1]
2007/4/4(음2/17), 06:20-07:00
날씨 : 기온6도, 맑음, 바람
개황 : 수온8도, 만수위, 흐린물
루어 : 텍사스리그
조과 : 꽝
[테이블끝]


주말에 충전한 비린내의 유효기간이 경과하여
재충전 시간을 갖고자 신갈지로 출근전 조행하였습니다.
기대를 안고 다가선 물가에서 기다리는 것은
세찬 바람과 일렁이는 파도뿐..

가슴이 탁 트이는 저수지 연안에서 잠시동안 팔운동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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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어제오늘 쪼매 추운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성은 수온 떨어져도 잘만 잡히던데....
보고싶다 장성호! [어질]
07.04.04. 19:01
[꽝]
하하하...

그러니깐...같이 가자고 할때 같이 가야지요[사악]
07.04.04. 21:58
도기
신갈은 꽝 3번에 5짜 한마리 주잔아요.
힘내세요. [힘내]
그래도 재키님의 신갈 조행기로 신갈 상황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내요. [꾸벅]
07.04.05. 08:38
불꽃전사
재키님 힘내세요.[힘내]

꽝이 계속되면 그게 스트레스로 남더라구요.[헤헤]
07.04.05. 08:51
마이클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네요.
다음주부터 따뜻해진다니 저도 다음주부터는 퇴근후 신갈 야간 조행 들어가렵니다.
07.04.05. 09:07
blackjoker
신갈에 가려해도 아침조행이라고는 꿈도 못꾸는 저의 상황으로는
꽝조행이라도 부러울 따름입니다~
07.04.05. 10:49
메탈배스
마찬가지로 저도 부러울 따름입니다...^^
07.04.05. 23:31
쭈신아찌
재키님도 꽝 이실 때가 꽤 있으시나봐요...
저 같은 초보만 꽝이 연속인줄 알았는데... [부끄]
07.04.06. 14:48
재키
쭈신아찌님,
저도 처음에는 그런생각 가지고 있었거든요.

처음 배스낚시 시작하고 둘러본 인터넷에는
올라오는 조행기마다 대꾸리를 줄줄이 들고있고
느믄 막나오는 상황이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항상 그렇게 잘 잡는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일년에 몇번은 그런류의 대박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몇마리 얼굴 보거나 잔챙이 손맛만 즐기죠.

그래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현실을 알려드리려고
꽝조행기도 열심히 올리고 있답니다.

잘 보시면..
요즈음 골드웜님도 50리터만 잡고 계시기도 합니다.
07.04.06. 15:55
HIT(최규형)
재키님의 조행기는 항상봐도 너무 즐거워요
자세한 정보 도 [굿]입니다.
07.04.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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