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난생처음해본 배스낚시......

박동석(아이리스) 2379

0

14
어제 처음으로 루어낚시를 하러갔습니다.....
가까운 물금이나 갈까???
하다가 그래도 잘낚인다는 밀양에 있는 초동저수지로 갔습니다..
아들둘이랑 집사람이랑 이렇게요......
처음이라 인터넷에서 주워들은실력으로 할려니 잘않되더군요......
그런데 옆에 온 총각3명중 한명은 그자리서 15-20수를 걷어올리더군요...
엄청난 실력입니다...
같이온 다른 총각은 한마리도 못잡는데 말이죠........
애들 낚시대 들려주고 줄엉켜서 풀어주고하다가 처음에 한두시간 그냥보냈습니다...
그런데 1-2시간하고나더니 이젠 던지는것도 좀 낫더군요....
작은놈은 꽤 잘던지더군요......
그러던중 한마리 낚았습니다......
비록 배스치고는 작은놈이지만 집에서먹는 고등어만 하더군요....
그래서 애들에게 들려주고 기념사진한장했습니다....
애들이 너무좋아하더군요.....
원래는 한두시간하고 표충사에 들렸다오기로했는데.....
낚시만 하다가왔습니다....
오는길에 삼량진넘어가는 다리밑에서 한번더 했는데////
헛탕입니다....
그래도 첫 출조에 한마리라도 낚아서 다행입니다....
다음주에도 채비 보강해서 갈려구요...









신고공유스크랩
14
곽병희(10년째초보)
가족간의 나들이 같은 출조....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굳]

그리고....첫수 축하드립니다....[꽃]

항상 행복하시길......
07.06.18. 12:43
여동구(오래된초보)
아드님의 해맑은 웃음 ... 모두에게 작은 행복을 줄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07.06.18. 13:05
김진충(goldworm)
가족과 동반출조하면 거의 본인낚시는 포기해야되죠.
그래도 가족간에 행복을 얻으셨으니 손해본게 없는거 같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꽃]
07.06.18. 13:35
김진충(goldworm)
아 그리고 그림은 되도록 링크갤러리를 이용해주세요.

포탈사이트의 경우 링크가 허용된 경우가 있지만, 얼마안가서 닫혀버리고 나중에 조행기에는 안나오게 되더군요.
07.06.18. 13:36
박동석(아이리스)
아..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링크갤러리를 이용하겠습니다....
07.06.18. 13:42
이승철(초:初)
초동지 물이 엄청 빠졌군요.

저기 배수구가 다 드러날 정도면...워킹으로 한바퀴 돌아질려나?
07.06.18. 13:46
김성곤(雲門)
초동지.. 그래도 장마철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왜냐면 물색이 흐려지지 않는 유일한 대구근방의 저수지이기에......

가족끼리 낚시가 제일입니다...[꽃]
07.06.18. 15:15
이강수(도도)
녀석들 중독 됫겠는데요 [푸하하]

보기 좋습니다 [꽃]
07.06.18. 17:00
권영철(렉스)
축하 합니다...[꽃]

첫번째 사진 아이가 통통 하니 귀엽네요...아...

두본째 사진의 아이도 귀엽구요..아이들이 손맛 제대로 본 사진이네요...[짝짝]
07.06.18. 19:03
강성철(헌원삼광)
가족과 함께하는 낚시 최고이지요[꽃]

07.06.18. 20:27
전정곤(빡빡이)
축하드리구요

보기 좋와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짝짝]
07.06.18. 21:00
이무성(살마령)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한마리여도 행복 합니다.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흐뭇]
07.06.19. 01:49
박만수(바트)
헉... 초동지가 물이 저렇게 많이 빠졌군요...
가족 여행 부럽네요..
07.06.20. 13:52
곽영길(불량사원)
축하드립니다. 초동지..지금같은 장마기에 제일 좋은 포인트이죠[미소]
작년에 태풍오던날 출조해서 100마리 이상잡은 기억이 납니다..

