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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저원/低原) 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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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골드웜네 가족님들의 염려 덕택에...

마눌님이 몇 일전부터 휠체어에서 내려서 목발을 짚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병원에 70여 일 동안 입원 중입니다.[뜨아]



예전에는 마눌님 눈치를 보며 짬 낚시를 했는데...

이제는 마눌님 핑계로 매일 저녁이면 신동지에 출근 도장을 찍습니다.[부끄]

50은 넘겠죠?...[흐뭇]


p.s : 채비는 스피닝 태클에 스왐프 옆구리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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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머리만 큰 고기가 분명 합니다 [외면]

축하드립니다[꽃] 아이고 배야 !!
호전되시는 상황이라니 다행입니다..
07.07.04. 12:24
조규복(부부배스)
애로가 많으십니다.
손맛 축하드리며 빠른 쾌유
바랍니다.
07.07.04. 12:37
김진충(goldworm)
얼른 나으셔야 할텐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굳]
07.07.04. 12:43
김성곤(雲門)
어부인에게 충성을 해야 사랑받는 남편이 되겟지요[울음]
신동지에도 저런 녀석들도 사는군요[꽃][굳]
07.07.04. 12:45
박재완(키퍼)
얼른낳으셔야 신동지좀 덜가실텐데....[씨익]
신동지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07.07.04. 12:45
강희찬(낚시미끼)
와우~~ 저원님 또 대물을 낚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멀리는 못가고 서리못,금화지 주말에 가끔 갑니다.

저원님 뵐려면, 신동지로 가봐야겠군요
07.07.04. 13:19
이수열(썬라이즈)
신동지 대꾸리하셨네요..[미소]
축하드립니다...[꽃]
07.07.04. 13:20
김도진(DJ)
부인의 빠른 쾌차 빕니다. ^^* 눈치보며 짬 낚시를 하시는 날이 빨리 오겠네요~ ^^*
07.07.04. 14:08
박동석(아이리스)
빠른쾌차바랍니다....그리고 축하드립니다.....언제 저런놈 한번 잡아보나하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07.07.04. 14:28
이세근(산수유)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간호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짬낚시에 오짜를...
축하드립니다
07.07.04. 15:13
박홍철(sports37)
빠른쾌유 빕니다.
5짜라 저같은 초보는 노력많이 해야겠죠?
언젠가는 저도 [배스] 4~5짜 잡을날있겠죠 축하합니다.[꽃]
07.07.04. 15:23
권준규(범서빠더)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오짜 잡아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
07.07.04. 15:49
권영우(진이아빠)
사모님에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꽃]
07.07.04. 18:28
강성철(헌원삼광)
저원님 축하 드립니다.[꽃]
저번에 바람 많이 불어서 꽝당한걸 만회 하고 왔지요
월요일 오전에 가서 신동지 배스 혼내 주고 왔습니다.[흐뭇]
07.07.04. 18:34
박종길(공산명월)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5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7.04. 19:36
김기한(벤)
저원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꽃]
07.07.04. 21:20
김인목(나도배서)
대꾸리도 축하드리고..
사모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꽃]
07.07.05. 10:08
조현수(저원/低原)
도도님 이하 댓글 달아 주신들 감사합니다.[꾸벅]

지금 신동지 새물유입구 상류로 달려 가볼까 합니다.[씨익]
07.07.05. 17:40
조갑선(누리애비)
예전에 조깅하다가 발목을 심하게 다친적이 있지요...2개월간의 캐스팅,그리고재활훈련...그고통 조금은 알것같습니다...금방 완쾌되실겁니다.
07.07.05. 23:09
임종수(북극성)
사모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꽃]
07.07.06. 13:44
김인규(정환아빠)
저원님...

[꽃]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난 언제 5짜 잡아보나....[헤헤]
07.07.08. 10:09
현영식
저도..

5짜를 한번 구경해보고 싶습니다!
07.07.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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