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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은 번개늪과 장척지..

Aquarius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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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하면 조과가 형편 없었던 기억을 앉고,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번개늪을 타겟으로 사촌형님과 창녕으로 달렸드랩니다.


이른 오후에 도착해서 골드웜님이 정리 하신 배스낚시포인트를 참고하여

번개늪 워킹포인트를 쭉 둘러보았습니다.


......



3시간 낚시 결과 4짜 초반 1마리, 3짜 후반급 다수..

결국 5짜는 못만났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은 장척지..


누구나 뚜벅이 생활중 안가본적이 없는 제방쪽 포인트!

이곳을 노리고 낯선 장척지에서의 배스 공략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수초지대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수초가 덜자란 쪽으로 이동해서 공략.

시작은 초라했으나, 해가 지니 파워풀한 입질들이 대를 잡은 손에 전해집니다.


.......



약 2시간 30분 결과 4짜급 2수 그리고 3짜급 다수



오늘 히트 채비 : 팻이카, 빅이카, 핫도그, 네꼬리그

히트는 못했으나 반응을 보인 채비 : 스피너베이트, 탑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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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쟁이
대박이군요~!! 축하드립니다[꽃]

저의 첫 배스는 장척지에게 만났거든요... 그날이 생각납니다
07.05.01. 11:20
베스초짜
번개늪,장척지 항상 가고싶은생각이있는곳인데 어딘지를몰라 아직 못가봤습니다
저도 가서 한번 대박 나보고싶습니다
대박 축하드립니다~[웃음]
07.05.01. 12:12
재키
장척지에서 대박하셨군요.
대박손맛 축하드립니다.
07.05.01. 13:02
雲門
다들 산란이 끝나 날씬한 모습으로 바뀌었군요[굳]
07.05.01. 15:23
순금미노우
장척, 번개는 산란을 모두 끝냈나보군요...

장척 시즌도 지나갔나봅니다... 올해도 한번 못가보내요...

배스 멎집니다...[굳]
07.05.01. 19:49
빡빡이
빵~~~빵 합니다~~~^^** 축하드려요
07.05.01. 20:18
렉스
드디어 남녁으로 다녀왔구나..[사악]

둘이 다녀 오니까 좋아..[울음]

빵 좋은 걸 보니 손맛 제대로 봤겠네..[짝짝]

담에는 같이 좀 가자
07.05.02. 08:59
키퍼
남쪽도 수초때문에 어려운 시기가 된것 같은데 손맛은 많이 보신것 같습니다.[굳]
07.05.02. 14:12
Aquarius
감사합니다.

아직은 수초가 덜 자라서 그런지 반응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수초가 형성 된 곳에서도

노싱커 채비에 사정없이 물어줬습니다.

그리고 렉스님 나중에 갈때 연락 드리겠습니다.[미소]
07.05.02. 14:33
예작
장척에 해지고 나면 탑워터에 반응이 살벌하던데요.....
먼길 달리셔서 많은 조과 보셔서 축하드립니다.
07.05.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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