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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생지 - 평균씨알

재키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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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리그 폴링바이트 낙생지 2짜입니다.
2년전의 낙생지에는 아가배스들만 있었는데
낙생지 평균씨알이 커진 것 같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7/5/21(음4/5), 06:10-07:50
날씨 : 기온1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6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루어 : 네꼬리그*, 지그헤드리그, 서스펜드 미노우
조과 : 2짜1수
[테이블끝]


이상하게 요즈음은 항상 6시 이전에 저절로 눈이 떠집니다.
오늘아침도 5:30에 눈이 떠져서 멀뚱거리다가 길을 나섰습니다.

낙생지 상류를 돌아 좁은 마을길을 지나쳐 포인트로 접근합니다.
골프장앞 수초대에는 릴장박꾼이 20여개의 낚시로 부채살을 펴고있습니다.
이런, 마음먹고 온 자리에 캐스팅을 할 수가 없네요.

수초대 너머로 던져야 하는데..
가장자리 부분과 수초대 안쪽에만 던져봅니다.
잠시후 폴링바이트! 그런데 수초를 감았습니다.
약간 힘을주어자 딸려나오는데 녀석이 반항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별 손맛도 없이 첫수를 하였습니다.

그후 입질도 없고 하여
상류부분으로 산책겸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골프장 공사로 던질 곳이 많이 줄었습니다.
더불어 낙생지를 찾는 횟수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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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첫쏘가리효과" 때문에 새벽일찍 일어나시는게 아닐까요? [미소]
07.05.21. 17:06
가족사랑
아침조행 꾸준히 다니시는군요...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아침에 잡는 배스 저도 그맛..카...~~~

07.05.21. 17:38
오산찜닭
부지런한 아침조행으로 건강과 배스 두 마리를 한번에 잡으시니 부럽습니다.
낙생지는 저에게 첫 배스의 기쁨을 준 곳인데 포인트가 준다니 아쉽네요.
07.05.21. 18:20
도니파파
낙생지는 5년전에 한번 가보고 안가봤네요..

아침 조행 많이 부럽습니다. [굳]
07.05.21. 19:11
배스뚱
운문님 사이즈가 낙생지에 퍼졌군요...[헤헤]
07.05.21. 19:33
순금미노우
인제 운문님 싸이즈가 줄기차게 나올 시즌인데... [헉]

힘들것 같습니다...[하하]
07.05.22. 01:45
난닝구
낙생지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지금 단속은 안하지만 금지구역이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 궁굼하네요... 이래저래 수도권은 배스터가 줄어든다는 소문만 들리고...

상쾌한 아침공기와 함께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7.05.22. 08:34
재키
난닝구님,
낙생지가 금지구역은 아니고요
낙생지 제방만 낚시금지입니다.
07.05.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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