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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홍지 배스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배스 킹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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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이 다소 적게 붑니다.
서산 현대 파워텍으로 출장 갔다가 잠시 들린 잠홍지...
오후 6시경 도착하니 바람이 살랑 살랑...
잠홍지에 지금 물을 빼고 있는 가 봅니다.

오늘 베이트 연습겸 지그 스피너를 마구 던집니다...
그러다 보니 30 미만의 배식이가 올라 오네요...

오늘 쓴 채비 : 지그스피너, 스플릿샷, 크랭크, 미노우...
          
한시간 정도 던지다가 컴컴해져서 철수 합니다..

그래도 세마리나 얼굴 봤다는 것으로 오늘은 만족합니다.

요기까지 서산 잠홍지에서 배스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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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명월
출장길에 손맛이라 부럽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꽃]
07.04.18. 21:12
goldworm
통에 담긴걸 보니 요리용인거 같습니다.
요리용으로는 30중반급이 딱 좋더군요.
너무 크면 오히려 손질이 어렵다고 하데요.
07.04.18. 21:17
도니파파
배스 요리는 한번도 먹어보질 못했는데 맛있다, 없다라는 분들이 제 주위에 많아서
헤깔리더라구요.

출장길에 낚시라..저도 그런 곳으로 출장가고 싶어요..[굳]
07.04.18. 21:30
배스 킹
요리 용은 아닙니다. 배식이와 배순이를 잡아서 사진을 찍으려다보니 우째 통에 담게 되었네요... 배식이와 배순이는 사진을 찍고 난뒤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배스를 살리려고 찾다보니 트렁크에 있는 통에 담게 되었네요..
07.04.18. 21:36
나도배서
한 시간에 3마리면..
좋은 성적이네요[굳]
07.04.18. 21:43
HIT(최규형)
주말에 회사 어르신들 이슬이와 어우러질 베돌이,배순이 섭외하러가야하는데
힘듭니다. 어르신들 이제 베스 마니아 수준이시라 너무들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씩 먹기위한 조행을 떠나야하는 HTI 입니다.
07.04.18. 21:52
김성래
오늘 저도 잠홍지에 있었습니다. 보팅을 했구요.
보트가 1대뿐이 었으니 보실만도 했겠습니다 6시 반정도에 철수했고요.

07.04.18. 23:29
Flow
대호만과 잠홍지 둘러봐야겠습니다[헤헤]
축하드립니다..또한 출장 짬낚시 부럽구요[짝짝]
07.04.19. 09:51
재키
배스가 이쁘네요.

식용으로는 3짜 중반의 배스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 것은 너무 어려서 별로이고
4짜이상은 늙어서 맛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07.04.19. 10:01
배스 킹
김성래님 혹시 두분이 회색 배에 낚시 하시던분 아니신지요???
07.04.19. 11:28
어택해병
축하드립니다. 저도 빨리 낚시를 가야하는데~
07.04.19. 17:57
배스돌이
대호만도 자주 가던 곳인데... 제가 언제나 큰맘먹고 떠나는 날은 대호만에 태풍이 오니
아직까지도 대호만에서는 30초반 한수가 다네요. 언제나 저도 멋지게 튼실한 넘으로다가 손에 들고 사진찍을날이 올까요.[울음]
07.04.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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