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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 - 또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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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작1]
2007/4/28(음3/12), 05:00-08:00
날씨 : 기온8~12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30Cm, 흐린물
루어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다운샷
조과 : 꽝
[테이블끝]

언제나 처럼 주말을 맞아 신갈지로 조행을 나섰습니다.
오늘의 동행은 최근 연락이 되어 다시 만나기 시작한 고교동창.

낚시가 처음인 친구에게 채비 만들어주고, 캐스팅법 알려주고,
관리소부근 포인트 이동해가며 탐색하였으나 퍼펙트 꽝.
나중에는 손맛이라도 보여주려고 웜꼬리로 블루길을 노렸으나
블루길마저 외면하고..

낚시를 마치고 미리 준비해온 김밥과 신갈표 라면을 함께먹었습니다.
오늘의 조행은 친구와 함께한 소중했던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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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흐흐흐...

꽝! 축하합니다.[씨익]

어제 저녁 저도 4꽝!을 맞았습니다.[부끄]
07.04.28. 09:56
낚시미끼
어제 퇴근후 금호강 꽃밭 축구장으로 가보니
바람이 너무 강해서 집으로 그냥 갔습니다.

내려서 던졌다면, 꽝 였을겁니다 [하하]
07.04.28. 10:24
공산명월
내일 나도 꽝 맟을까봐 걱정이 앞섭니다.[씨익]
07.04.28. 10:26
훈이78
내일 공산명월 어르신 뵈면...전 헤어쳐야 할듯...[헤헤]

어르신 보팅하시고 전 워킹하고...만나뵙게되면...헤엄이라도 쳐서...인사드리고

전에 신갈에 살고잇는 멍멍이가 생각납니다... 헤엄쳐서 건너가던 생각...

저도 그래야겠네요....
07.04.28. 10:35
헌원삼광
친구분과의 소중한 시간이 더 좋지요[미소]

그래도 꽝이라는거[헤헤]
저도 요즘 맨날 꽝입니다.
07.04.28. 10:58
나도배서
요즘 꽝이 유행인가 봅니다.[씨익]
07.04.28. 12:08
순금미노우
[헤헤] 나도 [꽝] 하고 싶어라...

[배스]들이 나한테는 왜이리 덤비는지....[부끄] [사악]
07.04.28. 22:21
미소년낚시인
저도 오늘. 위에 글을 남기신 "순금미노우"님하고

출조를 했는데....

[꽝]이였습니다.

미노우님이 어찌나 놀리던지 [울음]
07.04.28. 23:28
blackjoker
신갈관리소 라면은 정말 일품이죠~[헤헤]
07.04.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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