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꽃밭의 밤

김성곤(雲門) 2149

0

13




요즘 꽃밭 밤낚시가 무척 힘들어졋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청태인데.. 배스 한마리 잡으려면 거짓말보태면

한번 캐스팅할 때마다 라면 한그릇정도의 청태가 딸려 나옵니다..

연안에는 전부 가라앉은 청태라서 무게잇는 채비는 불가능하고

그런다고 탑워터에 반응도 좋지 않고.. 참으로 난감합니다....

게다가 씨알도 참으로 민망하고.....

요즘 자주 안나가보니 더더욱 감이 멀어진듯....



신고공유스크랩
13
김진충(goldworm)
저 정도면 훌륭한 사이즈 같은데요?
갑자기 운문사이즈를 높이실려고요? [깜짝]
07.06.18. 18:18
강희찬(낚시미끼)
우리의 아기들이 금호강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씨알이 굵어 졌습니다. ... [하하]
07.06.18. 18:21
오승욱(스타)
아니 이사이즈가 작다고 하시면 저는 조행기올릴 사진없는데요.[헉]

07.06.18. 18:37
권영철(렉스)
역시 꽃밭은 운문님의 놀이터 군요...[굳]

손맛 보신거 축하 드려요...[꽃]
07.06.18. 19:05
곽병희(10년째초보)
흠....운문님의 저 사이즈가 작다고 하시는데....

그럼 오늘 꽃밭건너편에서 잡은 저걸 가지고 흐뭇해 하고 있는 저는 우째야 됩니까??



야구장 끝나고 휘어지는 부분이던데....저기가 배나무가 맞은지요?
07.06.18. 19:05
박홍근(다영이아빠)
운문님 뵙고 싶었는데 어제 뵙게 되면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꽃]
막둥이 아드님 정말 귀엽던데요....[미소]
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는데 아드님이 안도와주면 어쩔 수 없죠...
다음에 또 좋은 자리, 물가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07.06.18. 19:05
조갑선(누리애비)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신갈지는 청태가 많이사라졌는데, 정말 심한것 같습니다.

07.06.18. 19:49
강성철(헌원삼광)
운문님사이즈가 커진거 같습니다.[미소]


07.06.18. 20:21
전정곤(빡빡이)
손맛보심 축하드려요

청태..[메롱]
07.06.18. 20:57
이동규(조조만세)
정말 부지런도하시지 .꽃밭배스들이 운문님 땜에 힘들겠어요
07.06.18. 23:19
권창주(푸른아침)
제가 봐도 저건 운문님싸이즈는 아닌듯합니다

