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꽃밭의 아침.

김성곤(雲門) 2551

0

12


어제는 꽃밭의 밤이었으니 오늘은 아침인가요[미소]

둘째녀석이 새벽에 딩굴다가 아빠얼굴에 발을 걸치는 바람에

갑자기 일어나게 되어 주섬주섬 계획안된 아침조행을 하게 되엇습니다..

예전 노랭이보트는 들고 다니기좋아 짬낚시하기 좋앗는데

지금의 2.8사이즈보트는 그런 용도로는 별로이네요..

아무튼 웬 꽃밭 양쪽에 릴 낚시하시는 분들이 그리도 많은지...

다들 자기 나름대로 집까지 짓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더군요..

수초엣지를 따라 찬찬히 끌어보았는데 역시나 청태가.. 많아서

힘든 낚시인듯...

어리연밭주위에는 탑워터에 반응도는 떨어지고.. 웜으로 ...간단하게...






신고공유스크랩
12
박주용(아론)
혼자서 피고접고 하실려면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
아무래도 머슴을 한명 두는게 좋을듯합니다.[푸하하]
07.06.19. 10:19
곽병희(10년째초보)
흠....한동안 안 뵈신던 운문님의 등장으로 인해 꽃밭 배스들이 초긴장모드에 돌입한다고

합니다....그 동안은 꽃밭에서 꾸준히 면꽝은 했는데....걱정이 됩니다...[헤헤]

머슴 여기 한명 있습니다....언제든지 필요하심 말씀하십시요....냉큼 달려 갑니다...[씨익]
07.06.19. 11:43
김진충(goldworm)
그래서 200이 땅콩보트로는 제격인 것입니다.
아침에 저도 가고는 싶은데 요즘 몸이 너무 무겁다고 느껴지네요.

뭐든 모두 만족해줄수는 없겠죠. [미소]
07.06.19. 12:08
양현(joker)
요즘따라 보팅사진이 많으신데요~[헤헤]
07.06.19. 14:48
박영준(곰탱)
보팅...언제해봤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항상 보팅하시는 분들보면 부럽습니다...

장만하고 싶은데 마눌의 협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07.06.19. 16:54
cranking
새벽 짬 낚시에 보팅을 한다는 것은
안동을 쎄리밟아 오전에 안동가서 낚시하고 오신다는 골드웜님 염장과 막상막하 ,삐까삐까,,아입니까,,[푸하하]

둘째 보고 내일은 코에다 얹으라고 텔레파쉬 보내야지,,룰루랄라,,
07.06.19. 17:13
박효준(도니파파)
아침 잠깐 낚시에 너무 큰 배 펴신것 아닙니까? 부럽사와요...