물론 10명정도 출조해서요 [하하]
07.06.22. 09: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난생처음해본 배스낚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많은 골드웜식구들이 출조중이거나 계획중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다들 빅[배스]하시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즐겁고 어복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밖을 내...
  • 퍼펙트 꽝으로... 또 한분 좋아하시겠군요... 운X님이라구...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단, 금호대교 가기전... 위생처리장 물나오는곳 보위쪽... 수심도 낮고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쳐서 10분만에 철수... 이단, 금...
  • 배스하산주 조회 117204.11.19.19:14
    04.11.19.
    오늘 경산가는길에 잠시 구천지에 갔었습니다. 일단 자작 스피너로 하다가 언더리그로 바꿔서 했었는데 아직 내공이 부적한지라 꽝이였습니다. 건너편에서 한 분이 캐스팅하고 계셨는데 한 번도 뵌적은 없었지만 조행...
  • 집에서 쓰다 마나님이 볼 위기의 순간에 모두 지워버린 터라 다시 간단하게 올립니다. 요즘은 스텔스모드라 사진도 안 찍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옥계 다녀 왔습니다. 수위가 많이 낮아졌고... 배스의 라이징은 보이지...
  •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원래 이번주에는 조금 다른곳을 가려고 했으나... 조커님과 지로군 그리고 루이형님의 참관하에 환자의 탄생을 보려는 목적이있습니다.. 그런이유로 그래도 장성이라는 결론하에....
  • 안녕하세요 이연임니다.. 12일 처가인 남원에 갔다가 못견디고 14일 장성 워킹에 도전해봤음니다.. 강변가든에서 시작함니다..( 카이젤 4"로 38짜리 ) 수성리선착장에서 호 옆도로로 진입해서 첫번째 철탑인근임니다....
  • 정보칠천사 조회 117106.05.23.21:00
    06.05.23.
    베이트의 브레이드를 이쁘게 만들어 볼라고 돌아 댕기는 c빔에 작은 둥근줄로 4미리정도홈을파고 잘라만든 알미늄판 에 구멍을 뚤어 홈판 끝부분에 놓고 3.5미리정도되는둥근쐬(작은줄뒤 손잡는부분이 적으면 홈을적...
  • 점심 먹자마자 2%랑 웃골에 들렀읍니다....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이미 많은분들이 계시더군요..... 어제 많은 양의 송어를 방류한터라 조과는 그럭저럭하였읍니다.... 초반에 잠시 2%를 리드하였으나...... 이내 형...
  • 비온 후...
    배스나도배서 조회 117105.07.29.09:44
    05.07.29.
    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 까지도 비가와서.. 아침까지 오나 싶어 내심 좋아 했는데..[시원] 이놈의 비가 아침이 되니 그쳤네요. 하늘도 도와 저를 괴롭히네요. 아침마다 쉬지말고 출조하라고.. 또 어딜갈까. . . . . . ...
  • 오늘도 어깁없이 낚시터로 일행과 송어를 잡으려 갑니다~ 날씨도 맑고~ 기분도 좋고!! 고속도로를 올려서 부웅~ 가고 있는데~ 눈빨? 이 날립니다~ 날씨가 좋아서 아침에는 "그럼 그렇지~ 무슨일기예보가..." 이랬는데...
  • 송어짱구 조회 117104.11.14.18:21
    04.11.14.
    일요일 오전 임암지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8시경 낚시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처음엔 스피너로 바닥을 긁어 보았으나 반응무 미노우로체이지 던지고 감고를 반복 멀리서 입질이옵니다. 챔질 성공 첨음 잡아보는 송...
  • 안녕하세요 .... 밤으로 날씨가 선선해 지는 것이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 것만 같네요. 부산으로 내려가기전 동촌에서의 조행입니다....디카 살려고 또 돈을 모으는 중간에 실크로드 2피스 mh 베이트로드 샀습니...
  • 약간 늦은 퇴근시간... 8시가 되어 옥계에 들러 봤습니다. 물색은 흙빛이긴 하지만 많이 탁하지는 않더군요... 수량도 약간 안정이 되었구요... 포인트는 바로 카이져님의 포인트... 포인트 모양은 겨우 알아볼 정도...
  • 안녕하세요. 무리야입니다. 지난 금요일, 구미 출장을 겸해서 잠시 짬낚시를 구미에서 하고 돌아왔습니다. 거의교를 네비로 찍어서 찾아갔더니... 낚시하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키퍼님께서 말씀해주신 수문반대편...
  • KB 프로암 토너먼트를 다녀와서
    한번도 못가본 안동호에서 열리는 저희 클럽 정출에 참가신청을 했다가 운좋게도 2%님의 보트에 동승하는 영광을 안게되었습니다. 함께 즐기고자하는 프로암대회이지만 토너먼트에 참여하는 프로(2%님)에게 폐를 끼치...
  •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밀양으로 갔습니다. 북대구에서 남밀양까지 100km로 40여분이 소요되네요. 시간은 단축된 것 같은 데 톨비가 6800원이나 하네요. 평촌잠수교에서 배를 띄우고 상류로 이동.. 바람이 너무 셉니다...
  • [풍암지]2006년 4월 5일
    오랜만에 운동 삼아서 풍암지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날씨는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물가를 보니 배스들이 둥둥 떠서 일광욕을 즐기고 결혼할 배스들은 신혼보금자리 알아 보려고 분주하게 움직이더군요 배스들이...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아침부터 정신없었습니다. 어디로가야할까...하고 말이지요~[하하] 오산천을 갈까.송전지를 갈까.평택호를 갈까....... 그래 고복지를 가야겠다!! 하고 케빈님과 떠납니다. 경부고속도...
  • 배스눈먼배스 조회 117006.01.30.22:02
    06.01.30.
    어제밤 렉카님과 아침에 접선 하기로 하였는데 바람을 맟힘니다...[외면] 왠 예쁜 아가씨가 계속 전화기의 전원이.....[외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30분 기다려 줍니다....[외면] 그래서 오늘의 조과에 막대한 차질이 ...
  • 배스 조회 117005.09.07.08:22
    05.09.07.
    어제 저녁 6시쯤 옥계 다리밑으로 가봤습니다. 태풍이 온다고 했지만 푸른하늘이 군데 군데 보이고 비도 오지않고 해서 출발했습니다. 역시나 아무도 없더군요. 1주일전 배스렉카님을 처음 뵌 장소이자 제가 꽝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