전 운문님의 안동 조행이 늘 기대됩니다

언제나 가능할까요?
07.06.19. 09:06
장인진(재키)
청태 올라온 것으로 국끓이면
여러명 먹겠네요.
07.06.19. 13:28
권영일(배스뚱)
[하하] 사이즈 멋지기만 합니더..
07.06.21. 20:5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꽃밭의 밤"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첫출항! 삼치루어낚시!
    ||0||0 보트를 구입하고, 안전검사와 보트등록을 마치고 나니 바로 추석이라 출항을 참고 있다가, 오늘 첫출항과 삼치루어낚시 출조를 하였습니다. 저희 가족과 오늘 놀러오신분과 동행 출조를 하였습니다. 골드웜회...
  • ||0||0[테이블시작1] 2009/10/4(음8/16), 05:30-07:30 날씨 : 맑음, 센바람 개황 : 7물, 흐린물 04:27(802)▲ 10:45(52)▼ 16:46(837)▲ 23:05(51)▼ (안산,탄도) 루어 : 고등어카드+스푼 조과 : 삼치 1수 [테이블끝] 추...
  • ||0||0안녕하세요... 코봉이 인사 드립니다...[꾸벅] 이번 쉬는날 정말 낚시만 미친듯 해보았습니다... 시간으로 따지자면 거의 30시간이상 낚시만 한것 같습니다... 화요일 밤 회사 형님과 동생을 만나 잉어터로 낚...
  • ||0||0 행복한 추석들 되셨는지요? 저도 많이는 좋았던건 아니지만..그런데로 잘넘겼네요.. 예전에는 명절이 마냥좋았는데, 이제는 그렇지만은 않네요. 그래서~~생긴 약간의 스트레스를 떨쳐보려고 이른아침 나갑니다...
  • ||0||0 안녕하십니까 연담입니다. 추석연휴잘보내셨습니까... 이번 연휴는 짧아서 시원섭섭한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저역시 연휴에 뭐 딱히 할일이 많은것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낚시 갈 시간이 넉넉한...
  • [위천] 이제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1||0 위천 추석전에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참다가 간 것인데... 비가 좀 많이와서 가봤는데... 조과는 시원찮네요. 일단, 비가 와서 보트 내리러 들어가는 곳의 웅덩이가 3개가 되어버렸더군요. 내려서자마자 2군데...
  • 추석맞이 배스 교육현장을 가다....
    ||0||0안녕하십니까??? [꾸벅] 추석 연휴 잘들 보내셨지요?? 너무 많이 드셔서 올챙이배가 되신분들은 안계신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푸하하] 요즘 전 우곡을 자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조과가 영~~~ 없는...
  • 배스 침주기 131탄
    ||0||0안녕 하십니까. 추석 명절 모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추석 전날 미니배스가 와서 하는말이 아바지 내일 차레 일찍 지내고 동해 바다로 가자 하네요.차레 지내고 아침 먹고 우리 식구 6명이 동해 양포항에 도착...
  • 천태성의 배스바이러스 제8회 고마제편
  • 물왕 저수지 입니다
    ||0||0안녕하세요 동네얼짱 입니다 어제 다녀온 물왕 저수지에서 5짜 한수와 15정도 되는 배스 두마리 잡은 후 아무런 소식이없어서 철수했습니다 새벽 4시쯤에 철수 했어요...돈 5천원을 내니..꼭 잡고 가야한다는 ...
  • 창평지 다녀왔습니다.(밸리)
    ||0||0 오전 10시쯤에 도착하여 밸리띄우고 30정도 되는 첫수입니다. 스피너베이트로 가장자리에서 살살 끌어주니 덜커덕입질이네요... 계속이어지는 아기배스부터 30정도와 그 이하의 배스들. 도로 건너편 골창인데 ...
  • 배스 침주기 132탄
    ||0||0안녕 하십니까. 추석 지나고 나서 매일 오후에는 손님이 들어 조행기가 늦이지는군요. 어제 아침 봉무동 펌프장 앞에 도착 하여 작년에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서 득템한 크랑크로 세팅하여 쉘로우지역 수초가에 ...
  • 처음 경험하는 가을시즌 배스낚시
    ||0||0 안녕하세요? 초보회원 나무꾼(정준문) 입니다. 배스낚시를 올 봄에 처음 접하면서 여름을 거쳐 가을까지 오게됐습니다. 처음맞는 가을시즌 배스낚시 정말 힘듭니다. 도무지 어떤식으로 공략해야 되는지 감이 ...
  • Super Deep Cranking...
    ||0||0추석을 앞둔 지난 10월 2일... 예년과는 달리 높은 저수률을 보이고 있는 달창지를 가을이 되어서야 다시 찾았습니다.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발목을 잡았지만 아침에 개인다는 예보를 믿고서 출조를 강행... 다...
  • 신동 지천지 요즘 전경
    ||0||0집(칠곡 태전동)과는 가까운 거리라서 자주 가는 장소입니다. 칠곡 주변에서 하빈지와 더불어 배스가 가장 잘 나오는 곳이라고 생각 될만큼 멋진 장소. 상황에 따라 , 스피너베이트, 노싱커, 호그웜,러버지그, ...
  • 군위 무명 소류지~ 지천지까지
    ||0||0안녕하십니까 왕초보 입니다 [꾸벅]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네요 그동안 쓸때 없이 바쁜척 하느라 낚시를 좀 못다녔습니다 원래는 위천을 가려 했으나 네비가 버벅대는 바람에 이상한 쪽으로 빠져 길을 잃었는데 ...
  • ||0||0요 몇일 저에게 조금은 정신없는 시간들이였습니다. 먼저 9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에 9월 27일(일)에 +1에게 당당하게 허락을 받고 부슬부슬 비가 오는 고풍지로 홀로 보팅을 갔었습니다. 선외기가 없기에 일부...
  • [도동서원] 부제 : 메인 메뉴는 어디에?
    ||0||0 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서 도동서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스페셜 게스트인 대마왕님과 대마왕님+1분께서 동참하셨습니다. 대마왕님 +1님께서 낚시에 취미가 아직 없는지라.. 대...
  • ||0||0[테이블시작1] 2009/10/10(음8/22), 06:30-16:00 날씨 : 아침기온14도, 맑음, 바람 없다가 오후에 세어짐 개황 : 아침수온20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녹조심함) 배서 : 강남분파 5인(벤, 서부소년, 쿨피쉬, 재...
  • ||0||0 며칠전 예고 드린대로 오천항 갑오징어 낚시, 일명 "갑장군과의 전투"를 다녀왔습니다.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f&no=14408 편대채비를 열댓개 준비했었고요. 준비하는 내내, 아니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