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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론과 다이나곤

권혁천(난닝구)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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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휴일! 어김없이 새벽에 신갈로 향합니다.

부장님과 대한항공 전원주택단지 아래로 향합니다.

역시 배서들이 많이 와서 계시네요~  

오랫만에 어복이 지지리도 없는 자바론과 다이나곤을 끄냅니다.

사실 호기심에 사보기는 했지만 물건너 섬나라 넘들이 얘기하는 만큼의 조과는 기대를 못하겠더라구요~

텍사스채비로 먼저 자바론을 날립니다.

짧은 입질이 옵니다. 잠시 기다립니다. 그리고 다시 입질이 들어왔을때 훅킹!!

3짜 중반쯤 대는 놈이 나와 줍니다. 그런데 웜이 안보이네요~

상당히 난감합니다.~ 처음꺼내서 사용한 놈인데... 한마리에 4000냥이나 하는 놈인데...

물가를 보니 자바론이 둥둥 떠다닙니다. 허리가 두동강이 난체로~

다시한번 난감함을 느낍니다. [울음]

허무하게 남아있는 바늘을 보며 다시 다이나곤을 장착합니다.

다시한번 케스팅~

폴링후 잠시기다리는 중에 입질이 옵니다.

그런데 이웜도 사망을 하셨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내구성 문제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리페어 본드를 구입해야 될듯합니다.

오늘은  비싼 웜낚시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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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자바론이 좋기는 한데,,,,저넘의 내구성,,,,,,
아마도 잴루 비싼 채비가 아닐까 합니다...
07.06.07. 10:02
장인진(재키)
비싼채비 맞네요.
저렴한 하드베이트보다 비싸군요.

그래도 손맛 보았다는 것이 어디입니까?
07.06.07. 10:16
김성곤(雲門)
저는 비싼 루어들은 창고에 처박아둡니다.

굳이 사용하고 싶지도 않고 또 분실하면 가슴이 아플것 같아서..

조과가 월등하다면 몰라도.. 손이 가는 것만 가는듯..
07.06.07. 11:26
김신광(사발우성)
저도 자바론 사놓고 한개 사용후론 손도 안되고 있습니다.
움직임은 예술인데 고기들은 외면을 하더군요....
역쉬 사람 낚는 루어였던거 같습니다[하하] 가격은 대략 OTL [하하]
07.06.07. 14:16
이정길(순금미노우)
음... 아까우시겠습니다...

다이나곤은 나도 한번 써 봤음 했는데... 안쓸랍니다...[헤헤]

그래도 비싼 넘들 보내니까 [배스] 는 꼬셔 오네요....[씨익]
07.06.07. 22:31
강성철(헌원삼광)
자바론 저는 한 개도 없습니다.
사발우성님 사용안하신다면 저 주세요
잘 사용해드리겠습니다.[씨익]
07.06.08. 01:44
허민(민군)
월마트에선 웜이 2~3불 입니다...

자바론있나 담에 가면 찾아봐야겠네요..[헤헤]
07.06.08. 04:05
엄진욱(공병배스)
저는 운문님 창고에 있는 비싼 웜에 눈독을 들여봅니다.
저는 가슴 아파도 쓸수 있으니 운문님 분양 좀 하시죠.[헤헤]

다이나곤은 한번 써 보구 싶었는데 역시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군요.
웜 낚시를 많이 하는 저에게는 중요한 정보 입니다.
잘 보구 갑니다.
07.06.08. 10:28
조규성(중증)
운문님 창고에서 비싼 웜찿기는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와 같습니다.[사악]

운문님 손이 안가는것은 도데체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씨익]

언제 창고 청소 다시 안하시는지요?[궁금]
07.06.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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