왠지 보팅하면 날 잡아서 해야하는 느낌이 아직까지 있어서요....[하하]
07.06.19. 22:06
박민수(쑤야)
저두 디카한대 장만해야겠습니다~
회원님들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모두 작품사진같네요..
07.06.19. 23:02
이강수(도도)
저정도야 뭐 ..가뿐하게 펴고 접으시지 않겠습니까 [사악]
날도 따뜻(?)하고 [꽃]
07.06.19. 23:27
조갑선(누리애비)
아침일출이 좋군요. 배스사진중 첫번째 배스 깨끗하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7.06.20. 13:10
김도진(DJ)
꽃밭배스가 참 이쁘네요. ^^*
07.06.20. 13:3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꽃밭의 아침."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7_8 초동지&평지지
    이른 새벽... 그 동안 장마비와 심한 갈수로 즐기지 못했던 보팅을 시도하기위해 동생과 함께 집을 나섭니다. 가는 길에 담배와 음료를 사기위해 들린 진영 휴게소 많이 어둡습니다. 초동지에 도착하니 어느새 날이 ...
  • 카메라가 방전된 탓에 사진은 없음을 미리 양해 드립니다. 토요일 초록게시판에 낙생지 지킴이신 백상어님 글을 보고 간만에 낙생지를 찾았습니다. 낙생지에서 오짜를 잡으셨더군요. 컥, 부러워라.... 사진상의 배경...
  • 백곡지 조행(7/8)
    안녕 하십니까 초보 조사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1님의 허락하에 공식적으로 조행을 다녀 왔습니다. 요번 조행 장소는 집에서 무지 가까운 백곡지로 +1님과 운동겸 야유회겸 다녀 왔습니다. 일단 백곡지 도착하니 ...
  • 꺽지 꺽저구..
    일요일 점심쯔음.. 날씨는 칙칙하이 비가 올듯말듯.. 집에서 죽치고 있자니 왠지 온몸이 근질근질... 매운탕 거리나 마련해볼까하는 생각에.. 아쿠아슈즈챙기고 조그마한 통하나 챙기고 볼루대 하나 들고 나섭니다.. ...
  • 사정상 멀리는 가지 못하고, 회사에서 가까운 연경지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방 근처에서 여러가지 액션과 루어를 1시간 정도 캐스팅하여 몇마리 잡아보고, 그날은 연경지에서는 첨으로 상류로 가봤습니다. 소문 대로 ...
  •  릴 테스트겸 깔짝 조행?
    안녕들 하세요 벌써 2007년의 반의 지나가버렸군요 간만에 좋행기를 올려봅니다. 7월 2일날 운문사부님 점빵에 들러서 친구넘이 새로 영입한 릴을 받고서 신동지로 릴 테스트겸 조행을 감행했었습니다. 조과는 제방끝...
  • 배스와의 상봉
    바쁜 나날을 보내고 간만에 찾아온 조용한 주말 손과 몸과 마음이 간질간질 하기에 집에서 십여분 거리에 위치한 무솔지로 출발 갈수기라 수위가 낮다보니 수면은 수초로 가득합니다. 이럴땐 단 한가지 채비밖에는 허...
  • 골드웜님,,,,
    먼저 저까지 챙겨주신 선물,,,,,너무 감사합니다. 새벽에 캐스테익 호수로 연습가기 전에 찍어 봤습니다. 미니 버즈베이트, 지그스피너,,,,골두웜에서 보면서 항상 군침만 흘린던,,, 자세히 보니까 굉장한 정성이 든 ...
  • 옥계상류에 다녀왔습니다.
    비오고 한번 다녀와야지 하면서 며칠을 벼르다가 옥계상류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제 조행기에 자주 등장하던곳이죠 오늘 아침에도 여전합니다. 보 윗쪽 풍경입니다. 휴일이면 건너편 나무그늘아래 자리잡고 낚시겸 나...
  • 릴 핸들의 콜크가 부러지네요..
    제 가진 릴은 Daiwa slivercreek X 2004번이라는 오래전 다이와의 송어용 스페셜모델입니다.. 지금은 단종되고 다른 모델들이 나오지만 기계적인 것이야 변동이 없지만서두.. 이런 스페셜릴의 핸들이 콜크로 되어 있...
  • 신갈 다녀왔습니다.
    신갈 다녀왔습니다. 수문에 도착해보니 수위는 많이 올라있었고 녹조가 너무 너무..많이 심했습니다. 제방쪽도 마찬가지였고 제방지나 산쪽으로 직벽은 그나마 녹조가 덜 하였습니다. 한낮에도 그늘이라 비교적 시원...
  • TORONTO RESERVOIR
    PAUL SHIN 조회 504507.07.06.18:55
    07.07.06.
    미국 독립기념일 휴가에 800 마일을 달려온 매형과 누나 매형하고 4 일동안 아침저녁으로 낚시만 했습니다 물가에 나온 애기곰이 쳐다보는군요 배를 살살 이동 사진을 찍으려했더니 경계심을 주며 숲속으로 들어갑니...
  • 지난 7월 3일 대청댐 짬 낚시....
    골드웜 가족 여러분 모두들 안녕들 하시지요...참 오랜 만에 글을 올리네요....거의 매일 들어는 오는데...그놈에 귀차니즘 땜시....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팅을 잠시 자제하면 잠깐씩 새벽과 밤으로 짬 낚시만 ...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날씨가 꾸무리찝찝하니 불쾌지수만 올라가네요. 수지님과 오랜만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초동지 저번주에 비하여 수위가 제법올라갔더군요. 이제 양수장쪽의 기둥은 거의 물에 잠겼습...
  • 가도 가도 늘 새롭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것은 늘 변화하기 때문은 아닐련지요. 변덕쟁이 사람이라면 한 두번 보고 다시는 안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파란 색의 자연은 자꾸만 보고 싶어집니다. 파란 색에 질릴라치면 가끔은 빨갛게, 노랗...
  • 연경지 제방
    ======================================================= 오늘 퇴근 후 , 오랫만에 연경지를 찾았습니다. 제방 입니다.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고.... 제방 입구 (왼편) 연경지의 씨알은 참으로 작습니다. 25...
  • 우리막내 ANDREW
    PAUL SHIN 조회 324807.07.04.19:30
    07.07.04.
    초대받은 바베큐 파티 루디 할아버지댁의 연못 막내가 10 여마리를 큰넘과는 한참을 싱강이를 해서 잡아내었습니다 우리막내 좋은 경험을 한 저녁이였습니다
  • 아침7시출발하여 9시경에파로호도착 배를내립니다 뒤에보이는 큰 관광선이 요즘뉴스에 자주나오는녀석 파로호실정을 전혀고려하지않고 군에서밀어붙여 엄청난예산을 까먹었다고합니다.. 공무원들 요즘혼나는듯.. 그런...
  • 핑계...
    조현수(저원/低原) 조회 284507.07.04.12:17
    07.07.04.
    핑계... 여러 골드웜네 가족님들의 염려 덕택에... 마눌님이 몇 일전부터 휠체어에서 내려서 목발을 짚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병원에 70여 일 동안 입원 중입니다.[뜨아] 예전에는 마눌님 눈치를 보며 짬 낚시를 ...
  • 조현진(버기) 조회 258707.07.04.09:36
    07.07.04.
    어제 오전11시~오후6시30분 까지 통개집 맞은편(쉼터가 맞는지?)과 솔밭에 다녀왔습니다. 쉼터에서는 입질만 한번 받고 꽝했습니다. 막 도착했을 때 먹이사냥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새벽이나 해질녘에 가면 좋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